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게 왜? 나는 살아가면거 느끼는 게 온전한 나로, 무슨일이 있어도 한없이 사랑해주는 건 우리 부모님이랑 내혈육뿐이라는 생각임 ㅎㅎ 친척들도 물론 너무 잘 챙겨주심🫶,,,,, 요즘 나 힘든데 우리엄마가 진짜 정신적 지주임ㅎㅎㅎ 화목한 게 왜 안 좋은지 모르겠어 우리나라는 이상햌ㅋㅋㅋ좋은 점에서 오ㅐ 단점을 찾지?
아니 근데 남자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를 때린 아버지... 이걸 그대로 말하는 사람도 있구낰ㅋㅋ골 때린다.....
화목한거랑 가족테두리 내에만 있는거랑 다른거 같은데 우리집도 화목한데 다들 완전 개인주의야 가족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기인생이 중요함 나도 어디가면 보물1호 가족 절친 언니라고 말하는데 여가시간에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은 크게 안차지함
저기서 말하는 가족 뭔지 알거같은게 진짜 가족들이랑만 생활하는 친구있었는데 아빠가 취직시켜준 회사다니고 저녁에 약속있음 시간 조금만 늦으면 7시정도..^^ 부모님 전화계속 와서 들어가야한다고 가고 나한테 말은 안하는데 나랑 자주만나는데 나는 교회안다니니까 그런거 부모님이 안좋아하시는 눈치받기도 하고 나는 만날때마다 걔네 부모님 동생 눈치보게됨,, 근데 딱히 화목해 보이지는 않았거든 친구도 부모님한테 불만있다 안맞는다 하는데 그냥 순응하고 사는느낌..
어우.. 나는 과하게 화목한 가족인 친구도 힘들더라 물론 그친구는 나에게 별로라고 느껴지는거에 개의치 않겠지 친구랑 멀어지든 말든 가족이 언제나 함께있을테니 그친구는 영원히 행복할거야 근데 나한테 별로더라고.... 나는 그사람이랑 같이있을때 상대방의 가족의 존재를 내가 거의 못느낄수 있는 사람을 친구든 연인으로든 만나고 싶음
저 사람은 행복한 가정에서 만족하지 않고 남자도 만나고 싶으니까 문제인 거 아니야? 자기랑 가정을 꾸릴 남자가 아니라 '우리 가족에 잘 편입될 수 있는' 남자를 원하는거자너ㅋㅋㅋ 심지어 그런 사람이려면 자기랑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어야 한다 생각해서 이혼가정, 폭력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배제시키고... 편견을 고치든 남자를 잃든 뭔가를 고치긴 고쳐야 될 듯 글고 피드백 보면 나 자신으로 독립하는 과정도 필요해보여... 가족들도 언젠간 다 떠날텐데 가족=나면 무너지기 쉬움ㅠ 그래서 가정 꾸리고 싶어하는 걸테고... 솔루션 잘 주신 것 같은뎅
화목한 거랑 의존적인 건 좀 다른 거 같음...내 기준에서 화목한 가정은 오히려 성인 되면 적당히 거리 두고, 만나면 엄청 사이가 좋다가도 죽니사니 싸우기도 하고 그런 관계인 듯. 너무 강박적으로 가족들이 서로에게 잘 보이려 하고 남에게 화목하게 보여지려는 건 좀 부자연스러워...
솔직히 남자 모과테스트처럼 얘기했다에 한표 ㅋㅋㅋㅋㅋ 난 화목해도 뭐 다같이 가족끼리 하는 그런 상대방 집 부담스럽고 싫음.... 넘 의존적이어보여 각자도생하고 다 따로 살아도 화목한 가족이 있답니다.. 사연자는 너무 자기 기준만 세워놓고 남을 평가하는 느낌이 강해서 불쾌함 화목한게 뭐 어때서 하는 여시들은 반대로 남자가 저런다고 생각해봐... 여자라서 갈리는가 싶은데 성인이라면 가족으로부터 독립하고 자립하는게 정상이랍니다..
좋아보이는디 우린 너무 개인주의라서 화목한친구네보면 부러븜
재밌네
화목한 게 왜?
나는 살아가면거 느끼는 게 온전한 나로, 무슨일이 있어도 한없이 사랑해주는 건 우리 부모님이랑 내혈육뿐이라는 생각임 ㅎㅎ 친척들도 물론 너무 잘 챙겨주심🫶,,,,, 요즘 나 힘든데 우리엄마가 진짜 정신적 지주임ㅎㅎㅎ 화목한 게 왜 안 좋은지 모르겠어 우리나라는 이상햌ㅋㅋㅋ좋은 점에서 오ㅐ 단점을 찾지?
