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허들 호주 백인 여자선수였는데, 31일에 있던 여자 경보 20km와 함께 데일리프로그램 모델 저주를 깬 선수입니다.
세계기록은 못 깼지만, 정말 압도적이더군요.
볼트는 뭔가 성큼성큼한 느낌인데, 이 분은 완전 기계.
그리고 해설분이 아무리 빨라도 첫 허들 넘을 때 까지는 거의 똑같다고(달려온 거리가 짧으니...)
이 선수는 첫 허들부터 압도적이더군요. ㄷㄷㄷ
이름은 피어슨 선수더군요.
첫댓글 호주의 샐리 피어슨 선수입니다.예선부터 결승까지 다 봤는데, 단 하나의 허들도 넘어뜨리지 않고 뛰더군요;;; 허들링이 압도적입니다.허들링 비거리를 보니.. 세단뛰기를 해도 잘하겠다 라는 생각이.......;;;
저는 오늘 준결승과 결승만 봤는데, 준결때 보니까 레벨이 다르더군요. 근데 데일리프로그램 표지 모델이었단 말을 들으니 결승할 때 제가 다 떨리더군요. 근데 정말... 허들 넘을 때 기계더군요. ㄷㄷㄷ
조만간 기록 세계기록 경신할듯 합니다. 진정 기계처럼 하더군요..
볼트가 외계인삘이라면 이 선수는 뭔가 사이보그같은 삘이더군요;;;; 허들넘는게 ㅎㄷㄷ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안정된 레이스를 하더군요...
상대적으로 짧은 다리인데 허들링은 가장 안정적
어제 대회신기록 세웠습니다.
내년 올림픽 기대되네요^^
상체 변화가 거의 없이 허들을 넘더군요;;;;;
첫댓글 호주의 샐리 피어슨 선수입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다 봤는데, 단 하나의 허들도 넘어뜨리지 않고 뛰더군요;;; 허들링이 압도적입니다.
허들링 비거리를 보니.. 세단뛰기를 해도 잘하겠다 라는 생각이.......;;;
저는 오늘 준결승과 결승만 봤는데, 준결때 보니까 레벨이 다르더군요. 근데 데일리프로그램 표지 모델이었단 말을 들으니 결승할 때 제가 다 떨리더군요. 근데 정말... 허들 넘을 때 기계더군요. ㄷㄷㄷ
조만간 기록 세계기록 경신할듯 합니다. 진정 기계처럼 하더군요..
볼트가 외계인삘이라면 이 선수는 뭔가 사이보그같은 삘이더군요;;;; 허들넘는게 ㅎㄷㄷ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안정된 레이스를 하더군요...
상대적으로 짧은 다리인데 허들링은 가장 안정적
어제 대회신기록 세웠습니다.
내년 올림픽 기대되네요^^
상체 변화가 거의 없이 허들을 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