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한국 자동차 생산이 곧 완전히 중단됩니다

[통일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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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한국 자동차 생산이 곧 완전히 중단됩니다.

제조사 사진입니다.

러시아 땅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마지막 거점인 기아차와 현대차를 계속 생산해 온 아브토터 공장이 가동을 중단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포털 "AvtoVzglyad"는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Avtotor"는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오랫동안 자동차 생산을 중단합니다. 직원에 대한 유급 휴가가 발표되지만 일부 부서는 계속 작동합니다. 특히, 칼리닌그라드 공장은 계속해서 새로운 용량을 구축하고 전기 자동차를 만들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작전이 시작된 후 러시아에 대해 다양한 제재가 도입되고 있음을 상기하십시오. 특히 국제물류회사들은 선박을 칼리닌그라드항으로 보내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 인해 Avtotor는 한국 부산에서 바다로 독일 브레머하펜까지, 재장전 후 칼리닌그라드까지 새로운 물류 경로를 고안해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 자동차는 러시아인들에게 엄청나게 비싸게 되었습니다.

[세리랑]

팔아넘기면 그만이지만 그 주인은 러시아국영기업이 가져가겠죠.
유럽의 자동차회사들도 다 그렇게 러시아에 넘어갔다는데 한국은 그래도
막차를 탄것 같군요.
이렇게까지 한다는 게 참으로 코메디죠.
식민지국가가 아니면 이럴 수가 없는데 참으로 희안한 일이 벌어지는 군요.
러시아의 외국인 자동차시설도 보통이 아닐 것이지만 한국 것도 마찬가지로
아마 러시아기술자들이 많이 양산됐을거로 보이죠.
철수한다고 가동을 멈출거라고는 보이지 않죠.
이번사건을 기회로 러시아가 소비재산업을 많이 발달시키지 않을지 주목이 됩니다.
이제 갈라져서 소통이 되는 나라들끼리 무역량을 늘여가면서 부를 쌓으면 되겠군요.

[노송]

어떻게든 러시아에서 기아와 현대가 자동차를 생산해서 서로 이익이 되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