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헬스장좀갑시다)
스포주의
❗️❗️❗️❗️❗️❗️
한번 시작하면 마피아/시민중 한 팀이 승리하기 전까진
절대 끝나지않는 죽음의 마피아게임
결국 반장 빼고 다 죽음... 게임은 시민의 승리로 끝나고
윤서가 눈을 떴는데 엥? 가상현실이였음
옆에 반 친구들 다 저러고 누워있는 상황
윤서의 절친 정원이는 게임속에서만
존재하는 캐릭터였고
실제로는 성적인 헛소문으로 마음 고생하다가
자살했던 같은 반 친구 ‘박세은‘임
윤서는 세은이와 제일 친한 친구였음 ㅠㅠ
알고보니 세은의 부모님이
그 반 학생들에게 딸의 복수를 위해 고통을 주려고
이 게임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참가하게 한거였음
같은 반 친구가 죽었는데 아무도 책임지려하지 않나며
딸의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 해주려함
책임을 져야한다면 본인이 지겠다고
친구들은 집에 보내달라고 울던 윤서는 그대로 잠들고
일어나보니 또 다시 수련회 가던 버스 안
마피아게임은 다시 시작된다
허무하다는 의견, 참신하다는 의견등등
호불호 갈리는중!
첫댓글 나는 좀 허무하더라ㅠ그래도 이런 장르 좋아해서 재밌게 봤음
헐 개참신해
ㅋㅋ재밋엇음 쪼매 아쉬운건 부모님이 복수해서..? 차라리 세은이 본인이 코마상태였고 ai로 복구된뒤에 부모님도움받아서 복수하는 결말이면 더 재밋엇을듯ㅋㅋ
나도 결말전까지는 진짜 재밌게 봤음ㅠ 회차 늘려서 현생이야기도 해주고 그랬음 좋았을거같애ㅠㅠ
잼ㅅ더라
너무 재밌었어 끝나서 아쉬워 ㅋㅋㅋ
윤서랑 정원이 찐사랑
난 좋던데 ㅎㅎㅎㅎ재밌게 잘봣으 ㅎㅎ
재미있게 잘 봤음. 시즌 2 나오면 좋겠지만 안 나오겠지?.. ㅠㅠ
결말이 전부 맘에 든건 아니지만 재밌더라 역시 드라마나 영화는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해
쥔공들이 너무 불상했음. 걔네들은 뭔죄야
보는 내내 이걸 어떻게 끝낼까 엄청 기대했는데 너무 가장 쉬운 방법으로 해치운 느낌..? 거기다 심지어 부모가 이랬다는게 걍 별로였음 그래도 결말만 빼면 재밌게 봤음 ㅋㅋㅋ
아...? 안그래도 보면서 죽을때 너무 초자연적이라 꿈이거나 가상현실이거나... 싶긴했는데ㅋㅋㅋ 결국 이거였넼ㅋㅋ
근데 진짜 여주랑 남주 등 관련없는 애들은 뭔 잘못이람
세은이가 불쌍한건알겠는데 윤서랑 준희는 왜...ㅜ 몰랐다는게 단순이유면 부모도 마찬가지아닌가ㅠㅠ
여주랑 남주는 죄도없는데 담임은 도대체 왜 뺐는지 모르겠다
난 괜찮았어 근데 윤서 준희는 좀 불쌍.....ㅜㅜㅜㅜ 윤서 깨어나고 끝이아니라 다시 게임이 시작돼서 더 좋았음 ㅋㅋㅋㅋㅋ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 연속 등극 시 최대 3회까지 기록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
2023년 12월 22일(금) 12시 - 인기글 24위 🎉
허무하긴 한데 ㅠㅠ 그래도 몰입해서봄 ㅎㅎ 죽이는 것 보가 저렇게 고통이나 받아라 !!! 이러면서 ㅎㅎ
너무 진부한 신파같았어
-가상현실이다-까지는 서사를 어떻게 넣냐에 따라 호였을 것 같은데, 세은이 부모님이 주최자로 나오고+너희들은 죄인이야 벌받아야해!!! 라는 호소때문에 너무…재미없었음….
차라리 루프해도 반성 못하는 놈들만 걸러서 평생 게임시키지… 전원루프 계속 시킬거라는 점도 지루했음
아 차라리 윤서 눈 뜬 장면에서 부모님 장면 다 생략하고 다시 눈감고 마지막 다시 버스에서 눈뜬 장면 바로 보여주는게 더 재밌었을듯
오 결말 궁금했지만 보기는 힘들었는데.... 고마워!!!
정원이가 세은이라는 설정은 참신했는데 부모님 나와서 윤서한테 죄 어쩌고 이러는게 좀 어이없음
나름 괜찮게 봄 근데 모르고 있던 죄없는 윤서한테 그러는 거 좀 아쉽? 안나왔는디 방관도 아니었을 듯 알아도 윤서성격에 계속 찾으러 다녂ㅅ을 거 같은 갠적생각ㅠ싸잡아ㅅ서 관련 없어도 걍 다같이 고통받는 거니까
그래도 방금까지 잼게 다 봄ㅋㅎ
이거진짜 존잼 내스타일이였어..
난 너무 좋았름ㅋㅋㅋ이개 문체부 지원인가 학교따돌림?괴롭힘 관련 드라마+배틀로얄+ 가상세계 게임 소재론 이 결말 말곤 없는거 같음
글고 다른 애들이 직접적으로 관련엄ㅅ는거 같지만 방관도 가해자맞음
개연성은 가상세계 게임때메 1도 없지만 피해자라고 생각해보면 이게 최대의 복수같음ㅋㅋ…뭐 어차피 아무처벌도 못 받는데 이렇게라도 고통줘야지
게임 안끝나고 무한인건 마음에 들었음 근데 모르고 있던 애한테까지 너도 죄인이다 하는건 황당하긴했음…그럼 본인들은요..? 차라리 여주 남주가 아예 방관자거나 동조한 역이었음 나았을듯..
전반적으로 심드렁하게 봤는데 결말은 극호!!
처음 마피아 게임이 실제로 죽는다는 설정 부터가 판타지 물이라고 인지하고 보기 시작해서 결말까지 쭉 판타지로 보면 드라마적 허용의 범위인것 같음 ㅋㅋㅋㅋ 실제로 자식잃은 부모들은 눈에 보이는거 없이 죽음을 말리지 못한것 자체에 분노를 느낄수도 있으니,,,ㅠ
결론- 진지빨고 개연성 찾는게 1화설정부터 불가능이고 그냥 뇌빼고 그런가보다 하고 보면 참신한 소재와 결말인 것 같음 ㅋㅋㅋㅋㅋ
결말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결국 또 게임 다시 시작하는 건 좀 별로... ㅠㅠ 윤서 좀 행복하게 해주라...
결말 자체는 넘 좋았음! 과정이 더 설명됐으면 좋았을 거 같아
나 결말 개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