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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방금 브라질 올림픽 축구 8강전 한국 대 온두라스</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경기를 보고 어이없는 0대1 패배에 허탈함이 앞선다.</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 </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솔직히 한국축구 금메달은 자신을 못했지만 8강전은 </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대전 운이 </SPAN><SPAN style="FONT-SIZE: 11pt">좋아 내심 4강까지는 확신을 했는데........</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 </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한국은 경기 내내 온두라스를 완전 압도했는데 후반 14분 </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단 한 번의 역습에 의한 실점으로 꿈은 깨어지고 말았다. </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게임에 졌기에 충격이 더 컸다</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 </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옛말에</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골 넣는 놈이 장땡이다" 라는 말이 실감나는 경기였고</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휘슬이 울리고 게임은 끝났는데 손흥민선수가 심판에</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끈질기게 항의하는 장면들이 나를 더 우울하게 한다 </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 </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아침 일찍 일어 나 목욕 재개하고 기분좋은 4강행을 </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TV 시청하면서 간절히 기원했지만 좌절만 안겨 준 </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이 아침이 너무 허망하기 짝이 없다</SPAN></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 </P>
<P dmcf-pid="iLNf1sBswB" dmcf-ptype="general" mouseY="21" mouseX="5"><SPAN style="FONT-SIZE: 11pt">그래도 세월은 흘러가고 한국축구의 성장을 기원하면서 사랑하고 싶다.....</SPAN></P><EMBED title=정근사랑모임카페 height=45 type=audio/x-ms-wma hidden=0 width=290 src=http://cfile297.uf.daum.net/media/22366C3754D6FC0B234206 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enablecontextmenu="0" loop="-1" volume="0" autostart="true" showstatusbar="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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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농사꾼 이야기(올림픽축구)......32
기우
추천 1
조회 81
16.08.14 10: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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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으신 말씀입니다 4강은 갈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크네요
축구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이 컸습니다
일터로 향하는 시간대라서 시청은 못하고
내심 성원하였는데.., 아쉽군요^^
감사합니다! 힘!!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예선리그 최종전이었던 멕시코전을 생각했어요
런던올림픽 우승팀이었던 멕시코에게 우리나라가 일방적으로 밀리고도 딱
한골로 이겼는데 오늘은 반대로 우리가
일방적으로 경기를 끌고가고도 역습에
패한 안타까운 경기. 수고에 격려를 해주긴하지만 그 많은 슛팅을 불발시키고 또 결승골을 내준 원인을 제공한 손흥민에게 한숨이.....
어느 메스컴은 지나친 비판이라지만 어느 단체나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금물이라는걸 일깨워주네요 부진한데도 빨리 교체를 시키지않은
신태용(감독)이도 일정부분 책임도 있고.,, 오늘부터 저하고 인연이있는
레슬링이 시작됩니다 이곳 경남대학교 출신인 김현우의 2연패를 기대합
친구님이 적극 성원하는 레슬링에 좋은 성적을
기원합니다
아쉬움이 남는것은 스포츠만이 아니지유
삶속에서도 많지유
아쉬움 없는 오늘 하루를 위하여
화이팅!
맞습니다
스포츠와 인생은 비스무리합니다.......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친구님은 야구를 좋아하시군요
어느 팀을 응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