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료의 대체 자료 제작을 도맡아 시각장애인들의 알권리를 보장해왔는데 설립한 지 27년 만에 문을 닫게 된 것이다. 도서관은 대체자료 제작외에도 시각장애인이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원하는 도서를 활용하도록 전화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 만큼 아쉬운 목소리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점자책 등 대체자료 제작 말고도 다른 서비스들 제공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용률이 높지않다고 하더라도 뭔가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사라지는 게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네...
첫댓글 나라꼴 잘 돌아간다 약자들 벼랑 끝으로 내모네
이러고 뭔 도서관을 증축한다고?
아진짜 언제죽냐
우리동네 작은도서관도 1월부터 폐관이던데ㅠㅠ 나야 다른 데 찾아가면되는데 점자도서관은 진짜 어떡하냐
아니 그래서 왜 없애는건데..?
미친
일반 자료의 대체 자료 제작을 도맡아 시각장애인들의 알권리를 보장해왔는데 설립한 지 27년 만에 문을 닫게 된 것이다. 도서관은 대체자료 제작외에도 시각장애인이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원하는 도서를 활용하도록 전화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 만큼 아쉬운 목소리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점자책 등 대체자료 제작 말고도 다른 서비스들 제공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용률이 높지않다고 하더라도 뭔가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사라지는 게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네...
아무리 이용률이 낮았어도 오직 장애인을 위한 곳으로 존재했던 시설이 사라지는 건데ㅠㅠ... 여기만 쓰는 사람도 있을거란 말여ㅠㅠ
사립이라 그런가보네 당연히 국가기관인 줄... 국가가 나서서 보장해줘야지 이런 씨핥!!!!!
이런 도서관이 사립이었다니…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