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신형 소형 SLBM을 발사한 뒤 약 7개월만이다. 2022.05.07./사진제공=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잠수함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SLBM) 1발을 포착했으며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600㎞, 고도는 60여㎞m로 탐지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2시7분쯤 북한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의 잠수함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 행위"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한미간에 긴밀히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 "北 SLBM 비행거리 600㎞·정점고도 60㎞"…'미니 SLBM' 추정"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중단해야" 지난해 10월 발사한 신형 SLBM과 유사 기종으로 추정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022-05-07 16:59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작년 10월19일 발사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기존의 SLBM보다 작은 것으로 '미니 SLBM'으로 불리기도 한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7일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고도 60여㎞로 약 600㎞를 비행한 것으로 추적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후 2시7분께 북한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 잠수함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의 SLBM 발사는 작년 10월19일 신포 일대에서 '미니 SLBM' 1발을 시험 발사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합참은 당시 미사일의 고도가 약 60㎞, 비행거리는 약 590㎞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발사와 유사한 제원으로 북한이 미니 SLBM을 다시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합참은 "우리 군은 한미 간에 긴밀히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합참은 또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 행위"라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첫댓글합참 "北 SLBM, 비행거리 600km..안보리 결의 명백한 위반" 최태범 기자 입력 2022. 05. 07. 16:51 추천해요0 댓글 1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신형 소형 SLBM을 발사한 뒤 약 7개월만이다. 2022.05.07./사진제공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잠수함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SLBM) 1발을 포착했으며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600㎞, 고도는 60여㎞m로 탐지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36206?sid=100 北, 尹 취임 사흘 앞두고 SLBM 발사...'신형 북극성' 여부 주목 입력2022.05.07. 오후 3:54 수정2022.05.07. 오후 3:57 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7일) 낮 2시 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보당국은 지난 3말 말부터 북한 신포조선소에서 잠수함의 이동 등 SLBM 발사 징후를 포착해 이를 주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SLBM으로 추정되는 무기체계를 공개했는데요,
지난해 1월 열병식에서 최초 공개된 SLBM '북극성 5형'에 비해 길이가 길어진 모습으로 사거리가 늘고 탄두 탑재량도 증가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이 같은 정보 등을 고려해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 SLBM 인지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https://www.khan.co.kr/print.html?art_id=202110191710001 경향신문 "고래급 잠수함에서 '미니 SLBM' 발사 유력"···신형 내세워 '이중기준' 테스트 박성진 안보전문기자 · 박은경 기자 longriver@kyunghyang.com 2021-10-19 17:10 입력 2021-10-19 17:10 수정 2021년10월 처음으로 열린 북한 국방발전전람회에 전시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모형들. 맨 오른쪽이 이번에 첫 공개된 소형 SLBM. 연합뉴스
북한이 19일 오전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군은 단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는 올 들어 8번째로, 지난 1월 당대회에서 밝힌 무기체계 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북한이 한·미·일 등의 대북공조 강화 움직임에 대한 견제 차원에서 미사일 발사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래급 잠수함에서 미니 SLBM 발사
합참은 이날 “(탄도미사일) 제원과 특성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며 “고도 60㎞ , 사거리 590㎞ 정도”라고만 밝혔다.
첫댓글 합참 "北 SLBM, 비행거리 600km..안보리 결의 명백한 위반"
최태범 기자
입력 2022. 05. 07. 16:51
추천해요0 댓글 1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신형 소형 SLBM을 발사한 뒤 약 7개월만이다. 2022.05.07./사진제공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잠수함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SLBM) 1발을 포착했으며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600㎞, 고도는 60여㎞m로 탐지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36206?sid=100
北, 尹 취임 사흘 앞두고 SLBM 발사...'신형 북극성' 여부 주목
입력2022.05.07. 오후 3:54 수정2022.05.07. 오후 3:57
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7일) 낮 2시 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보당국은 지난 3말 말부터 북한 신포조선소에서 잠수함의 이동 등 SLBM 발사 징후를 포착해 이를 주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SLBM으로 추정되는 무기체계를 공개했는데요,
지난해 1월 열병식에서 최초 공개된 SLBM '북극성 5형'에 비해 길이가 길어진 모습으로 사거리가 늘고 탄두 탑재량도 증가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이 같은 정보 등을 고려해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 SLBM 인지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https://www.khan.co.kr/print.html?art_id=202110191710001
경향신문
"고래급 잠수함에서 '미니 SLBM' 발사 유력"···신형 내세워 '이중기준' 테스트
박성진 안보전문기자 · 박은경 기자 longriver@kyunghyang.com
2021-10-19 17:10 입력 2021-10-19 17:10 수정
2021년10월 처음으로 열린 북한 국방발전전람회에 전시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모형들. 맨 오른쪽이 이번에 첫 공개된 소형 SLBM. 연합뉴스
북한이 19일 오전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군은 단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는 올 들어 8번째로, 지난 1월 당대회에서 밝힌 무기체계 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북한이 한·미·일 등의 대북공조 강화 움직임에 대한 견제 차원에서 미사일 발사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래급 잠수함에서 미니 SLBM 발사
합참은 이날 “(탄도미사일) 제원과 특성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며 “고도 60㎞ , 사거리 590㎞ 정도”라고만 밝혔다.
