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궁이둥이
여기는 철원
철원의 북쪽에는 DMZ가 있음
그리고 이 DMZ에는
원래 어떤 나라의 도성(궁궐과 이를 둘러싼 성)이 있었음
바로 궁예가 세웠던 나라인
태봉국의 도성
지금은 보통 태봉국 철원성이라고 부르고 있음
하필이면 DMZ에 정확하게 깍 끼인 바람에
아무도 접근 못 하고 있음
기록에 의하면 엄청나게 크고 사치스러웠다고 함
아직 흔적이 남아있지만
남한도 북한도 접근 못해서
발굴도 연구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그나저나 이렇게 추운 곳을 수도로 정한
궁예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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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DMZ에 깍 끼인 한 궁궐
궁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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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44
23.12.23 19:55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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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저런곳에 터잡아놓고 기침소리낸다고 꼽좄냐고 ㅠ
개웃겨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겨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다 ㄹㅇ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댓글 너무
웃곀ㅋㅋ
궁예 시베리아 출신임?
신라 왕족후손이라던데
아니 머리 보온도 안되구 저땐 바라클라바도 볼끼도없었을텐데 어뜨케 버텼지 예는?
ㅋㅋㅋㅋ무슨생각이었녜
몸에 열이 많은 편이었나?
와 영하30도 패딩도 없는데 어떻게 생활해
아 나 궁금한데
미친 -30도
도랏네
남자는 몸에 열 많으면 대머리 되기 쉽다던데 그래서 궁예도??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ㅅㅍ 추우면 기침좀 할 수도 잇지
저거 북한이랑 같이 복구 개발하면 안되나 ㅠㅠ
철원에서 기침했다고 화낸겨???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침하면때릴려궁ㅜㅠ
저렇게 추운데서 회의하면서 기침소리도 못내게한거야? 보나마나 롱패딩도 안 줬겠지 ㅉ
철원이 왜 더 추운거에요..
반반씩 각자 복구개발이라도 해라
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