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2.21. ⓒ뉴시스
2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쓴 다수의 논문이 ‘자기표절’로 드러나며 도덕성 논란이 커졌다. 강 후보자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교수로 임용되기 전까지 총 8편의 논문을 썼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은 제목과 표현만 조금씩 바꿔 쓴 ‘자기표절’이었다. 서론과 결론, 전개과정, 근거자료, 통째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베껴 쓴 부분이 한두 곳이 아니었다. 새로운 논문인 것처럼 반복해서 자기표절 논문을 발표하며 이득을 취한 것이다.
첫댓글 미쳤나 석열이가 뽑은 새끼들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