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28644?cds=news_my
"그 영상이 남편 망쳤다"…12년 만에 이혼한 30대女 사연
최근 전통적인 아내상을 다루는 숏폼(짧은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는 사연이 이목을 끈다. 이러한 영상들이 일부 남편들에게는 악영향을 미치면서 배우자에게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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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틱톡이 결혼한 지 12년 된 내 남편을 망쳤다.
'트레드 와이프'(tradwife)를 원하는 남편과 이혼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트레드 와이프는 전통적인을 뜻하는 'traditional'과 아내를 뜻하는 'wife'를 합친 말이다.
집밖에서 경력을 쌓는 대신 요리, 청소, 육아와 같은 집안일에 집중하는 아내를 말한다.
익명의 37세 여성 A씨는 남편이 틱톡에서 '트레드 와이프' 영상에 빠지기 전까지만 해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하지만 올해 3월경, 남편이 이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했다"며
"그는 내 모습, 음식에 대해 불평했다.
또 내가 장시간 일하는 것에 대해 불평했다.
첫댓글 어휴
잘 탈혼하셨네...
진짜 별..
근데 한국도 저런 비슷한사례로 망가지고있는사람이 많아진듯해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것도 존나 유구한 전통 따라가넼ㅋㅋㅋ 아시아권은 옛날부터 집안일에 돈까지 여자가 벌어와갖고 집안 먹어살렸지...
인셀남으로서의 자아를 찾아간거네
우리나라랑 똑같네
등신새끼들
첫댓글 어휴
잘 탈혼하셨네...
진짜 별..
근데 한국도 저런 비슷한사례로 망가지고있는사람이 많아진듯해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것도 존나 유구한 전통 따라가넼ㅋㅋㅋ 아시아권은 옛날부터 집안일에 돈까지 여자가 벌어와갖고 집안 먹어살렸지...
인셀남으로서의 자아를 찾아간거네
우리나라랑 똑같네
등신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