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D-7일이었던 3일~4일 충남 10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이 3곳, 민주통합당이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6개 선거구에선 새누리당과 민주당, 자유선진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투데이와 대전지역 방송 3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충남 10개 선거구별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 씩 모두 5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세종시까지 포함해 55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권후보가상대결에선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가장 앞섰다.
첫댓글 더 압도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지방은 ...박근혜 한번 지나가면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이 껑충 올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