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람들은…” 책 냈다고 조리사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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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와대 사람들은…” 책 냈다고 조리사 잘라

청와대는 11일 ‘청와대 사람들은 무얼 먹을까’란 책을 펴낸 전지영(全智英·29·청와대 기능직 9급 조리사)씨와 이 책의 기획자인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실 4급 행정관 김운형(金運亨)씨를 사표 수리 형식으로 해임했다.

또 경찰은 출판사 관계자를 상대로 책의 출판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은 역대 대통령과 청와대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얽힌 뒷얘기를 다룬 책으로 최근 언론에 잇따라 소개됐다.

김기만(金基萬) 청와대 부대변인은 “두 사람이 ‘업무상 취득한 기밀의 대외공개 불가’라는 복무규정을 위반했고,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죄를 위반한 것이 확인돼 사표가 수리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책에는 역대 대통령의 식사습관·기호음식·식단의 특징·외빈 식사 사항은 물론, 2~3급 비밀인 청와대 보안시설, 을지훈련 관련사항과 경비병력 인원 등 대외비 보안사안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책 기획자인 김씨는 서편제의 주연 오정해씨의 남편으로, 최근 모 대선주자 캠프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내용들은 인터넷에서 공개된 사항을 모은 것이지 비밀을 수집해 쓴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金民培기자 baiba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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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름 : 김경호 아이디 : ikonada 등록일 : 09/12/2002 02:36:34
차라리 위인전을 쓰면 승급하고 귀여움을 받을텐데 우짤려고 눈치없이 그량겨.밥먹고 똥싸는게 우리 인생일진데 퍼런집 솥단지가 냄비로 바뀐겨? 집주인이 막판에 앞뒤도 생각없이 식칼을 휘두르는겨? 왜그랴.

71 이름 : 강선영 아이디 : xmrtla 등록일 : 09/12/2002 02:26:17
그러한 책을 냈다는 기사를 보고 저는 '와 청와대가 많이 바뀌었구나..이렇게 삶을 투명화시키기 시작하고..' 왠지 더 친근하고 좋은 인상을 가졌죠..그래서인지 오늘 이 기사를 보고 씁쓸한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70 이름 : 장재관 아이디 : mathlab 등록일 : 09/12/2002 01:55:01
움! 역시 갸들은 콩밥밖에 줄게없어, 하는짓들을을보니..어이 청와대 미리식생활적응을 위해 콩밥전문요리사를 미리채용하여 먹어두는게 좋을듯한데..ㅋㅋㅋ

69 이름 : 신명환 아이디 : sotmxkdlf 등록일 : 09/12/2002 01:31:57
먹는 것도 우리들이랑 비슷하면서 어떻게 하는짓은 그렇게 이해가 안가는 행동만 하는지... 청와대 몇몇 사람은 모두 단식원으로 가라. 속을 비워야 마음도 비우지.

68 이름 : 조용성 아이디 : ycho47906 등록일 : 09/12/2002 01:21:08
책속에 음식에 관한것 말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적혀 있었나보죠..살려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67 이름 : 김정욱 아이디 : neoform 등록일 : 09/12/2002 00:49:08
국민들은 대통령은 대단한걸먹는줄알고있는데 오히려 먹는게우리와 비슷한가보네 그럼 청화대에서는 이책으로 국민과가까워졌다고고마워해도돼겠구먼이런여유좀없나대중이선상님

66 이름 : 백승한 아이디 : baeksh68 등록일 : 09/12/2002 00:46:30
제가 알기로는 전지영씨는 조리사가 아닌 영양사인데요. 기자분들마저도 헷갈리는 조리사와 영양사의 지위가 오늘따라 안타까워 보입니다.

65 이름 : 김응준 아이디 : kej0617 등록일 : 09/12/2002 00:29:38
니네한테 선생이라 불리는 인간이 머먹고 사는지 좀 밝혔다고 고소하는게 그리 배아프냐...하여간 박정희가 지역감정 일으킨 이유가 있어..

