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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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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2724558214
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2724874676
출처: https://youtu.be/ZabQFdJudM4
🍎 카디로프의 체첸 병사들은 왜 그렇게 강한가?/AI Enhanced/고화질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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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8.
10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저장
★ 러시아연방의 일원인 체첸공화국은 인구수가 고작 100여만명밖에 안되는 북캅카즈의 작은 나라이지만 체첸인은 고대 스파르타인들처럼 싸움에는 타고난 기질을 가진 것 같습니다. ★ 스탈린시절에는 독일에 동조한다는 죄목으로 스탈린에 의해 강제로 카자흐스탄으로 이송되는 비극도 맛본 민족입니다.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러시아연방에서 분리되려고 하여 1,2차 체첸전쟁이 있었고 친러시아 경향의 카디로프가 체첸을 평정하고 정권을 잡았고 지금은 카디로프의 아들 람잔 카디로프가 대통령이 되어 푸틴과는 사교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 옛날 러시아제국 차르시대에 우크라이나의 카자크기병은 러시아제국 영토를 넓히고 내부반란을 진압하는데 큰 역할을 했듯이 현재 체첸인들도 여러 특전부대를 조직해 러시아연방의 믿음직한 수호신으로 한몫 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는 왜 체첸인들이 그렇게 강한가?현대 시가전에서는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잘 훈련되고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특전용사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함께 풀어보려고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6LcX4lAtjH0
🍎 [아조프스탈 민간인 대피 최신뉴스] 5월 6일 51명의 민간인 대피 완료/FullHD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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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7.
6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저장
★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아조프스탈 지하에 억류돼있는 제철소 노동자, 어린이, 여성 등을 포함한 민간인들이 안전히 대피할 수 있도록 5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인도주의 복도를 개방한다고 선포했다. ★ 5월 6일 51명의 민간인이 대피한 뒤 아직도 200여명의 민간인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한다.그간 우크라이나측은 러시아군대가 민간인 대피를 막는다고 비난하고 러시아측은 아조프스탈 지하에 숨어든 네오나치 군대가 민간인을 방패로 삼아 민간인을 억류하고 그 대피를 방해하고 있다고 상호 비난했다. ★ 5월 5일, 러시아측에서 유엔과 국제적십자조직이 참가하는 아조프스탈 민간인 대피 활동을 선포하자 아조프스탈 무장세력은 러시아측에 민간인 15명당 1톤의 식량(약품도 포함)맞바꾸자는 제안을 해왔다. ★ 러시아 언론은 소위 "아조프스탈의 영웅"들이 결국 민간인 인신매매 하는 테러리스트로 변질했다고 대거 비난했다.
출처: https://youtu.be/AXJNWftRgpc
푸틴이 준비하는 전승절 깜짝 이벤트/21세기의 의화단 아조프의 흑마법/네덜란드, 우크라이나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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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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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프스탈에서 항복을 거부하고 남아있는 아조프대대원들이 사기를 복돋운다고 군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내부 발전시설을 파괴하는 바람에 조명도 없습니다. 플래시를 킨채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에 겹겹이 포위된 채 지하에서 부르는 노래는 그야말로 사면초가라는 사자성어를 연상케 합니다. 이 곡은 즈로딜리시 미 즈 벨리코이 고디니 Зродились ми з великої години 위대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군가입니다. 1917년에 생겼다가 2년뒤 소련에 병탄된 우크라이나 민족국가를 기리는, 상당히 웅혼한 기상이 느껴지는 곡인데 지하에서 이 사람들이 부르는 곡조는 마치 서편제 같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살 수 있는데도 끝까지 버티겠다면서 부르는 곡은 구슬프게만 들립니다. 이들은 민간인들을 방패삼아 러시아군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측은 아조프스탈안의 민간인들이 어린이들 제외하고 모두 순수한 민간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1차로 풀어준 민간인의 80%가 우크라이나 통제지역인 자포리즈쟈로 갔기 때문입니다. 