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사는곳은 캘리포니아 에 있는 팜스프링입니다.
그런데 왜 해외방에서 안놀고 전경방을 기웃거리냐고요?ㅎㅎ
젤 재밌으니까....
아직 전경방에서 인사를 나누지 못한 분도 계신데요.
오늘부터 반갑게 아는체 해주세요.
요즘 처리할 일이 생겨서 노라님 한테 여행 다녀와서 글 쓰겠다고 한 약속도
못지키고 있었는데....
마침 주말에 잠깐 시간이 나서 쉬고 있어요.
여행이라고 해봐야 캘리포니아에선 젤 만만한게 라스베가스 한번 다녀 오는거 랍니다.
지난 3월에 그동안 주욱 이용하던 15번 프리웨이를 놔두고
모하비사막을 가로 질러 다녀 왔었는데....
그 고요하고 광활한 사막의 풍경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모하비사막을 가로 질러 갔어요.
참 아쉽게도 내 사진기에는 눈으로 직접 봤을때 느껴지는 자연의 숭고함이 표현이 안되네요.
그래서 전체 풍경 보다는 작은 장면들을 찍어 봤어요.
가는길에 사막 길섶에서 만난 꽃......사막이라 더 반가운...
길가다 마주친 흉가.....가까이 가서 보기엔 으스스했어요.
전설의 루트 66....
이정표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옛날의 영화는 어디가고.....
독립된 방갈로형태의 모텔
모텔 맞은편에 있는 옛날 물통
구비구비 사막을 달려 도착한 라스베가스편은 다음에....
이건 3월에 머리 길었을때 사진....
ㅋㅋㅋ
누가 스크랩 해간겨~~~
스크랩 못하게 하려면 어케 해야 되요?
사진밑에 캡션은 왜 앞으로 티나오지요?
디게 쑥스러운뎅....
네..네에
제가 글에대고 마우스 누르면
자동으로 스크랩되어
영구 보관함으로 이동하죠.
먼 훗날 dna판독에 쓸라꼬요^^
글수정 클릭..쭉내리시믄 스크립.복사 금지할수있어요.
비채 보따리가 엄청넓어~
어이쿠~노라야~
스맛폰으로 찍음 그냥이재.ㅋㅋ
나두 사진 찍어놨어.
글안온림..구인광고할라꼬.ㅋㅋㅋㅋ
반갑습니다^^
미라 루나님...
아름다우십니다^^
크..으
그랬써어.
태초에 아담같아서...
(내 갈비짝 돌리줘~!)
내 피들이 즈그들끼리 머시라 야단들이넹
쫌매 떨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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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매서 하얀 목덜미 좋아하는 놈팽이 한테 차였슈~~
아픈 상처 건들지 마유~~
고롬.막사십...?
이거.이거.비채 침흘리고
씨저님 턱슘 기르고
잭님 글올리고
열촤님 술끊고
안골님 가출하구..
ㅎㅎㅎ
괜히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제요?
전에 내가 그랬는데요.
노라님 보다는 나이 헐 많고 하소님 보다는 쬐끔 적다공...
어릴때랑 똑같다는말 많이 들어요.
미쿡물이
화순물보다 존거시재..
열좀받자.
씩~씩~!!!
이삔거 시럿!ㅋ
노라야..머리라도 기루까?
츠암나~~
자기는 170의 모델 몸매면서 .....칫~
젊음을 서로 자랑질 하고들 계셔잉~ 참말로!
쬐게 눈이 떨릴려고 하네. 질투로...
내가 원래 한국 살때도 사람들이 동남아인인줄 알았는데...
여기 와서 살다보니 더 까매졌어요.
올해부터는 썬크림도 꼬박 챙겨 바르고는 있는데....
어디 한나절 갔다 오면 더 까매지는지라....포기
조거 꽃 생긴 것이 '다투라. 같은데 잎이 다르넹.
엔젤트롬펫은 아래로 피는데 조 녀석은 위로 핌.
메꽃이여~ㅋ
오....그래요?
나팔꽃보다는 크고 잎이 아주 단단해서 나팔꽃은 아닐것이라 짐작했어요.