64 이름 : 이상욱 아이디 : man745 등록일 : 09/12/2002 00:20:54
단순히 책 냈다고 자른게 아니던데... 수십년 청와대 수석조리사쯤 되는 위치도 아닌 단순 서빙보는 아가씨가...본인의 허락도 없이 사생활에 속하는 식습관을 책으로 낸것은 문제가 있다.

63 이름 : 변금효 아이디 : rossdale 등록일 : 09/12/2002 00:20:34
나라도 우리집 가정부가 나 뭐먹고 사는지 식습관 떠벌리고 다니면 짜르겠다.. 미국 베스트 셀러 "the Nanny diaries"를 봐라.. 소송걸릴까 무서워 첫장부터 이건 픽션이라고 못을 박았다.. 소송안당한게 다행이지

62 이름 : 손종남 아이디 : jnsohn 등록일 : 09/12/2002 00:19:43
2~3급 기밀이라 하믄...청와대에선 밥안쳐묵고 졸라 특이한거만 쳐묵나 보네...

61 이름 : 변금효 아이디 : rossdale 등록일 : 09/12/2002 00:19:03
나라도 짜르겠다. 책 낸다는 핑계로 자기 주위 사람들의 밝히고 싶지 않은얘기까지 밝히는 사람은 그렇다.

60 이름 : 김형민 아이디 : tarazed 등록일 : 09/12/2002 00:17:28
과잉충성금지,융통성있는법적용 바란다.

59 이름 : 정현호 아이디 : sassy9 등록일 : 09/12/2002 00:14:20
여기는 항상 거의 비판적인 내용만 올라오는것 같네요.저도 항상 비판하는 글을 많이 쓰지만. 어쨌든..국가의 최고위 조직인 청와대에서 뭘 먹는지는 대단히 중요하지요.그렇게 따지면 대통령경호원은 왜 있는건지.

58 이름 : 임정복 아이디 : redkoreaman 등록일 : 09/12/2002 00:00:02
김대쥐가 정치 하는가? 밥충내나?

57 이름 : 정용환 아이디 : whanny11 등록일 : 09/11/2002 23:54:12
총리 부재니 어쩌니 하면서,무척이나 호들갑 떨면서 정작 국가 최상위 보안인 대통령 주변문제는 자기들 사생활보다도 얕잡아 본다.대통령이 그렇게 만만한 자리인가?

56 이름 : 정용환 아이디 : whanny11 등록일 : 09/11/2002 23:51:52
남쪽에서는 동료들이 과로사하는 지경인데, 최고 보직 청와대 현직 공무원들이 청와대 팔아서 돈이나 챙기려하다니...미친거 아닌가?

55 이름 : 홍명훈 아이디 : kaukab 등록일 : 09/11/2002 23:51:40
청와대 밥먹는게 국가기밀이야?똥싸는것도?별육갑질!진짜 국가기밀은 잘도 넘겨주더만 그런건 아무소리 안하더니 김대중 식단이 국가기밀이라?도대체 뭘 그렇게 호화판으로 먹기에 그러나?라면빠는 수재민보다야낫겠

54 이름 : 홍명훈 아이디 : kaukab 등록일 : 09/11/2002 23:48:44
김대중은 밥을 안먹고 머루랑 다래랑 산딸기만 먹고 이슬만 마시고 사는데 그걸 까발렸으니 존나게 자존심 상했나보다!에이구 안뺏어 먹어!그런 것좀 썼다고 사람을 무자르듯 짤라?정작 짜를 사람은 안짜르고!

53 이름 : 이용식 아이디 : wtogeneva 등록일 : 09/11/2002 23:42:33
신문이라고 정치적인 편향이 없을 수는 없으나 국내 최고의 신문답게 최소한의 형평성과 객관성을 유지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여론을 계도하는 것이 신문의 사명이지 감정에 편승해 왜곡하는 것이 아닙니다.

