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오생양/레위기1-2, 요한복음7, 시편100
오새묵/“소의 번제이면”
(레위기1:1-9)
오직 믿음으로 받는 구원,
구원을 위해 내가 해야할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믿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사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
믿음으로 구원받았는데 믿음으로 사는 것은 왜 잘 되지 않을까?
레위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레위기는 말할 수 없는 복잡한 절차와 함께
곳곳에서 검붉은 피냄새가 진동을 하는 책입니다.
왜 그토록 절차가 복잡하며 그 모든 현장을 붉은 피로 물들이고 있는가?
그 이유는
우리가 아무런 값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께서도 그저 입술로만 선포하신 구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복잡한 절차와 진동하는 피냄새는 하나님께서 치르신 대가를 의미합니다.
왜 믿음대로 살지 못하는가?
하나님께서 치르신 대가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레위기는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어떤 대가를 치르셨는지
검붉은 피로 물든 그 끔찍한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집이 멀면 멀수록 흠 없이 소나 양을 끌고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금의 흠이라도 생기면 다시 교환해서 가져와야 합니다.
양심도 없이 내 모든 죄를 말 못하는 그 짐승에게 전가하는 안수를 하고
손에 칼이나 뾰족한 쇠꼬챙이를 들고
그 짐승의 숨통을 끊기 위해 급소를 향해 찌르고 또 찌릅니다.
아무리 전문 도살자라 해도 한 번에 급소를 찔러서 숨통을 끊는 것은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그런 일은 없습니다.
한 번 찌르고 나면 짐승은 미친 듯이 발버둥을 치고
찌르는 자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본인도 반쯤 정신이 나갈때 쯤
겨우 짐승의 숨통은 끊어지게 됩니다.
그후 정신을 차려 가죽을 벗기고 내장을 드러낸 후
마디 마디 각을 떠서 제사장에게 주면
그 모든 것은 온전히 태워 드리는 제사가 번제입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냄새가 됩니다.(17절)
이런 제사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엽기적인 신으로 보입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오직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기 위함입니다.
자기 아들을 이땅에 보내셔서 제물로 삼아
십자가에서 그 일을 벌이시기로 작정하시고
구약시대에 오랜 시간 동안 짐승을 제물로 삼아 보여주셨습니다.
그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선물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무슨 대가를 지불하셨는지 조금만 들여다 보면
믿음으로 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피로 얼룩진 그 비참한 현장을 외면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눈을 감아 버리기에
믿음으로 사는 삶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그 사건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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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레위기1-2, 요한복음7, 시편100
오새묵/“소의 번제이면”
(레위기1:1-9)
(본문)
He is to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burnt offering,
and it will be accepted on his behalf
to make atonement for him..
(직역)
그는 그의 손을
번제물의 머리에 얹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를 위해 속죄하기 위해
그를 위해 받아들여질 것이다.
(단어 및 문법)
on his behalf/그를 위해
is to(부정사 be to용법/의무)
burnt offering/태워서 드리는 제물
offering/드리는 것, 제물
accept/받아들이다.
atonement/죄를 값다. 속죄
make atonement/속죄하다.
(적용)
이런 제사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엽기적인 신으로 보입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오직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기 위함입니다.
자기 아들을 이땅에 보내셔서 제물로 삼아
십자가에서 그 일을 벌이시기로 작정하시고
구약시대에 오랜 시간 동안 짐승을 제물로 삼아 보여주셨습니다.
그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선물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무슨 대가를 지불하셨는지 조금만 들여다 보면
믿음으로 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피로 얼룩진 그 비참한 현장을 외면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눈을 감아 버리기에
믿음으로 사는 삶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그 사건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제물 위에 안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가 레위기를 다시 읽고 묵상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7UjnJ3niDpU
첫댓글
🌿 종말의 때에 (요 7 : 6, 8, 30)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 때를 맞추어
살아가기를 요구하시는 예수님 !
이 어두운 세상을 빛으로 밝히라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보냄을 받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요7:17)
거룩한 삶이 될 수 있도록 ,
갈한 나의 배 속에 생수의 강이 (성령)
넘치도록 흐르게 하셔서 ,
흠 없는 산 제물로 드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레위기 1장
➡️ 번제 ㅡ (자원제)
□ 9 ㅡ ~~~~~
이는 화제라 ! . (불에 살라 태워 드리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 냄새니라 !
□ 13 ㅡ ~~~~~
이는 화제라 !
여호와께 향기로운 🌷 냄새니라 !
□ 17 ㅡ ~~~~~
이는 화제라 !
여호와께 향기로운 🌷 냄새니라 !
● ↪️ 가정 형편에 따라
소 (3절) // 양 .염소 (10절) // 비둘기 (14절)
■ 레위기 2장
➡️ 소제 ㅡ (곡식 제물로 드리는 제사)
□ 12 ㅡ 처음 추수한 것을
하나님께 바칠 때는
누룩이나 꿀을 바쳐도 된다 !
하지만 ,
불에 살라 . 그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해 드리려고
주께 바치는 모든 제물에는
누룩과 꿀을 넣으면 , 안 된다 !
□ 13 ㅡ 모든 곡식 제물에는
항상 소금을 쳐라 !
곡식 제물을 바칠 때는
하나님과 맺은 계약을
변치 않는 것이라는 뜻에서
소금을 빼놓으면 안 된다 !
너희가 바치는 모든 제물에는
소금을 쳐야 한다 !
■ 시편 100편
➡️ 기쁨과 감사의 노래
□ 2 ㅡ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 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
□ 3 ㅡ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 너희는 알지어다 !
그는ㆍ우리를 지으신 이요 !
우리는 . 그의 것이니 !
그의ㆍ 백성이요 !
그의ㆍ 기르시는 양이로다 !
□ 4 ㅡ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
■ 요한복음 7장
➡️ 예수님 (육신의) 동생들의 불신앙
➡️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심
□ 17 ㅡ [ 사람이 .
(너희들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 )
이 교훈이
(내 가르침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
(분별하여) 알리라 ! . ]
□ 18 ㅡ [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 . ]
□ 24 ㅡ [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 . ]
하시니라 .
■ 요한복음 7장
➡️ 생명수가 흐르는 강
➡️ 유대인 지도자들의 불신앙
□ 37 ㅡ 명절 끝날 . 곧 .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 누구든지 .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 ]
□ 38 ㅡ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 강이 흘러나오리라 ! . ]
(예수를 믿는 자들이 , 받을 성령을 가르킴)
하시니 .
□ 51 ㅡ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
심판하느냐 !
(판결할 수 없지 않느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