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형이 쓴 꿈이었을까? 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자마자
오늘 아침까지 꾸었던 악몽이 갑자기 떠올랐다.
----------절취선----------
나는 우리과 친구들과 함께 연극공연을 단관을 위해
어느 이상한 강당 같은곳에 들어갔다.
연극을 관람하는 동안에는 조용히 해주는것이 공연에티켓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슨 생각에서인지 친구들과 떠들기를 반복했고
결국은 그것이 화근이 되었다.
갑자기 왠 방송국카메라들이 나를 비추기 시작하더니
공연 중 이렇게 매너없는 짓을 하면 안되는거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난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되었고 그것때문에 학교에서 퇴학을 먹었다.
(실제로 대학도 퇴학이 가능한걸까? 라고 순간 생각했었다.)
나는 너무너무 어이가 없어서 선배에게 억울하다고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그 선배는 나를 멸시하듯 흘겨보며
'니가 다 망쳤어' 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휑하니 뒤돌아 가버렸다.
정말 너무 억울했다.
그래서 펑펑 울다가 깨어났다.
일어나보니 눈가에 찜찜한 액체들이 쥬르륵 흐르고 있었다.
기분 나빴다.
정말많이 좋아했던 선배였는데 그런눈으로 나를 쳐다보다니-
꿈이었지만 그 상황이 너무 싫었다.
도데체 갑자기 왜 그렇게 기분나쁜 꿈을 꾼건지 도데체 이해가 안간다.
아 짜증나.
----------절취선----------
아 근데
WHAT THE FUCK IS IT !!!!
지나치게왜곡된정신적아이템
체계적인시스템똑같애좆같애
이게 그렇게 충격적인건가?
왜 다들 워워워 하는거지 ;ㅁ;
그저 노래 가사일뿐입니다~
희뫄는 저런 거친 단어를 사용할줄 몰라요....
라고 하면 때릴사람 여럿이군 -_-;;;;
그러게 진작에 나한테 피오티 강의 들으라니까요 ㅋㅋ
아참!!
도롯누나 피오티쑈는 언제 보여줄거야?!!
비빅누나도 같이 준비해도되는데 ㅋㅋㅋㅋ
쉐이버삼촌도 같이 ;ㅁ;
첫댓글 누가 워워를..ㅎㅎ저렇게 좋은가사를..하 하 하 ;;;민망;ㅎ
좋은 가사죠!! 옐푸곡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곡인데요 ;ㅁ; ㅋㅋㅋㅋ
내가 뭘;;;
도롯누나랑 비빅누나랑 같이 피오티쑈 보여달라고!!
저는 때릴사람중에 한명인가요...ㄱ-<-
니가 날 때리기 전에 내가 널 때리겠다!! 우걀걀걀
저도 그런꿈 자주 꿔요..-_ㅠ 일어나보면 억울해서 울고 있었던 적도 있고;
ㅎㅎ;;
쑈??
피오티 쑈쑈쑈!! 그런게 있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