52 이름 : 이용식 아이디 : wtogeneva 등록일 : 09/11/2002 23:39:19
이를 모를 조선일보가 아닐텐데 "책 냈다고 조리사 잘라" 다분히 선동적이고 자극적인 제하의 기사를 내는군요. 저희 아버님때부터 애독자인데 실망스럽습니다.

51 이름 : 이용식 아이디 : wtogeneva 등록일 : 09/11/2002 23:37:22
청와대 직원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일반 기업에서 조리사가 간부들의 식생활을 공개한다거나 이곳 미국에서도 백악관의 조리사가 현직 대통령의 식습관을 공개한다는 것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50 이름 : 오창화 아이디 : ochanghwa 등록일 : 09/11/2002 23:26:07
선거관리위원장님께 이번대통령후보자와그측근들은 정신병원에가서 필히 정신감정을받게하고 이상유무를확인하고부적격판단하길바랍니다

49 이름 : 오창화 아이디 : ochanghwa 등록일 : 09/11/2002 23:19:02
박정희대통령시절 화교출신중국요리사가있었는데 그분도 박정희대통령음식이야기를 월간지에기고한 기억이나는데 그사람도 잡아가두시지 이발사도말좀했을걸 그러면월간조선살아남지못할건데 월간조선에실렸거든

48 이름 : 김종길 아이디 : edentist 등록일 : 09/11/2002 23:14:46
오해 받을 행동이지요.-전지영,김운형씨 힘내십시요.당신들의 수다스럽지만 청와대 사랑은 국민들과 동료 직원들은 알 겄입니다. 다른 직업 구할 수있지요.

47 이름 : 김종길 아이디 : edentist 등록일 : 09/11/2002 23:11:08
이 피해의식과 관대함이 부족해 졌거나 대통령 아래사람들이 자유당이나 유신 시절같이 과잉 충성하는 해프닝인겄 같습니다. 물론 저자들이 일반인이 아니고 청와대사람이라면은 이런 행동은 시대를 약간 앞서간

46 이름 : 이의성 아이디 : therighteous 등록일 : 09/11/2002 23:08:55
국난이 생기면 옛날에는 임금과 재상 수령방백이 모두 반찬수를 줄여 조촐하게 식사하면서 백성들의 어뤼을 함께했다던데. 요즈음은 그런 것 하나없이 잘먹고 잘싼다고 썼으니 괴씸죄에 걸리지 안걸리나

45 이름 : 김종길 아이디 : edentist 등록일 : 09/11/2002 23:06:26
사태가 어떻게 흘러 가든지 이번의 사태는 청와대가 아직 권위적이고 특권적이고 유아적 사고를 가진것은 확실합니다. 대변인의 발표에서 기밀누설,기강확립이라는 것은 요즘 아들문제와 건강 문제로 대통령 자신

44 이름 : 조영훈 아이디 : ohmyskin 등록일 : 09/11/2002 23:02:10
푸하...책 냈다고 조리사 자른게 맞구먼! 그 자식들이 무얼 쳐먹는지 그게 무슨 대외비람?? 웃기고 있네...정말...대중이는 똥도 안누나???

43 이름 : 김영호 아이디 : k4454006 등록일 : 09/11/2002 22:58:22
"책 냈다고 조리사 잘라" 제목한번 멋지시군요. 대표언론이라는 신문사 제목에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됩니까? 수준좀 지킵시다.

42 이름 : 박정택 아이디 : healtheworld 등록일 : 09/11/2002 22:45:18
먹거리가지고 시비하시는 님들..글좀 똑바로 읽어보세여..먹거리는 책내용의 일부란걸 알고쓰는겁니까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비판만하려고 쓴건가요..자신을 한번 되돌아보세요..그래야 비판에 공감할것 아닌가요..

