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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펜 게시판 중펜 전향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말하는 중펜의 민낯(?)
두꺼비드라이브 추천 1 조회 1,716 20.12.10 13: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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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0 13:26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2.10 13:33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유연성도 있고 힘도 조금씩 실리고 있고 다 갖췄는데 기술을 못익혔고 연습을 안하네요 ㅠ

  •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다만 생체는 말해도 안듣고, 또 안들어도 괜찮습니다 ^^

  • 20.12.10 14:08

    핵공감입니다. 손목과 손가락의 유연성이 안따라주는데서 생기는 불필요한 고민들? 해결하느라 시간 다 보내는게 중펜의 민낯이죠. 유연성이란게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 나서 특정인의 해결책은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해결책이 아닌 경우도 많구요. 결국 자기 살길은 자기가 찾아야하는 외로운 전형이라고 봅니다 ㅎㅎ 그래도 중펜 화이팅요

  • 20.12.10 14:56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20.12.10 16:11

    공빨이 기대에 못 미쳐도... 중펜라켓 무게는 가볍게 가볍게~~

  • 20.12.10 17:50

    중펜은 재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상위부수가 아닌 이상 실전에서 적용하기가 어렵죠..

  • 20.12.11 08:47

    선수때 일펜 쓰다가 생체에서 중펜으로 전향한 이상묵 선수가 있죠. 선출임에도 이면 장착을 어려워하던데 일단 무기로 갖추고 나니까 무서워졌습니다.

  • 20.12.10 20:04

    중펜은 이면으로 수비하면서 버티는게.제일 힘들어요 ㅠㅠ

  • 20.12.10 21:51

    일펜 8개월 중펜 9개월 아직도 이면 습관이 안되네요 ㅜㅜ 연습땐 잘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재미 삼아 하고 잇습니다

  • 20.12.11 10:40

    관장님께 중펜의 ㅈ자만 꺼내도 말리시더라구요 ㅠㅠ

  • 20.12.13 20:33

    저도 손가락은 유연하다고 자부했으나 중펜그립에 이해도가 떨어져서인지 아님 자만해서인지 결국에는 손가락통증으로 쉐이크전향하려고합니다.드디어 빛이 보이려는 순간에 부상이 발목을잡네요.ㅠ
    중펜이 멋있으면서도 부상이 따라오는 전형인거같습니다.부상을 최소화시키는게 중펜으로 오래운동할수있는 비결같아요.일펜에서 중펜 시작하며 엘보로 6개월 방아쇠수지증후군 3개월 부상으로있었습니다.결국 부상으로 쉐이크전향하지만 중펜유저들 화이팅입니다~

  • 20.12.19 12:25

    훌륭한 글과 의견이었습니다.

  • 21.01.05 13:24

    저는 손가락 관절염도 심한데 그냥 중펜칩니다.
    중펜 치는데 관절염있는 손가락 백쪽에 맞으면 죽을거 같음
    그런데도 중펜좋음

    중펜치는 사람들은 모두 정신적으로 변태끼가 있는 사람들일거같은 생각이....(저를 포함해서)ㅋ

  • 21.01.05 22:22

    여기 고수분들의 의견을 보니 생초가 감히 중펜을 하면 어떨까 했던 고민 그만하라는 말처럼 보이네요.
    중펜이냐 세이크냐? 문제가 아니라 역시 바른 자세로 운동하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건강과 재미 두 가지를 다 잡으려면 욕심보다 비록 늦더라도 천천히 기본부터 다져야겠네요.
    코로나 문제가 속히 해결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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