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충전과 책상 정리를 한 번에! 초텍 2in1 충전기

[2모지]

아이폰 3gs부터 시작하여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애플워치 등 애플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족하며 사용해오고 있는데 단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케이블 문제이다.

정품 악세사리가 아닐 때 이용이 어렵다거나, 단선 되는 아픔은 애플 이용자라면 누구나 느껴보았을 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샘빌의 초텍 2in1 무선충전기를 체험 해 볼 기회가 생겨 일주일 정도 사용 해 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체험상품은 2in1 맥세이프 고속 무선충전기 라이트 T581-F 제품과 PD 20W C타입 충전기인 PD2008

간단한 제품설명서와 c to c 타입 케이블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

깔끔한 화이트색상의 거치대 본품은 화이트톤인 내 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지만,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사실 어디두어도 찰떡같이 소화가 가능하다.

본품의 바닥은 고무로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한 손으로 아이폰을 거치하거나 떼어낼 때도 밀림없이 제자리에 충전기가 위치하도록 해준다.

튼튼해보이는 c to c 케이블

케이블에는 노란색상의 코어가 부착되어 있는데 애초에 이 색상으로 제조 된 상품으로 반품이나 중고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초텍은 스마트기기 충전 악세서리 브랜드 중 전 세계 60개국에서 100여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하루 55,000개 이상을 판매하는 글로버 기업으로 제품을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여 무선 충전 분야에서는 이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상품설명서에도 한국어부터 영어, 일본어 등 총 9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고 저가형 제품과 다르게 마감 등 퀄리티도 높다.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일 사용하는 충전기만 최소 5개 이상이라 선이 굉장히 많은데 초텍 2in1 무선충전기를 통해 아이폰과 에어팟 동시충전이 가능하여 책상이 제법 깔끔해졌다.

맥세이프 마그네틱 거치는 물론 30도로 기울어진 각도는 책상에 앉아서 충전하며 영상을 시청하거나 화면의 알림을 확인 할 때도 매우 좋은 각도라 딱히 각도조절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마그네틱 거치대에 아이폰12미니를 올리자 바로 충전중이라는 표시가 뜬다.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 무선충전기를 사용 할 때 보다 2~3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고속 충전 시 염려하는 과전압, 과전압, 과열로부터도 KC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에어팟2세대는 물론, 에어팟프로도 케이스를 씌운 채로 무선충전이 가능했다.

초텍은 자체 R&D팀과 QC팀을 운영하고 2년동안 품질보증도 가능하기 때문에 A/S도 걱정 없고, 보장된 품질과 내구성 덕에 한 번 구입하면 오래오래 사용 할 수 있을 듯 하다.

충전중일 때는 본품 하단에서 푸른색 LED표시등을 통해 충전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라이트가 깜빡임으로 이물질 감지 또한 확인 가능하다.

내 최애 팟케스트 큰일은여자가해야지를 들으며 알람이 왔을 때도 쉽게 확인을 하였다.

2in1 충전기 답게 상단과 하단 충전기 모두 무선충전이 가능한 것도 확인완료!

5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라이브 혜택가로 42,900원 제품을 29,060원에 판매하는 라이브 혜택도 제공 예정이라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걸리적 거리는 선 관리에 지치신 분, 애플 제품의 단선과 정품 액세서리 미인식 때문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충전하면서 거치대 역할까지 하는 초텍의 2in1 T581-F 충전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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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에어팟을 동시에 고속 충전! : CHOETECH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