마리우폴은 러시아계 주민이 우세한 지역이라 순수 마리우폴 주민이라면 굳이 우크라이나지역으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민간인 복장으로 갈아입은 아조프 대원이거나 그 가족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간인 일부가 UN과 적십자사의 감독하에 퇴거한 뒤 러시아군은 아조프스탈에 맹폭을 가했습니다. 우크라니아측은 러시아가 약속한 사흘 동안의 정전을 일방적으로 어기고 공격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러시아측은 민간인이 나오자마자 저격수를 동원해 러시아군을 공격했기 때문에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반격했다는 입장입니다. 러시아군은 아조프스탈 지하에도 진입해 네오나치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백여명의 아조프대원들을 포위해 진압했다는 소식도 들려 오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내부조력자로부터 이미 지하통로 지도를 입수했습니다. 우크라이나측은 반역자 때문에 아조프스탈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캐나다의 트레버 카디유 중장은 이미 체포돼 모스크바로 압송됐는데 안에 얼마나 많은 NATO의 대어가 있는지 모릅니다. 이 가운데는 젤렌스키과 각별한 NATO군 장성도 고립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군장교 50명과 함께 영국군도 100명, 스위스군 등 여러국적의 외국군도 있다는 소식이 끝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리우폴에서 민간인 복장을 하고 자포리즈쟈로 도주하다 검문에 걸려 러시아군에 체포된 폴 그레이란 영국인은 이르핀 다리를 폭파시킨 것은 러시아군이 아니라 우크라이나군이라는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또 자신은 용병이긴 하지만 취사병으로 근무했을 뿐이라면서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지하에 있는 아조프 대대와 우크라이나 정보국 대표는 러시아측에 괴이한 제안을 했습니다. 민간인 15명당 1톤의 식량, 의약품과 교환하자는 제의였습니다. 시리아에서 ISIS가 보였던 행태와 같은데 러시아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의문입니다. 러시아는 테러범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테러범들은 언제든 조건을 바꿉니다. 지금은 15명당 1톤이라고 했지만 5명당 1톤, 1명당 1톤을 달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러시아측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조프가 조건을 멋대로 바꿀 경우 앞으로 수십톤, 수백톤의 물자가 들어갈지 모릅니다. 나치 아조프 대대는 아직 남아있는 200명 정도의 민간인을 잡고 최대한 시간을 끌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전장의 우크라이나군도 급속히 붕괴되고 있습니다. 돈바스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정예 79공습돌격여단은 완전히 포위됐습니다. 지휘관들은 대다수가 도망쳤습니다. 이들은 왜 우크라이나군이 NATO의 지휘를 받느냐, 이제 탄약도 떨어지고 그저 소모품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다들 돈바스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곳곳에서 러시아군에 항복하고 있습니다. 보급이 끊긴 우크라이나군이 단체로 머리에 깍지를 끼고 얌전히 포로가 되는 모습입니다.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들은 속속 러시아군에 노획되고 있습니다. 스팅어 대공미사일,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에 이어 프랑스와 독일이 합작해 만든 밀란 대전차 미사일도 러시아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RPG는 물론이고 NLAW, 구소련제 대전차 미사일도 그대로 버리고 달아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특수부대은 하리코프의 우크라이나 국민방위군 사령관도 사살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돈바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러시아군은 계속해서 전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점령지에서 러시아군은 주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면서 민심도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굶기고 항전만 부추기는 우크라이나 당국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의 핵심인 아조프 대대원들은 특유의 오컬트 의식도 행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러시아군 특수부대는 아조프지휘부로 쓰인 허름한 건물내에서 관련물품들을 수거했습니다. 파시즘 사상교육에 사용된 스테판 반데라 책자가 발견됐습니다. 검은색 페인트로 그린 특이한 도안과 함께 혈흔이 있는 문서도 눈에 띕니다. 슬라브 문화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쵸르노이 마기예이, Black Magic의 오컬트문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역사에서 의화단이 부적을 소지하면 서양인의 총알이 비켜나간다고 믿었던 것과 아주 유사합니다. 러시아 매체 리아 노보스치는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쵸르노이 마기예이의 비문명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 저런 신비의식을 한다는 게 정상은 아니라는 겁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저런 신통력을 빌어 러시아군에 대해 연전연승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거짓을 떠벌이는 이도 검은 마법에 걸렸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러시아는 5월 9일 마리우폴에서도 열리는 전승절 퍼레이드에 우크라이나 포로들에게도 군복을 입혀 행진에 참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미 뉴스위크지가 보도했습니다. 