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에 유색벼를 활용한 두 개의 거대한 논그림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진동호인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감물면 백양리 이담저수지 아래 3만여㎡의 논에
전통 민속놀이인 널뛰기를 하는 어린이 모습이 가로 200m, 세로 150m
크기로 그려져 풍요와 평화를 상징하고 있다.
또 문광면 양곡리 양곡저수지 아래 3천여㎡의 논에 가로 50m, 세로 60m
크기로 그려진 '보름달을 보며 포효하는 백호랑이 모습'은
친환경 세계화를 향한 역동적인 괴산군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논그림은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7명으로 구성된
농촌사랑연구회(회장 윤홍규)가 청정괴산과 친환경농업군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것.
회원들은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한 달 동안 연인원 200여명을
동원해 그림 도안 및 밑 그림 그리기, 유색벼 손모내기 등을 마쳤다.
특히 자주색, 노란색, 붉은색, 흰색, 초록색 등
5종류의 유색벼가 성장하면서 조금씩 색깔을 달리하며
논그림이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으며 이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전국의 사진동호인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군은 전국의 사진동호인들을 대상으로 8월께 논그림
사진촬영대회를, 추수기에는 도시소비자들을 초청해
유색벼베기 체험행사를 각각 열기로 하는 등 유색벼 논그림을
청정괴산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랍니다.
촌수도표
갈수록 핵가족화 돼어가는 우리나라지만 기본적인걸 알고
살아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특히,남자분들은 기본적으로
알고있는게 좋으니 올립니다.참고로 하세요.^^*
상황 1.우리집. 오늘은 주로 친가쪽 친척들이 모였다.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아버지 |
나를 낳아주신 분 |
부친(父親) 가친(家親) |
어머니 |
나를 길러주신 분 |
모친(母親) 자친(慈親) |
할아버지 |
아버지의 아버지 |
조부(祖父) |
할머니 |
아버지의 어머니 |
조모(祖母) |
증조 할아버지 |
할아버지의 아버지 |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
증조 할머니 |
할아버지의 어머니 |
증조모(曾祖母) 한 할머니 |
남편 |
지애비, 아비 |
부(夫) 가장(家丈) |
아내 |
지어미, 자기 부인 |
처(妻) 내자(內子) |
아들 |
내가 낳은 사내아이 |
가아(家兒) 돈아(豚兒) |
며느리 |
아들의 아내 |
자부(子婦) |
딸 |
내가 낳은 여자아이 |
여식(女息) |
사위 |
딸의 남편 |
서랑(胥郞) |
형 |
손위형제 |
장형(長兄) 사백(舍伯) 사중 |
형수 |
형의 부인 |
큰 형수(長兄嫂) |
아우 |
손아래 동생 |
사제(舍弟) 동생 |
제수 |
아우의 아내 |
제수(弟嫂) |
누이 |
손위 자매 |
가매(家妹) 언니 |
자형 |
누이의 남편 |
자형(姉兄) 매형(妹兄) |
누이동생 |
손아래 남매 |
매(妹) 가매(家妹) |
매제 |
누이동생의 남편 |
매부(妹夫) 매제(妹弟) |
큰 아버지 |
아버지의 큰형 |
백부(伯父) 중백부(仲伯父) |
큰 어머니 |
아버지의 형수 |
백모(伯母) 중백모(仲伯母)
|
작은 아버지 |
아버지의 동생 |
숙부(叔父) 계부(季父) 삼촌 |
작은 어머니 |
아버지의 제수 |
숙모(叔母) |
당숙 |
아버지의 사촌형제 |
당숙(堂叔) 종숙(從叔) |
당숙모 |
아버지 사촌의 부인 |
당숙모(堂叔母) 종숙모(從叔母) |
재당숙 |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 |
재당숙(再堂叔) 재종숙(再從叔) |
재당숙모 |
아버지 육촌의 부인 |
재당숙모 재종숙모 |
종조부 |
할아버지의 형제 |
종조부(從祖父) |
종조모 |
할아버지의 형수, 제수 |
종조모(從祖母) |
종형제 |
아버지의 조카 |
사촌형제(四寸兄弟) |
종수 |
아버지의 조카며느리 |
사촌형수, 제수 |
재종형제 |
당숙의 아들 |
육촌형제(六寸兄弟) |
재종수 |
당숙의 며느리 |
육촌형수, 제수 |
조카 |
형, 아우의 아들 딸 |
질(姪) 조카딸(조카사위) |
조카며느리 |
조카의 아내 |
질부(姪婦) |
당질 |
사촌의 아들 |
당질(堂姪) |
당질부 |
사촌아들의 아내 |
당질부(堂姪婦) |
종손 |
조카의 아들 |
종손(從孫) |
재종손 |
육촌의 손자 |
재종손(再從孫) |
상황2. 며느리. 여기는 시집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시아버님 |
남편의 아버지 |
시부(媤父) 시아버지 |
시어머니 |
남편의 어머니 |
시모(媤母) 시어머니 |
시숙 |
남편의 형, 시아주버니 |
시숙(媤叔) 서방님 |
동세 |
남편의 형수 |
동시(同媤) 형님 |
동서 |
남편형제의 아내 |
동서(同胥) |
시동생 |
남편의 아우 |
기혼은 서방님, 미혼은 도련님 |
시누이 |
남편의 남매, 아가씨 |
시매(媤妹), 기혼손위는 형님, 손아래는 아우, 미혼은 아가씨 |
상황 3. 외가댁.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외할아버지 |
어머니의 아버지 |
외조부(外祖父) |
외할머니 |
어머니의 어머니 |
외조모(外祖母) |
외숙 |
어머니의 남자형제 |
외숙(外叔) 외삼촌(外三寸) |
외숙모 |
외삼촌의 부인 |
외숙모(外叔母) |
외사촌 |
외삼촌의 아들 |
외종(外從)형제 |
외종수 |
외삼촌의 며느리 |
외종수(外從嫂) |
외당질 |
외사촌의 아들 딸 |
외당질(外堂姪) 외당질여 |
외당질부 |
외사촌의 아들 딸 |
외당질(外堂姪) 외당질여 |
외당질 |
외사촌의 며느리 |
외당질부 |
진외당숙 |
아버지의 외사촌 |
진외당숙(陳外堂叔) |
상황 5.남편. 처가댁에 인사왔다.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장인 |
아내의 아버지 |
장인(丈人) 빙장 |
장모 |
아내의 어머니 |
장모(丈母) 빙모 |
처백부 |
아내의 큰어머니 |
처백모(妻伯母) |
처백모 |
고모의 아들 딸 |
내종사촌(內從四寸) |
처숙부 |
아내의 작은아버지 |
처숙부(妻叔父) |
처남 |
아내의 남자 형제 |
처남(妻男) |
처남댁 |
처남의 부인 |
처남댁(妻男宅) |
처조카 |
아내의 조카 |
처질(妻姪) |
첫댓글 논그림 대단하네요~ 어떻게 가능할까요~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너무예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어렵워요
핵 가족화 시대에 촌수 알기 쉽지 않아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