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비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먼산은 보이지 않는 야외모습이다.
간헐적으로 비가 내린다,비가 내리다가 간간이 퍼붓듯이 내린다.
이제는 비가 더 이상 오는 것은 불필요하다.
농작물과 지하수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기상관측사상 100여년만에 시간당 최고의 폭우가 내렸다니,
분명 이색적인 기후현상이다.
지구 온난화결과이다.온도가 상승하고,가뭄이 계속되다가
비가 내릴 때는 기록적인 폭우로 변해 양동이로 붓듯이 내린다
지대가 낮은 곳에서는 갑자기 물살이 몰려 들어와 어찌 할지 모른다.
그야말로 말로만 듣던 자연재해를 당한다.
원인은 탄산가스배출이다.
생활의 편의를 위해서 산업화를 했는데,댓가가 이렇게 나타나다니.
지금 세계인구는 약 79억,식량과 생활용품,그리고 인간과 나라가
서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무기를 만드는데,
그것에 소요되는 재료와 에너지사용에서 나온,
엄청난 탄산가스가 배출되니,어찌 할수없다.
지금 당장에 해법은 재해취약지역을 파악해서 둑을 쌓고,
튼튼하게 하고,옹벽을 점검하고,하수도가 원활히 흐르게
막히는 쓰레기를 치우고,깊이 파서 물이 빨리 빠져 나가게 하는 수
밖에 없다.
부디 자연재해가 없기를.
첫댓글 하수관로 개선사업은 사업비는 엄청나게 소요되지만~~ 별로 표나는 실적이 될수는 없어서 예산심의때 밀리다가 삭감되고 없어진다. 지난 수십년간 반복되는 행정시스템이다.
누구를 탓하랴! 마녀사냥 ?
높이 올라갈수록 뇌물만 쳐먹을라 하고,
행정은 실질이 아닌 전시행정으로 일관하고,부실공사하고,
그러다가 사고나면,남의 탓,책임질 놈들은 그럴듯하게
세치혀로 권모술수로 쓱 빠지고,
검사생활 몇년만에 범인조작,피의자 엄포줘서
수십억 수백원,재산 불리는 나라가 소위말하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