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1: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등불,
어둠을 비추는 도구이다.
무엇보다 집 안을 비춘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마5:15)
더 본질적인 집,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성전이다.
우리 마음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9)
하나님은 거룩한 곳에 계신다.
더러운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는 이유이다.
가나안 일곱 족속을 쫓아내야 한다.
예수,
마음의 어둠을 비추러 오신 거다.
진리의 빛이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1:9)
새 창조 첫째 날의 빛이다.
짙은 어둠을 뚫는 한 줄기 섬광이다.
어둠이 기겁(氣怯)한다.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창1:4)
율법 조문(그람마, letters)
희미한 빛,
정죄의 빛을 끝내리라.
진리 앞에 서 있는 이유이다.
속속들이 비추리라.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