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修大藏經♧
불자 들은 알지어다 내가 얻은것
한 모습 한 맛의 해탈문을
이름하여 모든 부처님의 대비의 구름
비밀의 지혜로 장엄된 고방
나는 정진하는이를 늘 구호 하노니
모든 넓은 서원 세워 중생을 거두 노라
마하지관바라밀
♤모두 내안 에 있소 ♤
몸은 없지도 아니하고 있지도 않음하며
뜻도 멸하고 식도 없어 마음마저 적멸하고
모나지도 둥글지도 짧지고 길지도 않고
나도 남도 아니고 因도 없고 緣도 없다
空은 없는것인 自我속에 있고
무상 은 있는것중 허상 에 있고
내가 부처인줄 알면 성불 이요
세상그릇 에 담겨진 하나 형체 라
내가 보면 옳고 남이보면 다르니
보는 안목이 없으면 모두 같게 느껴
눈을 모두 같이 하나면 하나되리
마음까지 합하고 몸이 따로 한줄 모르면
모두 내안에 있어 나는부처 가 되리니
느낌 를 하나하고 가슴을 하나하고
같이보고 같이 생각하니 나는 원래
태어나 있었으며 죽지도 아니하며
세세 생생 언제나 자리 만 달리하네
출처: 인터넷불교(人佛邦) 원문보기 글쓴이: 마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