적군 포로가 전승일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그로테스크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측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 페트로 안드류셴코는 우크라이나군 포로 2000명이 수용된 분류캠프에서 이런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패잔병의 모습으로 열병식에 참가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이벤트입니다. 푸틴의 젤렌스키 망신주기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포로를 열병식에 참가시킨 경우는 실제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독일군이 개미떼 같습니다. 엄청난 인원이 양편에 늘어선 소련군의 감시하에 행진을 하는 모습입니다. 당시 스탈린은 독일군에게 이런 굴욕적인 모습을 연출시키게 함으로서 상당한 선전효과를 거뒀습니다. 2차세계 대전이 막바지로 달려가던 1944년 7월 17일 소련은 포로로 잡은 독일군을 90개 제대로 구성해 초라한 모습으로 행진하게 했습니다. 꼴이 말이 아닙니다. 이 같은 이벤트를 통해 러시아인들은 나치독일에 반드시 승리를 거둘 것이란 의식을 고취했습니다.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힌 나토의 용병도 오는 5월 9일에 이렇게 등장할 예정입니다. 1944년의 행진에는 철십자 훈장을 받은 독일군 장성 20명도 참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5월 9일 전승절에 아조프 스탈의 거물들이 초라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면 미국과 서구는 정신적 충격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2차 대전당시에는 나치 독일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부역자들이란 역사적 의미도 깊습니다. 전승절에 과시하는 ICBM, 핵전략폭격기, 최신예 전차보다 더 위력적인게 포로들의 열병식일지도 모릅니다. 서구진영이 예상하는 전쟁선포, 승리선언보다 포로들의 행진이 훨씬 충격적일 것입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전몰장병 추모일인 5월 4일, 네덜란드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2차 대전때 전사한 캐나다군, 영국군, 호주군등 연합군이 묻힌 니지메겐의 욘커보스 전쟁묘지가 낙서투성이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아조프란 글자와 함께 스와스티커가 검은색 스프레이로 그려져 있습니다. 묘비에는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스프레이칠이 돼 있고 슬라바, 영광있으라란 문구가 그려져 있습니다. 현지 매체는 전몰자를 기리는 묘지가 반러시아 문구로 엉망이 됐다면서 개탄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들이 1600여명의 전몰장병이 잠든 전쟁묘지를 모욕했다면서 여기에는 캐나다군도 묻혀 있다. 트뤼도 총리는 똑똑히 보라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자기네 나라를 지원하는 네덜란드에 무슨 한이 맺혀 저런 짓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출처: https://youtu.be/ZMdJj7G7IO8
ISIS 섬멸작전, 아조프스탈에 성공적으로 적용!/UN의 조용한 태도변화 왜?/마리우폴 대가족의 카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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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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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분쟁의 대세는 이미 결정됐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무기를 지원받아 혁혁한 전과를 올리면서 러시아군이 패퇴하고 있다는 소리는 거의가 거짓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연전연승했으면 지금 모스크바까지 처들어 갔어야 맞습니다. 러시아는 당초 특수군사작전을 천명하면서 직업군인과 지원군만 동원해 우크라니나 네오나치를 섬멸하고 돈바스를 제노사이드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다 흑해 남부로도 전역을 넓혀 마리우폴을 평정하고 헤르손을 점령해 오데사로의 진군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리코프, 이지움등에서 전과를 확대하면서 드네프르강 동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해 섬멸하고 있습니다. 드네프르강의 여러교량도 파괴해 우크라이나군의 퇴로도 끊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내부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투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이 통계가 정확한지는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전초 우크라이나는 9만 병력을 동원했는데 5월 6일 기준으로 정규군만 47719명이 전투능력을 상실했습니다. 하루평균 754명입니다. 47719명 가운데 전사가 28503명, 부상이 16521명, 포로로 붙잡힌게 2695명입니다. 지휘센터는 75곳, 전차는 601대, 보병전투차가 1851대, 전술미사일 지휘소 4곳을 잃었습니다. 