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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관중' K리그 각 구단들,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 스포츠니어스[스포츠니어스|조성룡 기자] 이제 유관중으로 전환하는 K리그,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렸던 K리그가 다시 관중을 받게 된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중��www.sports-g.com
연맹 가이드라인 기다리는 K리그 팀들
정부가 유관중 전환을 발표하면서 K리그의 무관중 시대가 곧 끝난다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됐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정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된다. 한 구단 관계자는 “곧바로 8월 1일에 홈 경기가 있는 팀들은 지금 유관중 경기 대비에 더욱 속도를 내야하는 상황”이라면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빠르게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미 K리그는 지난 6월 28일 중대본의 발표에 따라 어느 정도 유관중에 대한 준비를 해왔다. 당시 중대본은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발표하면서 1단계 상황에서는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 구단 관계자는 “그 때부터 티켓대행사와 협의해 사전 예매와 지정 좌석 등 유관중에 필요한 티켓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돌렸다”라고 밝혔다.
이제 본격적으로 관중을 받게 되면 K리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온라인 사전 판매,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침방울 접촉 우려가 큰 응원 금지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K리그 무관중 시대가 끝나간다. 하지만 또다른 새로운 풍경이 우리를 찾아올 예정이다.
첫댓글 이랜드는3천석,대구는1천석.
전용구장 대신 종합운동장으로 옮기는팀들 나올듯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