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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광교산 얼란 광교산(582m)은 신비의 산 우리 수지 만현마을에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초보도 힐링하기 좋은 가까운 산으로 광교호수 탄천길 소실봉(느진재길) 등과 함게 우리의 생명줄이다. 우리 마을은 힐링의 천국이다. 85옹 이천우 왕회장님을 중심으로 매주 토요산악회가 , 매월 상컴올레, 직암산악회, 소현산우회, 느진재길 등이 있고 그 외 날은 만보회가 매일 광교호수를 걷고 매주 금요일 조찬회가 열린다. 지난 해도 토산, 올레, 느진재길, 만보회는 코로나를 밀치고 10~20명이 걷기를 계속하며 건강한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 모두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우리 토산은 오늘도 12명이 코로나를 밀치고 마스크 안전거리를 조심하며 매봉초교에서 합류하여 매봉약수터에서 숨을 고르고 천년약수터에서 간식을 나누며 소식을 주고 받고 왕회장 부부께선 하산하시고 나머지 9명은 형제봉을 거쳐 신봉동으로 하산하여 법륜사 입구를 지나 짜바구리집에서 맛 있는 밑반찬과 짜바구리가 일미다. 막걸리와 맥주에 순두부부침개까지 주어 선물로 아내에게 주었더니 아주 맛있단다. 김재준 원로가 성복엘지자이1차 주토벤 아파트 앞 성복천 휴계소 앞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주어 꿀맛이다. 매봉초교-> 매봉약수처-> 천년약수-> 형제봉(448m)-> 신봉동->만현마을 26,000보 16km 5시간 30분 (사진 하단 우측에 촬영시간 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