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율법을 주시면서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 이 율법을 선포하며
하나는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다른 하나는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신11:29)."
그리심산에서 선포하는 율법과
에발산에서 선포하는 율법의 의미는 천지차이입니다.
전자는 생명을 담은 축복을,
후자는 사망을 담은 저주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심산에 서있는 자는 에발산에 선 자들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며,
에발산에 서있는 자는 그리심산에 선자들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법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그리심산에 서 있나요?
아니면 에발산에 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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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론 율법이 아니라 의와 인과 신으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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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의와 인과 신으로 받는 것이 축복이요,
율법을 형식과 외식으로 받는 것이 저주입니다.
갈렙님은 율법의 의와 인과 신을 말하고 있는데,
성도의본분님을 비롯해서 율법폐기론자들은 사망의 율법 에발산 저주를 말하고 있으니
서로 말이 안통하는 것입니다.
@성도의본분. 복음에 기록된 그 복음이 원래 율법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말씀하신 것도 바로 그 것을 말하고,
갈렙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바로 그 것입니다.
율법속에 있는 복음을 본 자들에 대한 증거가 히11장입니다.
믿음으로 복음을 본거죠! 율법을 통하여~!
이런 면을 버리고 에발산의 사망과 저주의 율법만 보면
그리심산에서 그 의와 인과 신으로 율법을 보는 자들의 말이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