고도 60킬로, 변칙회피기동. 당분간 기술적으로 대적불가. 속도는 얼마인지? 열병식에서 먼저 지나간 작고 날렵해보이는 SLBM인 듯, 뒤에 지나간 큰 다탄두SLBM을 이번에 쏘지는 않은 듯. 양키미제본토 타격용과 쪽빠리 괌 하와이 타격용이 맞춤으로~
이 신형 개량미사일은 당해낼 상대가 없는 듯.
잠수함 제조 기술.
미사일 재조 기술등.
그 과학기술이 날로 더 발전해간다.
미국이 당하지 못하겠다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다..
북한의 이 미사일에 대한 대비책은
미국이 현재까진 전혀 못 찼고있지.
보통 인공위성을 발사하면 고도 400km를 날라가야합니다.
대부분의 인공위성은 바로 지상에서 400km에서 지구를 빙빙 돌면서 우리한테 텔레비젼이나 인터넷을 전송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행성을 전부 커버할려면 인공위성이 36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이 행성은 바다가 약 70%고 북극이나 남극 등등을 빼면 인공위성 24개면 충분히 커버합니다.
지구의 인력이 미치는것이 지상으로부터 약 500~700km 입니다.
즉 지구를 보호하는 막입니다.
그 이상은 보통 우주라고 합니다.
지구의 인력이 전혀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세계 모든 인공위성은 지상에서 약 400~500km 밑에만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우주정거장은 지상에서 약 360km에 있습니다.
웃기는 일입니다.
미제가 인공위성을 로켓으로 띄우다가 실패를 많이합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러시아로 부터 인공위성을 띄우는 엔진을 사서 띄웁니다.
더 한심한것은 미제의 나사가 아닌 일개 회사인 테슬라한테 팔고 이 테스라 회장은 기고 만장하다가 러시아한테 큰 코를 다칩니다.
러시아가 두번다시 로켓엔진을 미국에 팔지 않겠다고 선언 해버렸으니..
테슬라회장인 머스크가 결국 트위터로 갈아탈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피해자이니...
미국은 머스크를 통해서 돈으로 러시아의 로켓기술을 살려고 했는데 그 기술은 미국의 로켓기술보다 한두단계 위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상 400~500km를 넘고 심지어는 지상에서 2000km를 넘게 도달하는 미사일을 북에서는 아주 쉽게 그것도 대형트럭에서 발사합니다.
러시아나 중국도 전략 미사일이 있지만 막말로 조선처럼 북극성같은 미사일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합니다.
고도 500km이상 올라가는 미사일은 곧 대륙간 탄도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대륙간 탄도 란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오즉하면 북에서 초대형방사포라고 하는 것이 지상에서 500km가 올라갈까요...
이상 소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이고 하이고님 좋은 소설 잘 읽었습니다~~~
@애주가 저도 하이고님의 소설.
흥미진진하게 읽었읍니다.
이소설 미국사람들 다 읽었음 좋겠읍니다.
그리고 지들 제재라는 놀음이
과연 철든 사람짓인지 반성해보았음 좋을텐데...
그리 상상해 보았읍니다 ^*
축하한다고 말하는게 정상아닌가?
세계평화를 깨뜨리는 미국 횡포에 대항
하려면 응당 한민족이 강력무력을 지녀야
한다고 본다...
합참 "北 SLBM, 비행거리 600km..안보리 결의 명백한 위반"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선의 미사일발사가
안보리결의 명백한 위반?????
ㅋㅋㅋㅋㅋ
안보리를 좋아두 하네
ㅉㅉㅉㅉㅉ
평화의 파괴자 ㅡ 유엔 안보리
미제의 꼭두각시ㅡ유엔안보리
100날 쏴바라
눈 1 깜짝하나
지겹다 못해 저주하고 싶다
대서양에 날리면
(쿠바 앞바다)
쬐끔 인정해 주겠다
눈깜짝도 안하고 있지 왜 안보리니 회담하자느니 ㄱ~, 자신있음 포탄한방이라도 쏴보든가. 양키스런것들은 모든게 개구라, 우크라이나 봐라 500만 넘게 토끼고 개작살나는데도 양키는 첨전은 꿈도 못꾸도 가짜언론질. 무력은 사기가 안통하는 분야이니 거짓말 아무리해도 진짜 강자는 눈하나 꿈쩍안해, 힘으로 안되니 러샤여론 흔들려고 멍충이짓, 러샤국민수준이 우리처럼 쉽게 안속으니 양키는 필패 달러기축은 일년내 아작난다
어중이떠중이들이
지겨워허던,
지랄발광을 하던,
혼비백산하던,
질겁한던,
조선은 자기의 시간표대로 간다
☆북핵 1.2. 신입회원 필독
☆시리즈]미국의 북한정보와 미국대북정책의핵심
두단락 을 재학습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핵심이 숨어 있더군요
한민족의 정통성을 남한은 버린지 오래고
북한이라도 지키니 고마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