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라파엘 반더바르트가 러브콜을 했다. 자신이 유벤투스에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라파엘 반더바르트는 유벤투스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분명히 했다. 24살의 네덜란드 출
신 미드필더는 함부르크 SV와 2010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함부르크는 반더바르트를
붙잡기 위해서 4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거부당했다.
반더바르트 - "나 자신이 유벤투스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유럽의 굴지의 빅 클럽
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언제나 꿈꾸고 있습니다. 함부르크와 201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
나의 꿈은 더 멀어지겠죠."
반더바르트는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말했다. 함부르크는 작년 여름에도 발렌
시아의 2200만 유로의 오퍼를 거절해, 반더바르트를 분데스리가에 잔류시켰다.
반더바르트 - "계약은 아직 2년 남아있어요. 이것은 꽤 긴 시간입니다. 클럽의 계약연장
오퍼를 거절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였습니다. 조건도 좋았고, 클럽은 나를 잔류시킬려
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어요. 하지만 내가 계약을 거부했다고 벌써 팀을 나간다는 의
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반더바르트는 유벤투스에게 러브콜을 계속 보내고 있다. 또 그걸 숨기려고도 하지
않았다.
반더바르트 - "아직 정식적인 오퍼를 단 1개도 받지 못했습니다. 유벤투스가 흥미를 보이
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 역시 유벤투스에서 플레이해보고 싶어요."
유벤투스는 반더바르트의 몸값으로 1700만 유로, 5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거
같다. 반더바르트는 이미 함부르크 서포터들에게는 이별을 고하고 있다.
반더바르트 - "서포터에 감사하는 의미로 트로피 1개를 남겨두고 떠나고 싶습니다."
sportsnavi.yahoo.co.jp/soccer/eusoccer/headlines/20080106-00000012-spnavi-socc.html
첫댓글 아스지가 들쑤신 VDV
바셀이 널 부른다
유베가자
유벤투스로 고고싱 ~~
반더바르트 fm에서 개쩌는데 ㄷㄷ
빨리 오라 유베로
네드베드의 후계자는 바로 너다 언능 와라
배신자인지 충신인지 구분이 안가네.
반데발 이제 fm영입못하는건가 ㅠㅠㅠ
발렌시아간다며.....
유벤투스 고고
흐흐.. vdv제발 와라.ㅠ
주장이란 사람이..............
반더바르트 이 친구는 프로 의식이나 자질이 너무나도 없는놈 같다 ㅡ.ㅡ 여름에는 그렇게 떠나고 싶다고 난리 브루스 추다가 마누라 잡을뻔했더니 저런 선수는 더 좋은팀 이적해도 전보다 더 좋은 클래스는 보여주지 못할거 같다. 여기 함부르크 팬이 거의 없다는게 참 다행이네요
바티님 너무 까칠하시네요 말투좀 바꾸세요 ㅡ,
바티골님 반더바르트 실력은 의심할 부분이 없거든요. 난 단지 반더바르트의 저런 행동이나 도리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다비드 야롤림이나 니겔 데 용같은 볼란테들이 득점 욕심없이 뒤에서 살림꾼 역할 해주지 않았으면 반더바르트가 미드필더치고 높은 고효율의 득점을 올릴 수 있었을지.
유벤투스의 볼란테들 무시하나 지금은 별로 지만 언제든 세계최강클레스의 볼란테를 영입할수 유베인데 ㅡㅡ..ㅋㅋ
아놔 이놈 어딜간다고.. ㅠㅜ
전엔 완전 충성심 높았는데 쩝ㅡ.ㅡ
유베와주시면 그저 굽신굽신
어서 유베로 오렴..
이번엔 유베 유니폼입고 웃을건가
분데스리가 팬이 저선수 저런말 보면 진짜 정떨어집니다. 허허;; 그냥 가서 잘하길.
그렇지.. 프로선수라면 야망이 있어야지.. !!
ㄷㄷ 드디어 반더바르트가 움직인다
나도분데스리가팬인데 걍 가버려라 브레멘이득좀보자
난 vdv를 젤좋아하는데... 왜자꾸 이리갔다 저리갔다 망말을 하는지.... 제발 조용히 있다가 유베에서 오퍼올때를 기다려서 조용히 이적하자 vdv.... 함부르크한테는 미안하지만 ㅠㅠ
참...말 많은 선수고만...유베레플사놨나
제발가서 성공해라 반더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