아니 근데 남자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를 때린 아버지... 이걸 그대로 말하는 사람도 있구낰ㅋㅋ골 때린다.....
진짜 좋은 점에서 왜 단점을 찾냐는거 ㄹㅇ이네
나도 가족화목한거 보는데....
가족이 너무 친하면 안된다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나와 애착대상이 분리되어서 '따로 또 같이'가 되어야한다는 뜻일거야
호 신기하네
우리가족도 화목하다면 화목한 편인데 같이 뭘 같이하는건 서로 취향이 안맞아서 잘 안함..애정표현 다정함 이런건 완전잘하는디
가족이랑시간보낸다그럼
지가더 사랑받은척! 화목한척!!!하는 한남도있음 우엑ㄲㅋㅋㄲ
진짜 화목한집은
옵ㅏ안떨고 유난안떨고 정신이 독립되어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ㄹㅇ 나도 한두번 느낀거아냐
잘 살고있은 집안도 있을건데 굳이굳이 “근데 아무리 향복해보여도 다들 사정은 있기마련임” 이러면서... 어케알어ㅋㅋ 잘 살고잇는데 흠을 왜 찾아
화목한거랑 가족테두리 내에만 있는거랑 다른거 같은데
우리집도 화목한데 다들 완전 개인주의야
가족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기인생이 중요함 나도 어디가면 보물1호 가족 절친 언니라고 말하는데 여가시간에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은 크게 안차지함
저기서 말하는 가족 뭔지 알거같은게 진짜 가족들이랑만 생활하는 친구있었는데 아빠가 취직시켜준 회사다니고 저녁에 약속있음 시간 조금만 늦으면 7시정도..^^ 부모님 전화계속 와서 들어가야한다고 가고 나한테 말은 안하는데 나랑 자주만나는데 나는 교회안다니니까 그런거 부모님이 안좋아하시는 눈치받기도 하고
나는 만날때마다 걔네 부모님 동생 눈치보게됨,, 근데 딱히 화목해 보이지는 않았거든 친구도 부모님한테 불만있다 안맞는다 하는데 그냥 순응하고 사는느낌..
난 좋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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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화목한 가정에서 크면 가족의 행복=곧 나의 행복일 수가 있어서 주의해야함. 가족과 '나'를 분리할수 있어야 함. 이건 당연한 말. 특히 독립하고싶다면 더더욱. 남자 고를때 눈 낮춰서 고르라는 말은 아닌듯
어우.. 나는 과하게 화목한 가족인 친구도 힘들더라
물론 그친구는 나에게 별로라고 느껴지는거에 개의치 않겠지 친구랑 멀어지든 말든 가족이 언제나 함께있을테니 그친구는 영원히 행복할거야
근데 나한테 별로더라고....
나는 그사람이랑 같이있을때 상대방의 가족의 존재를 내가 거의 못느낄수 있는 사람을 친구든 연인으로든 만나고 싶음
저 사람은 행복한 가정에서 만족하지 않고 남자도 만나고 싶으니까 문제인 거 아니야? 자기랑 가정을 꾸릴 남자가 아니라 '우리 가족에 잘 편입될 수 있는' 남자를 원하는거자너ㅋㅋㅋ 심지어 그런 사람이려면 자기랑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어야 한다 생각해서 이혼가정, 폭력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배제시키고... 편견을 고치든 남자를 잃든 뭔가를 고치긴 고쳐야 될 듯
글고 피드백 보면 나 자신으로 독립하는 과정도 필요해보여... 가족들도 언젠간 다 떠날텐데 가족=나면 무너지기 쉬움ㅠ 그래서 가정 꾸리고 싶어하는 걸테고... 솔루션 잘 주신 것 같은뎅
본인의 화목한 집에서 나와서 나와 화목한가정을 꾸리면 상관없는데 원가족과 화목한가정 계속 유지하면서 거기에 나까지 끼워 맞추면 싫음
화목한 거랑 독립적인 거랑은 별개라고 생각함 ㅇㅇ 특정 요일은 무조건 가족이랑 보내야 하고 본가에선 방문 못 닫고 있고 이런 것들이 과한 사람들은 나는 연인이든 친구든 못 두겟더라
아니 이 사진에.. 나만 터졌나🙄
얼핏보고 가족끼리 존나닮은줄...