야포는 1103문, 다연장 로켓 268문, 중장거라 방공미사일 시스템 229개, 단거리 방공시스템 53개, 전투기 145대와 헬기 101대, 무인기 471대등입니다. 국민방위군은 3486명이 전투불능상태고 국경수비대도 800여명의 손실을 겪었습니다. 러시아는 자발적으로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한 우크라이나군 포로 2000명을 잡고 있으며 여기에는 돈바스 주민들을 상대로 싸운 5명의 여단장급이 포함돼 있다고 러시아 RT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전범 조사위원장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은 RT와의 인터뷰에서 전쟁포로들이 조사에 협력하고 있는 덕택에 우크라이나 정권의 범죄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은 저항이 쓸모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기회가 있으면 항복하는 게 현명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바스트리킨은 우크라이나 포로들이 외국인 고문 용병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를 토대로 외국인 용병 75명에 대한 범죄조사가 시작됐고 그 용병들은 영국, 미국, 노르웨이,캐나다, 조지아등 국적이 다양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예로 조지아 국적자가 우크라이나 안에서 동료 24명과 조지아 국민 연대라는 조직을 만들어 적대행위에 가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러시아군 포로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고문을 비롯한 잔혹행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즈쟈, 니콜라예프에서 잡힌 러시아군 포로에 대해 특수군사작전의 진척상황을 캐내기 위해 육체적 심리적 폭력을 가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바스트리킨은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면서 얼마든지 우크라이나의 범죄행위를 특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조프 스탈에 인질로 잡혀 있던 민간인들이 풀려났습니다. 어린이와 여성, 고령자들입니다. 더 이상 잡고 있어봐야 여론전에서 득이 될게 없다는 판단에서 밖으로 내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베지멘네의 분류캠프로 이송된 뒤 조사를 거쳐 원하는 지역으로 보내졌습니다. 젤렌스키의 키예프 당국이 이제 아무리 꼼수를 부려봐야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민간인 석방을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어둠속에서 우크라이나는 어머니, 스테판 반데라는 아버지란 군가를 부르면서 아조프 대대원들이 버텨봐야 사면초가, 대세는 기울었음을 안 겁니다. 시리아 ISIS를 다룰 줄 알았던 드보르니코프 장군의 작전이 통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식량, 탄약이 떨어진 것도 영향이 있지만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내부 발전시설을 파괴하는데는 장사가 없습니다. 러시아는 아조프스탈 평정계획을 대체로 5월 9일 전승절에 맞춰 정교하게 실행했습니다. 드보르니코프 장군은 민간인을 방패삼은 시리아 ISIS를 섬멸할 때는 같은 전술을 구사했습니다. 날자를 정해 민간인의 피난을 촉구한 뒤 그 날이 지나면 인정사정없아 포위한 곳을 섬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마리우폴에서는 같은 동족이라는 점을 감안해 민간인 인명살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리아보다 훨씬 정교하게 일정을 짜 작전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제 아조프스탈에서 백기를 들고 나와서 투항하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젤렌스키는 다급해졌습니다. 민간인 퇴거를 자기 공으로 돌리면서 이제는 아조프스탈안에 고립돼 있는 전사들을 구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조프전사들을 구하는 외교적 중재에는 강대국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의 이 같은 발언은 아조프 스탈 내부에 미국, 영국의 거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실토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한편 UN 안보리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면서 War라든지 Invasion이란 단어를 생략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 유지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전쟁, 침략이란 용어를 처음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이는 특수군사작전이란 푸틴의 입장을 수용한 것으로 해석해야합니다. 또 UN에서 러시아, 그리고 러시아에 동조하는 나라를 무시하면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러시아편을 제외하면 국제기구는 껍데기만 남게 됩니다. 경제를 뒷받침하는 에너지 자원 같은 실물도 없이 종이돈만 찍어내 금융으로 먹고사는 나라들만 있어서는 뭘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모스크바의 5월 7일 풍경입니다. 전승절 리허설을 구경하는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연중 최대 경축일 분위기는 활기찹니다. 서구세계가 경제제재를 가해 나라가 휘청거리는 조짐은 전혀 없습니다. 전쟁 분위기도 느낄 수 없고 모든 것이 평온합니다. 