41 이름 : 박정택 아이디 : healtheworld 등록일 : 09/11/2002 22:45:18
먹거리가지고 시비하시는 님들..글좀 똑바로 읽어보세여..먹거리는 책내용의 일부란걸 알고쓰는겁니까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비판만하려고 쓴건가요..자신을 한번 되돌아보세요..그래야 비판에 공감할것 아닌가요..

40 이름 : 변성호 아이디 : syndicat 등록일 : 09/11/2002 22:44:38
나치즘의 조선일보..힘만 있다면 둘다 갈아버린다.

39 이름 : 변성호 아이디 : syndicat 등록일 : 09/11/2002 22:44:07
빨갱이 정부가 어련하겠어? 다 공산당 일당 독재 방식이군...대통령은 모르지. 지 기분상했다고 짜른 그 사람이 직장이 없어 밥굶고 다닐것을...내참...비밀도 많다..먹는것도 비밀이냐? 어휴 김대중빨갱이에

38 이름 : 이동훈 아이디 : aiam 등록일 : 09/11/2002 22:43:20
미친새끼. 밤에 콩밥먹는지 라면먹는지 그게 비밀이냐? 라면스프속에다가 쥐약이라도 탈까봐 그러냐? 김영삼도 칼국수먹는거 세상이 다 아는데, 도요다가 이슬 안먹고 돈먹고 산다고 알려질까봐그러냐?

37 이름 : 전호선 아이디 : pingjockey 등록일 : 09/11/2002 22:41:31
에이고 이호로들아! 처먹고 싸는것도 秘密이냐! 바로 너희들이 獨裁者中에 獨裁者이고,稀代의姦臣들이다. 말장난,말사기치는것보면 지나가는소도 낄낄 거리며 웃겠다.

36 이름 : 박정택 아이디 : healtheworld 등록일 : 09/11/2002 22:40:38
참 이상하다..제목만봤을땐청와대가무슨큰실수를한걸로생각했었는데..기사깐깐하게읽어보니해임사유가충분한데..달랑제목만읽고청와대비판하는건가아니면독자들의읽기능력이떨어지는걸까..언어영역200점으로올랭ㅋ

35 이름 : 노진호 아이디 : soonoo 등록일 : 09/11/2002 22:40:20
때중이 놈 넘 싫지만... 보안은 사소한것부터.. 제방둑도 조그마한 구멍에서 시작해서 무너지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궁중 무술이와 내시가 왕가의 바늘하나라도 노출시키면 안돼지..

34 이름 : 정의철 아이디 : suna1205 등록일 : 09/11/2002 22:35:13
예나 지금이나 주뎅 조심 해얀다니까! 사람 먹는거 먹것지~이 뭐먹것어 혹시 금가루라도.......

33 이름 : 임정복 아이디 : redkoreaman 등록일 : 09/11/2002 22:28:30
조금 더 있다가 책내지...때쥐를 몰라도 너무 모르누만...기만 1인자.....담에 복직하세여...때쥐 똥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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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름 : 김호현 아이디 : piziri 등록일 : 09/11/2002 22:22:20
전 이 기사를 뉴스로 봤습니다만...청와대와 대통령에 대한 위신과 자존심이 있는것입니다. 한 나라의 대표로써 말이죠. 그 조리사가 실수한거라 봅니다.

31 이름 : 백용식 아이디 : bys2960 등록일 : 09/11/2002 22:11:39
청와대가 하루 세끼니에 밥먹는것도 기밀 이라고 한다면 책을 낸 조리사 큰 실수를 했네 왜 그런짓을 해요? 거기가 어딘데 해고당해요 그 좋은직장이 또 어디 있다고 참 딱도하네

30 이름 : 홍성완 아이디 : hsw6505 등록일 : 09/11/2002 21:58:17
드디어 대중이가 갈데까지 갔군........

29 이름 : 신희섭 아이디 : cs981789 등록일 : 09/11/2002 21:53:49
무슨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고 자칭 국민의정부라고 생색은 다 내면서 자알~ 한다. 드럽다 드러워 퉤퉤.

