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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한동훈 딸, 고1때 두달간 논문 5개·전자책 4권 썼다/박홍근, 법사위원장 못준다/정유라 당당하게 등장
김덕신 추천 5 조회 495 22.05.05 11: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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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5 11:14

    첫댓글
    한동훈, 딸 논문 의혹에...

    " 1년이상 준비해서 두 달동안 논문등재했다. 전자책은 판매나 연구용이 아니라 그냥 경험삼아 내본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의혹을 제기한 기자 등 모든 사람들을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여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22.05.05 11:53


    라고

    며칠 뒤 언론사에 일제히 기사가
    날듯합니다 ㅋㅋ

  • 22.05.05 12:04

    @인향만리

    제가 언어를 다루는 사람이라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모두 아시다시피
    한국사회에서 졸업논문부터 석 박사논문까지 대행사들이 어디 한 두 개 입니까.
    취업 시에도 자기소개서까지 꾸며주는데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학교 앞 복사점들에서도 대필해주는 사회 아닙니까.

    무슨 자서전, 회고록들도 대필 작가들이 하고
    무슨 취임사들도 담당자들이 있고
    기업회장들 인사말도 홍보팀에서 하지 않습니까.

    물론 요즘은 집집마다
    어린이학교, 유치원, 초등학생들 숙제까지
    엄마들이 거들어줍니다.
    물론, 지도차원으로 이해해도 무리는 아니지만요.

    유치원 때부터 맞춤교육을 받으며 족집게 과외를 받아야 대학도 갑니다.
    소위 아빠찬스 엄마찬스로 유명대학, 대기업에 가는 현실은
    아빠, 엄마 지인들이 거기에 있고
    예전과 달리 정교한 관계로 처리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언어를 다루는 저로서는
    오래 걸려도
    직접 발표하고 써보라 합니다.

    님들이 댓글이나 게시 글을 올리는 것처럼 말이죠.

    자기 언어, 자기 글이 있어 표현하는 걸 보면
    저같이 부족한 사람도 그 사람의 수위를 어느 정도 가늠하여 이런 말을 드립니다.

    참 개탄스러운 현실입니다.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 작성자 22.05.05 18:58

    저들은 없는것도 있게하고, 있는것도 없게 하는 능력자들이져

  • 22.05.05 16:02

    똑똑한 딸에
    더 똑똑한 아버지가 나라를위해 헌신하겠다니 국민들은 왠 복?

  • 22.05.05 16:25

  • 작성자 22.05.05 21:40

    https://youtu.be/6mPpTw0VZT4

  • 22.05.06 08:12

    정말 앞이 안보이는 깜깜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식하고 독재등등 디 좋아도 이런 꼴통같은 놈 하나가 확 튀어나와서
    나라를 정말 엉망으로 만드는데 정말 미칠것 같네요. 에라이 개자식아 하고 욕을 해도 풀리지가 않습니다.
    이런놈이 이런 지랄할수 있게 만든 문재인이 정말 싫습니다. 정말....

  • 22.05.06 13:35

    언론천재 맞나봐요 미쿡에서도 쩐주고 광고하고 똥훈이 윤구라 쥴리 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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