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진당의원들이 국회단식을 멈추면서 대국민 피해자 코스프레 기자회견을 했군요.
그들의 기자회견 기사를 접하면서 제가 느낀 점을 몇자 적어 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나는 통진당과 주사파들과의 관계와 실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방송에서 이미 여러차례 이야기했지만 이석기를 추종하는 통진당 경기동부 주사파들은 선전,선동 프로파간다에 아주 능한 이들이다.그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일삼는 새누리당 얘들이나 수구 꼴통들보다 더 거짓말에 익숙하다....
누구라고 찍어서 이야기하지는 않겠지만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박근혜 공안독재에 탄압받고 있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저 가증스러움이란......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것은 단식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 두 의원중 한명은 장군님 상중이니 술을 자제하라는 발언을 했고, 당선이 가까워지자 당선되면 장군님 영전에 당선증을 바치겠다고 발언한 것은 명백한 팩트라는 사실이다.
내가 방송에서 이 발언을 한 이후 이 발언을 한 당사자가 누군가에게 테러를 당했고, 그 당사자는 나의 발언 때문에 테러를 당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들 내부의 발언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이유로 테러를 일삼는 이들이, 자신들의 꼬마수령 이석기를 지키기 위해 당대표들까지 폭력을 행사한 이들이 이제는 자신들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민주주의를 이야기 한다.
나는 기억한다.
5.12 폭력 사태뒤 이석기의 보좌관을 하고 있는 당시 우위영대변인은 당대표를 폭력한뒤 " 맞을 짓 해서 맞았다 "는 논평아닌 논평을 내 놓았다.
국민의 눈높이를 생각해 다 같이 사퇴하자는 의원들의 말에 " 우리가 왜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냐? 국민이 당원의 눈높이에 맞춰야지" 라고 발언하던 이가 현재 통진당 최고위원으로 있는 당시의 경기도당 위원장인 안동섭이다.
그런뒤 안동섭은 재선의원인 김선동을 불러 늦게 왔다고 조인트를 깟지?
자신들이 불리할 경우는 폭력이 일상화된 자들이 더 큰 폭력앞에서는 굴복해 민주주의를 외치는 국민의 동정표를 구하는 저러한 행위가 나는 가증스러울 뿐이다.
통합진보당은 해산되어야 한다.
다만 박근혜와 새누리당 식의 거악이 소악을 찍어 누르는, 지난 대선의 부정을 감추기위해 통진당을 해산시켜 국민의 눈길을 다른곳으로 돌리려하는 그런 해산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들께서 선거를 통해 통진당을 해산시키는 그런 참다운 통진당의 해산을 보고 싶을 뿐이다. (끝)
부산 금정구의원 이청호
첫댓글 난 반댄데 ㅡ ㅡ 그래도 어디일있으면 제일먼저 뛰어가는대 다만 지들끼리만 놀아서 글치 지들끼리 논다고 없세자면 민주당은 국민참여 배제할때 없어졌어야지 ㅡ ㅡ 그때 지지율 훅 갔찌 ㅡ ㅡ
지들끼리만 놀면 문제가 없는데 지들끼리 놀면서 옆집아저씨를 저그 아버지라고 끝내 우기니 그게 문제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