28 이름 : 이윤환 아이디 : yunwhan 등록일 : 09/11/2002 21:53:33
책좀내고... 조금유명해지고.. 조금 돈도벌고.. 이게 배가아픈게지...아니면 직권과시겠지...

27 이름 : 정연홍 아이디 : cyhsms 등록일 : 09/11/2002 21:50:41
웃긴다. 청와대에서는 밥먹는것도 국가기밀사항이냐?

26 이름 : 박은성 아이디 : pes12nd 등록일 : 09/11/2002 21:46:28
몇년전 더이상 한반도에서 전쟁은 없다고 소리높여 외쳣던 한 노인네도 업무상 취득한 기밀의 대외공개불가 라는 복무규정을 위반한것 아닌가요? ...가을아 빨리가라..

25 이름 : 박상진 아이디 : wang5258 등록일 : 09/11/2002 21:42:16
젠장...별걸 다 짜르고 지랄들이시네... 청와대 경비병력이 몇명인지 적국에서 모르겠나?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고 봐줘도 될텐데... 너무한다 너무해...맨날 국회에서 개쌈하는 녀석들이나 좀 짤라라...

24 이름 : 김경원 아이디 : kaytwow 등록일 : 09/11/2002 21:42:02
하하하하하하 신과 같은 우리 슨상님의 식사습관을 감히 공개하다니...

23 이름 : 박정진 아이디 : gigglings 등록일 : 09/11/2002 21:38:53
짤릴 거 각오하고 쓴거지..왜? 책팔면 돈이 더 되거든...게다가 이제는 광고까지 됐으니..머리 잘썼네..아 그리고 책표지에는 청와대 영양사라더니..조리사라며?

22 이름 : 장재관 아이디 : mathlab 등록일 : 09/11/2002 21:35:34
그런부패한자들에게 음식을먹여주는 지영씨실력이 아깝읍니다. 아주잘된겁니다. 어차피 걔네들 3개월후면 생수에콩말아먹게 되어있답니다. 지영씨 실력을 그까짓 부패한뱅댕이들에게 쓴다는게 오히려 아깝죠..

21 이름 : 박영민 아이디 : enzyme 등록일 : 09/11/2002 21:29:04
분명... 먹어선 안될 것을 먹어온 것이야. 그게 밝혀진 책임을 물었겠지. 도대체 뭘 먹었을까? 혹시 현실감각을 잃게하는 일종의 환각제를 먹어온것이 아닐까? 궁금타.

20 이름 : 정동영 아이디 : djung3 등록일 : 09/11/2002 21:25:22
짤를사람은 안짜르고 엄한사람만 짤리는것 같이 보이는데... 정말 잘못하는 사람은 따로있는것 아닌가? 그정도 기밀로 문제가 된다면 짤릴사람 무지 많을것 같은데..

19 이름 : 김덕환 아이디 : jenoruka 등록일 : 09/11/2002 21:24:33
사실은 "머니"를 주식으로 하죠...ㅋㅋㅋ

18 이름 : 강 정선 아이디 : kjlng1219 등록일 : 09/11/2002 21:24:01
지금이 왕조시대인줄 착각하고있나보군.책의소재로 국민들이 관심있는 부분을 잘다루었다구 생각했는데 조리사자르기까지야 너무한거아니요.청와대도 국민이 있은후 존재하는게지

17 이름 : 장재관 아이디 : mathlab 등록일 : 09/11/2002 21:23:39
지영씨책 소개하는 조선기사100자평서 "현청와대는 콩밥이어울린다" 는평을썼는데 혹 밴댕이 청와대가 고땜에 속이뒤틀려 해임한거같아 지영씨에게 본의아니게 미안한맘이드네여, 그분께 절대해끼칠맘 없었는데.-.-

16 이름 : 소연 아이디 : pty48 등록일 : 09/11/2002 21:19:38
국민의 정부라며 당명까지 국민회의 라여"국민"이란 이름 팔아 온갖 생색내고,민주투사 팔아 대통령되어 그 권력 이용하여 노벨상 타고,축재하여 신축중인 200여평 사택에 에레베터 설치할 DJ의 특수(?)음식이니..

