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늘 쓴 글이고 댕댕 보러 혼밥 하고왔어 ㅋㅋㅋㅋ 일단 설렁탕집 가면서 사장님한테 강쥐 간식이라도 드릴려고 간식구매완.
매장 들어갔는데 강쥐가 없었음 ㅜㅜ 사장님이 강쥐 부르니까 갑자기 달려나와서 나한테 앵기고 애교부리고 난리ㅠㅜ 옆에 손님들도 어머 뭐야 강아지가 있었어??????이럼서 놀람 ㅋㅋㅋㅋㅋ평소엔 잘 안나오고 자기 가방? 이동가방?에 있다가 자기 좋아하는 사람들오면 나온다는거 ㅋㅋㅋㅋㅋㅋ ㅠㅠ 강쥐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자기가 눈치채고 그냥 이동가방에 들어가있대ㅠㅠ
왜 싫어요 대놓고 그런말하는게 어딨어요 저도 동물혐오자 싫어요
우우 ㅠㅠㅠㅠ 이잉 ㅠㅠㅠㅠ 사랑해
사랑스럽다...
아악 ㅠㅠㅠㅠ 나도너싫어 ㅠㅠㅠㅠ 강쥐왜긿다고해
아아아아아앙ㄱ
진심으로ㅠㅠ가고싶어 나도ㅠㅠ모찌야ㅠㅠ
아 미치겠다 ....
강아지들 진짜 똑똑해ㅜ 자기 욕하는 뉘앙스도 다 알아채
ㅜ가방들어간거 맘아파
모찌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하아 넘 귀야워 미치겠어~~~
아어떡해진짜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 사랑해ㅠㅠㅠㅠㅠ
씌앙 강아지가 왜싫어요 ㅜㅜㅜ
나도 니 싫어요
눈물자국도 없고 입가털도 깨끗허네ㅠ
사랑마니받나벼ㅠ움쪽
싫으면 안가면 되자나 ㅜㅜ
싫은 인간 나가시면 됩니다ㅠㅠㅠㅠ모찌야아ㅠㅠㅠ
근데 엄청 털날리는 종이라 식당에선 좀 엥스럽다ㅜㅜ 울강아지인데 난 맨날 밥에 털뭍은거먹어서 헤어볼토할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