육아의 궁극적 목적이 독립이라는데 적당한게 좋은 것 같음. 그 누구도 화목한 집이 문제라고 한적없음..
여자고 남자고 너무 심하면 좀 그렇긴함...근데 맥락 파악 못하는 댓도 좀 보이네..
ㄹㅇ 화목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가족과 '나'는 분리되야하고 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성볼때 과하게 화목하면 거부감듦 물론 친구는 상관X
근데 솔직히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여자는 아무런 거리낄거 없는데 아닌 남자는 너무 이상한경우 많이봐서 알거같기도 함
화목한 거랑 의존적인 건 좀 다른 거 같음...내 기준에서 화목한 가정은 오히려 성인 되면 적당히 거리 두고, 만나면 엄청 사이가 좋다가도 죽니사니 싸우기도 하고 그런 관계인 듯. 너무 강박적으로 가족들이 서로에게 잘 보이려 하고 남에게 화목하게 보여지려는 건 좀 부자연스러워...
맞아 뭐든 과한건 좋지 않음..
화목한거 좋은데 너무 의존적이게 되면 나중에 힘들어질것같음 무슨 이유에서든.. 이건 가족간뿐만 아니라 연인,친구 다 포함되는 사항인듯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된다는말도 있잖아
우리나란 건강한 가족 형태가 너무 없어
저런 사람 주변에 있는데 그 말속에 결핍이 느껴짐 과시는 결핍이라는 말이 맞아 자기도 그런 가족을 만들고 싶어하는데 을만 자초하는 연애를 함
뭐든 너무 과하면 안좋은거같아..
본문 받고
화목한 가정에서 만난 남자면...그 남자랑 잘되려면 오히려 내 가족을 포기해야 할텐데 ㅎ 각자 가족이 중요해서 못섞임
과유불급
와 내 전남친이 가족에대한 애정이 질리게 많아서 정떨어진것도있는데 .. 맨날 뭐만하면 우리가족가족,,ㅎ 계속 그러니까 진짜 화목을 과시하고 인정받아야하는 느낌받아서 불편했음... 난 이런 애 겪고 가족이랑 분리된 남자를 원하게되더라
뭔 차이인지 알거같다
이게 독립심 있으면서 사이좋은거랑 그 집안이 하나의 덩어리 공동체인거랑 좀 다름
근데 사연자 기존쎄라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나도 걱정된다.. 엄빠한테 감정적 독립을 못함..
남자든여자든 과하게화목하면 안됨. 독립이 뭔지도모르고 배우자에게 너만 희생하고 너만참으면 우리모두행복한데 너때문에 우리가불행해 라고함. 이사람들이 말하는 우리에 배우자는없어. 본인 원가족만 우리이고 가족임.
나 그래서 결혼생각없음. 내 배우자한테 희생하라고 강요할것 같아서
이게 그 닫힌 가족주의 그런거 아닌가
ㅜㅜ나도그랴
결혼상대를 찾는다는 가정하에 끼리끼리 만나면 됨ㅋㅋㅋㅋ 예전에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랑 친해졌엌ㅅ는데 그냥 서로 베이스부터 이해못하는게 많고 약간 ‘아..’ 하는 순간이 많아지더라..
솔직히 남자 모과테스트처럼 얘기했다에 한표 ㅋㅋㅋㅋㅋ 난 화목해도 뭐 다같이 가족끼리 하는 그런 상대방 집 부담스럽고 싫음.... 넘 의존적이어보여
각자도생하고 다 따로 살아도 화목한 가족이 있답니다.. 사연자는 너무 자기 기준만 세워놓고 남을 평가하는 느낌이 강해서 불쾌함
화목한게 뭐 어때서 하는 여시들은 반대로 남자가 저런다고 생각해봐... 여자라서 갈리는가 싶은데 성인이라면 가족으로부터 독립하고 자립하는게 정상이랍니다..
와 이 글 흥미돋
근데 솔직히 한국에서 여자는 결혼 하려면 저래야함
ㅜㅜ 나도그래
나같다..
적당한게 좋지.. 저 정도면 주말에 약속나가거나 친구끼리 여행 자주 가면 엄빠가 서운해함ㅋㅋㅋㅋ 성인 됐으면 부모든 자식이든 서로에게서 어느 정도 독립하는게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