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잘못 들어 막다른 곳에 중학교가 있는데 모과사무가 눈에 들어옵니다.
갈 길은 나 몰라라 하고선
와~~뛰었답니다.
모과나무 아래서 한참을 놀다가 정신차리고 제자리로 돌아오네요ㅎㅎ
은목서가 은은하니 고급진향을 날립니다
흠~~~~ㅎㅎ
할매 사는 강건너 마을에서 바라본 풍광이 참 좋습니다
티백녹차를 만드는 녹차나무 모습입니다
잎이 자라면 전기 톱으로 잘라서 모양이 일정합니다.
버드나무도 귀하네요.
녹차나무와 녹차꽃입니다
우전 세작 대작 녹차잎 따는 시기에 정해지고 바로 덖음하면 녹차가 되고 발효해서 갈무리 하면 발효차가 됩니다.
발효정도 따라서 이름을 각 각 붙히기도 합니다.
쑥부쟁이 꽃이 넘 이뿌네요
여긴 하동 송림 공원입니다
육송이 많고 바로 아래 모래사장이 좋아요.
제첩이 많이 있습니다.
둔치마다 억새와 갈대가 한자리 합니다
서울만 춥나 했더니 오늘 늦게 집으로 왔는데 밤공기가 제법 차네요.
첫댓글 구경할것이 엄청 많네요
ㅎㅎ 오배건 받으까요?
할매는 어김없이 도시병에 드러누워 만사 귀찮네요ㅠ
감기 조심 하세요
날씨가 변덕이 많으네요ㅠ
저는 천초님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좋은 구경을 많이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때 그때 사진을 못 올리고 한방에 몰아 올려서 그렇습니다
죄송하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