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사랑과섬김]

20240423
오생양/이사야65,시편98,요한복음5
오새묵/“내가 여기 있노라”
(이사야65:1-5,24-25)

오랜 신앙생활을 해 온 많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마음 속 깊이 자리 잡은 질문이 있습니다.
필요한 기도제목이 있어서 열심히 기도하는데도
잘 응답해 주시지 않는 듯한 느낌,
또 한 가지는 뭔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초월적인 어떤 경험을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는 점,
늘 함께 하신다고 하시는데 항상 멀리 계시는듯 하기만하고
함께 하심을 잘 경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고민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사야 선지자는 결말 부분을 통해 그 답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자신의 깊은 속 마음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는
자신의 속 마음을 좀처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아무리 보고 싶은 마음이 커도 마치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척하며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별 가치없는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을 개의치 않으시고
부끄러움이 없이 속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기를 별로, 아니 전혀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 앞에 서서,
내가 여기 있어요, 내가 여기 있어요..하고 외쳤다는 것입니다.(1절)
자기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 앞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가는
바보 취급을 당하거나 조롱받기에 딱 알맞은 행동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이 너무 간절하여
그런 수치를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24절)
내가 요구하기도 전에 에덴동산을 선물하고 싶으신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심을 가르치면서 이사야서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25절)

문제는 그런데, 왜 우리는
일상의 삶 속에서 그런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이 내가 가진 돈, 능력만 바라보고
쫄쫄쫄 따라다닌다면 그런 사람과 연애를 계속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돈을 주기 싫어서도 아니고,
능력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필요한 것만 손에 쥐어 주면 미련 없이 등을 돌리고 떠나거나
옆에 붙어 있어도 속빈 껍데기만 남아 있는 것을
차마 지켜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까지 찾아 오시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로 오신 것은
얼마나 언제 어디서든 함께 있는 것 그 자체가 좋으신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돈을 대 주는 쩐주가 되고 싶으신 분이 아닙니다.
원하는 소원 다 들어주는 도깨비 방망이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순수한 사랑을 주고받는 연애를 하고 싶어 합니다.
마음을 주고 받고 사랑이 깊어지면
상대방이 무엇이 필요한지는 말 안해도 그냥 압니다.

20240423틴틴파워킹덤
오생양/이사야65,시편98,요한복음5
오새묵/“내가 여기 있노라”
(이사야65:1-5,24-25)

(본문)
I revealed myself
to those who did not ask for me;
I was found by those who did not seek me.
To a nation that did not call on my name,
I said, 'Here am I, here am I.


(직역)
나는 나를 구하지 않는 자들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었다.
나는 나를 찾지 않는 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나는 내 이름을 부르지 않은 민족에게,,,
내가 여기 있다, 내가 여기 있다고 말했다.

(단어 및 문법)
reveal/나타내다. 계시하다.
those who/..하는 자들,
ask for/구하다. 요구하다.
find-found-found/발견하다.
was found(수동태)/발견되다.
seek/찾다.
call on/부르다.
here am I(I am here)/
(here가 문장 앞으로 가고 주어 동사가 도치된 것은 강조를 위해)

(적용)
나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까지 찾아 오시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로 오신 것은
얼마나 언제 어디서든 함께 있는 것 그 자체가 좋으신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돈을 대 주는 쩐주가 되고 싶으신 분이 아닙니다.
원하는 소원 다 들어주는 도깨비 방망이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순수한 사랑을 주고받는 연애를 하고 싶어 합니다.
마음을 주고 받고 사랑이 깊어지면
상대방이 무엇이 필요한지는 말 안해도 그냥 압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자신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고백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2)하나님께서는 왜 내 기도에 잘 응답하지 않는 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MgHlUfLSnEE

[boki(장현복)]

🌿 생명의 부활과 ㆍ 심판의 부활의 ㆍ
권한을 (요 5 : 29) 가지신 . 예수님 !

공평으로 심판하시는 (시편98:9)
진리의 하나님께서는 (사65:16)
자기의 이름을 바라고 부르는 백성들과
함께 임마누엘로 거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초청하는
신적 파트너로서 신율적 상호주의 원칙에
합당하게 일하시기를 기뻐하심을
저가 명심하고 , 또 명심하여
세상의 것을 쫓아 나의 정신이 세상에
빼앗기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일에
함께 동역하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boki(장현복)]

■ 이사야 65장 ㅡ ※ 레위기 준비 ※

➡️ 심판받을 자와 ㆍ 구원받을 자 ㆍ
➡️ 새 하늘과 , 새 땅에 , 대한 비전

□ 11 ㅡ 오직 .
나 여호와를 💥 버리며
나의 성산을 💥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며 ,
(행운의 신 , 우상에게 제사상을 차려 놓고)
므니에게 섞은 술을 ,
(운명의 신 , 우상 앞에 섞은 술을)
가득히 🔥 붓는 너희여 !

□ 13 ㅡ 이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
보라 !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
보라 !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

□ 17 ㅡ 보라 !
내가 ㆍ 새 하늘과 . 새 땅을 . 창조하나니 !!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

[boki(장현복)]

■ 시편 98편

➡️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찬양하라 !

□ 1 ㅡ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
그는 ㆍ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

□ 4 ㅡ 온 땅이여 !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

□ 9 ㅡ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

[boki(장현복)]

■ 요한복음 5장

➡️ 베데스다 연못의 중풍병자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의 권위

□ 24 ㅡ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내 말을 듣고 💢
또 .
💢 나 보내신 이를 (아버지를) 믿는 자는 💢
영생을 얻었고 !!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
사망에서ㆍ생명으로ㆍ 옮겼느니라 !! . ]


□ 29 ㅡ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
🌱 생명의 부활로 !!
악한 일을 행한 자는 ??
⚡️심판의 부활로 !!
나오리라 ! . (정죄를 받을 것이라 ! ) . ]

[boki(장현복)]

■ 요한복음 5장

➡️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위한 아버지의 증언

□ 39 ㅡ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예수님 당시에는 구약 39권만 성경)
곧 .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 . ]
(구약은 예수님에 관한 숨은 이야기)


□ 46 ㅡ [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모세는)
✨️내게 대하여
(모세5경을) 기록하였음이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