15 이름 : 이은섭 아이디 : power0407 등록일 : 09/11/2002 21:11:46
이 정부가 국민의 정부 맞아? 별 기밀 같지도 않은 거 갖고 예민하게 반응하네. 권위주위 시대에도 이러진 않을 거다. 대통령이 무슨 하느님과 동격인줄 아나 보군.

14 이름 : 김기진 아이디 : ddugi21 등록일 : 09/11/2002 20:53:59
빙신같은 것들 별것 다 트집잡네. 그것도 비밀이라고...나라살림이나 잘해라..국민세금거둬서 쓰레기통에 쏟아붓는 한심한돌대가리들..대가리를 멋으로달고 다니는 쓰레기같은 정치인들..한심하군 ..쯧쯧

13 이름 : 엄설회 아이디 : eamsh 등록일 : 09/11/2002 20:45:53
부패가족대표 부동산투기정권 이 하는짖은 언제나 국민에게 박탈감을 준다

12 이름 : 박상정 아이디 : stockbiz 등록일 : 09/11/2002 20:40:57
교과서 파동과 총리 서리 임명하는 것에서 봤듯이 김대중 선생은 신이다.난 이정하지 않지만 그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이 추종다들도

11 이름 : 유국현 아이디 : jayj 등록일 : 09/11/2002 20:33:44
방부제를잔뜩쳐야할것

10 이름 : 안성모 아이디 : stets 등록일 : 09/11/2002 20:29:24
답례로 음식에 설사약이나 왕창 넣고 나오지...

9 이름 : 이원섭 아이디 : wslee129 등록일 : 09/11/2002 20:28:53
그래 더러워서 그만둔다. 그리고 기다려라 대중아 더러운 너희들앞에 우뚝서는 그날 12월 내 너를 단죄하리라

8 이름 : 이원섭 아이디 : wslee129 등록일 : 09/11/2002 20:26:46
우리는 관심도 없다. 왜냐면 선량한 우리가 그 더러운 놈들과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었다가 나도 부패해지면 안돼쥐....

7 이름 : 이원섭 아이디 : wslee129 등록일 : 09/11/2002 20:24:21
아마도 이제는 김대중이가 정신이 나갔나보네. 어쩌면 하는짓마다 욕먹을짓만 골라서 하냐. 그렇게 오래살고 싶으면 욕심을 버려라. 대중아 충고 한마디 한다. 망신그만 시키고 대통령질 그만 둬라

6 이름 : ?鼻? 아이디 : etulfnap 등록일 : 09/11/2002 20:24:14
그런 법은 정말 칼같이 지키는군. 그런식으로 법지킬려거든 청와대 주인 아들넘들부터 모가지를 쳐야지.

5 이름 : 유윤수 아이디 : hellosam 등록일 : 09/11/2002 20:16:33
참 이해가 안되는 군요~ 도대체 지금은 어느 시대입니까? 청와대~ 봉사하는 조직인데도 여전히 굴림하느 조직~ 애이~ 박지원..부패해 있는 장관들..더이상 기대말자 - 정권을 바꾸자

4 이름 : 유한민 아이디 : issyoni 등록일 : 09/11/2002 20:05:19
확실히 요즘 심기가 많이 불편하신게야..

3 이름 : 강대길 아이디 : kd1174 등록일 : 09/11/2002 20:03:35
민주화투사는 과연 틀리는구나...

2 이름 : 양희준 아이디 : jay1214 등록일 : 09/11/2002 20:03:03
해임 사유가 너무 거창해서 할말이 없군요..안됐어요..전지영씨

1 이름 : 김기한 아이디 : hance1507 등록일 : 09/11/2002 19:58:22
불과 어제 웃는 사진으로 소개되었던 전지영가, 하루 아침에....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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