반전여론으로 민심이 흔들리고 푸틴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군부의 쿠데타 가능성도 있다는니 하는 말들은 잠꼬대에 불과합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천연가스와 원유수출로 큰 돈을 버는 나라가 러시아입니다. 제재를 가하는 쪽이 죽겠다고 난리인 세계사에 없었던 코미디가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환율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달러대비 그래프입니다. 지금 세계 최강의 화폐가 러시아 루블입니다. 달러대비 환율은 러시아 다음이 브라질 헤알, 멕시코 페소, 사우디 리알, 남아공 란드입니다. 중공인민폐는 절하됐습니다. 한국의 원은 이보더 더 절하돼 강달러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영국의 브리티쉬 파운드는 상당히 망가졌습니다. 그 아래로 우크라이나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우크라이나보다 더 심각합니다. 환율도표를 보면 일본이 러시아와 전쟁을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러시아가 돈이 없어 전쟁을 오래 수행할수 없다느니, 보급이 안돼 전쟁은 곧 끝난다느니 하는 이들은 팩트는 무시하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 부류들입니다. 그들의 논리라면 러시아는 벌써 여러번 파산하고 나라가 해체되는 게 맞습니다. 이제 세계화는 종말을 고하고 있습니다.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의 신화도 깨지고 있습니다. 팍스 아메리카나는 더 이상 없스니다. 이제는 다극화 세계입니다. 그동안 가졌던 국제관계의 패러다임은 버릴 때가 됐습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마리우폴의 한 시골마을 대가족의 훈훈한 풍경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며느리에 8명의 손자가 한 지붕아래 모여사는 대가족입니다. 손자들이 2차대전을 기리는 전시가요 카츄샤를 연주하면서 합창하고 있습니다. 부유하지는 않지만 저마다 해맑은 표정에 심령의 건강함이 넘쳐납니다. 카츄사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서 불렀다가는 잡혀갈 수도 있는 아주 유명한 러시아곡입니다. 나치 독일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는 전승절에 불려지는 대표곡입니다. 할아버지는 19세기 러시아의 포크송 Korobushka를 멋들어지게 연주합니다. 레드아미 합창단의 레퍼트리로도 유명하고 테트리스의 테마음악으로도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러시아에서 씨먀 семья 가족이란 단어의 의미는 각별합니다. 전통적 가족의 개념이 국가를 건강하게 존속시키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국가차원에서 LGBT, 페미니즘을 배격하는 이유입니다. 이 영상을 본 러시아인들은 화목한 이 대가족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건강, 행복이 계속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보수적 도덕관념을 중시하는 나라입니다.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인들 가운데는 옛날에 소련이 공산국가였으니 러시아도 공산주의국가로 알고 있을래, 그게 머리를 쓸 필요도 없고 편해, 그냥 계속 그렇게 알고 있을래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유민주주의이기는커녕 공산주의보다 더한 파시스트 막장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동정하기도 합니다.
첫댓글 푸틴,
잘한다
악의 본산인 미제와 서방세력과 그들과
한편을 먹고, 그들의 앞잡이가 되여
그 돌격대로 움직이는 젤렌스키와 같은
세력들을 당연히 응징하고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그 나라 민중이 사람답게 살고
나라도 자주독립국가로 당당하게 설수 있다
세계도 화평하고 자주화된 세계가 될수 있다
푸틴을 지지한다
세계의 각나라, 인민들은
반제반미,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들고
미제와 서방의 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여
서로 협력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하여
세계도처에서 미제의 각을 뜨고
미제와 제국주의세력을 매장시켜야 한다
ㅎㅎㅎㅎㅎㅎㅎ
여기에 누가 댓글을 달까하고 기우뚱갸우뚱 하는 사이에
잽싸게 1등을 하셨군요.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에 무슨말을 해도 믿지않죠.
세월이 흘러야 더이상 거짓말이 안통하죠.
10%의 지구인이 카르텔이 90%의 인구를 희롱하는코스는
뭔가 특권을 누리못하면 절대로 가능한 스토리가 아니죠.
그 특권이란 자기들끼리 짬짬이를 해서 한국의 누구같이 권력독점으로
법치폭력을 행사하는 거죠.
그 법치라는게 내로남불이란 물이 흘러가는데 자기들만 건너가고 타인은 못건너가서
생존권을 박탈당한다는 거죠.....ㅎㅎㅎㅎㅎ맞는지는 법치로 따져봐야함!
하여튼 자유와 민주라는 이름으로 서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도대체 그놈이 얼마나 절세가인이어서 그런지는 모르죠.
껏덕하면 전매특허를 낸양 을퍼대죠.
그것도 전혀 뚱딴지같은 어불성설인자들이 그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죠.
세월아네월아 노래를 부르면서 어느편이 이기는지 관객이되길 원하는 사람들은
뉴스의 앞자락에 앉아서 콩니지팥인지 세밀한 군밤을 한대 맞을만할 정도로 좀 그렇죠.
영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첨두에 서서 갖은 언플을 운반하는데
이것은 영국이 서방의 지휘권을 독점하고 있다는 간접시사를 표시한 것으로 보이죠.
우크라이나보다도 더 이권에 봉착된 나라가 영국이란 증거를 주는 거죠.
나머지 국가들은 강력한 태풍에 휩쓸렸다고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