김희애 문소리 주연의 '퀸메이커', 김우빈 주연 '택배기사'가 엇갈린 평가 속에 방영됐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던 '사냥개들'이 선전했고 '마스크걸'이 고현정, 나나, 안재홍 등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흥행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긴 것이 사실.
추석 시즌에 공개돼 '오징어게임', '수리남'에 이어 넷플릭스 추석 돌풍의 주연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 '도적: 칼의 소리' 역시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수지 양세종 주연 '이두나'는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로 마니아들을 모았으나 대중적 흥행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시즌2로 돌아온 'D.P.'와 '스위트홈'이 예상 밖 혹평으로 흥행에 실패한 것이 결정타가 됐다. 'D.P.' 시즌2와 '스위트홈' 시즌2 모두 보다 넓어진 세계관이 오히려 시즌1에서 보여줬던 매력을 반감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박 작품을 선보이며 위상을 다져왔던 넷플릭스는 올해 큰 흥행의 맛을 보지 못하며 주춤한 모양새이다. 경쟁 플랫폼이라기엔 별 힘을 못 쓰던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무빙'이라는 흥행작을 만들어내 넷플릭스의 원톱 체계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파트1에 이어 파트2 역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내세워 흥행에 성공했다.
첫댓글 있던거 시즌 캔슬이나 하지마
결말은 내야할거아냐
그리고 킹덤3는 왜 안나오니
퀸메이커 아느맛이라 진부한 느낌좀나는데 도파민은 팡팡터짐ㅋㅋㅋ재밌으니까 다들봐봐
뜨고 나서 스토리에 신경 전혀 안 쓰잖아 잘 나가는 배우들만 집어넣어서 제작비만 높고..노잼이면 누가 보냐고요.
스토리 좀 신경써; 자극적인것만 넣지말고
난 광고보는 5500원짜리로 봐서 부담은 덜한데 디피 스위트홈 이두나 다 그저그렇긴했어.. 근데 마스크걸은 진짜진짜 재밌게봤는데!!
돈도 돈인데 재미없어…
퀸메이커만 재밌었음
내용이 안 끌림.. 퀸메이커는 존잼으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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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는 올해 '더 글로리' 파트2로 문을 열며 흥행 천신호를 켰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파트1에 이어 파트2 역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내세워 흥행에 성공했다.
본문 기사에서도 더글로리 2가 성공했다고 썼어
제작비만 냅다 부으면 다인줄 아나 스토리 짜는데 진심 게을러진거 보임 그래놓고 요금제는 계속 쳐올리고 이상하게 멤버십개편이나 하니 정떨어져서 해지함
이번에 4인팟 바뀐거 제일 빡침..ㅋㅋ
볼 건 손에 꼽히고 돈은 돈대로 오르고....
왜냐면 이번에 정책 바뀌면서 몇년동안 구독한거 해지한사람 한트럭
한남감독들 하고싶은거 다 하게 방관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