질투로 눈이 떨리실라 한다는 말씀....넘 실감나요.ㅎㅎ
꽃들끼리 다투다가
저리 위로만 핀가바요.......ㅋㅋ
실감이 안가네
이방이 글케 넓은겨
루나님
혹 귀찬은 놈있음 말혀요
알지요
내가 힘은 없어도 배짱은 두둑헝께
안골 방장님~~~
귀찮은 놈 생기라고 일부러 사진도 올리고 그런건데요?ㅋㅋㅋㅋㅋ
고롬 고롬 뇨자는 향기가 있어야
바람이 일지~~~
바람부러 좋은날 맹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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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음엔 크다만 한걸루다가....ㅋㅋㅋ
미라루라님-
반갑습니다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나두 젊음이 부러워요~~~ㅎ
향기님~~
미인이란 소리 첨 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무척 젊은줄 착각하고 있었는데.....
젊지는 않지만 젊게 살려고 노력하려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렇게 글올리고 댓글 놀이하니까 넘 재밌어요.
하지 말래도 할끄얌~~~ㅋㅋㅋ
ㅎㅎ 오늘 넘 재미있네요
화순에 연고가 있는 두리만
만날라고......??
방해할겨.....
루나님 솔직히 불어욧!
딸사진이지?
아무리봐두 넘 젊단말여...
미쿡물이 조타자너...
딸 사진을 녕감님들 계신데다
올릴까........ㅎㅎㅎ
팜스프링이면 댓글에 설명이 쫙 붙을 것 같은데...
씨저님 결혼식이라도 가셨남...
기차와 쭉뻗은 도로는 봐도 봐도 좋아요.
아하...루나님 사진보니 무지 젊어 보이는데..
혹시 지나친 겸손(???)
팜스프링......
참 멋진 동네긴 한데....
이곳도 2008년 이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많이 피폐해 졌어요.
전에는 주말마다 넘치는 관광객들로 흥청망청한 분위기였었거든요.
제가 먹는거 디게 좋아하는데요.
다행이 아직까지는 젊었을때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안하고 있지만요.
제 15년전 모습...ㅋㅋㅋ
멋지지요...
절친 하나가 부근에 살다 샌프란시스코로 갔어요.
호오~! 웬 아가씨...
어머나....
팜스프링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셨다구요?
갠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좋아해서
혼자 운전하고 다녀 온적도 있어요.
음....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사진을 올려 볼까요?^^*
좋지요...부탁해요^^
미라 루나님의 세련된 모습을 보니
전라도 골짜구니에 사는 말그닌
잠시 잠수타얄까.........??
홈마야... 기죽어서....
내도 조상 잘 만나서 미국이란데서
살면 오지거따....
맑은이님~~~~
그런말씀 마서요.
미국에 오래 살아보니 재미도 없고
날마다 한국생각만 하고 살아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친교보다는 일과 집만 오가다보니
친구도 없고요.
그러니까 저의 제일 큰 낙은 온에서 이러고 노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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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전경방 식구들은 한분한분이 개성이 넘치고
그러면서도 잘 조화되시고 정감이 가더라고요.
앞으로 푹 눌러 앉아서 좋은 인연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첨 뵙습니다.
첫꼬리 영광입니다.
ㅋㅋㅋ
씨저님은 능청 대마왕...
첫꼬리라니요.
자주뵙기를
희망합니다
노라님 고맙씀니다
좋은분을 초대해주셔서요
정빈님....
전에 정선님이시지요?
반가워요.
제가 7월 부터는 전경방에 상시대기할 생각입니다.
자주 뵈어요.^^*
안골님이 사진 훔쳐 긴머리 소녀 글올렸넹...
흐미..이뿌시당...
환영 합니다.....
저도 좀 데꼬 가주세요... 추천 쾅...
ㅎㅎㅎ
열차님은 여기저기 여행도 잘 다니시던데요.
오실 기회 있으면 말씀하세요.
여행사에서 안내하는 코스 말고 로칼에서 좋은곳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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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님~
하소님~
170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두분이
미라루나를 환영해 주시느라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마음속에 한자락 고이 접어 둘께요.^^*
띨하게 사진 올려서...
지대로 올리믄 5십빵이다... 질투는 있어가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