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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당신과 나누고픈 인간의 정♡<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ea723fdf24b8fecec358708ee07e74d4d9ffa88_re_170645697284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ea723fdf24b8fecec358708ee07e74d4d9ffa88_re_1706456972843"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320"></div><p style="text-align: center;"><br>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br>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때 <br>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br>정원에 핀꽃은​ 향기를 날려 <br>자기를 알린다​<br><br>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br>사람은​ 한송이 꽃이 피듯 <br>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br>향기가 난다​​ <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208b933df879b6b9dde8eaeee71f7d1297e6d795_re_170645697284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208b933df879b6b9dde8eaeee71f7d1297e6d795_re_1706456972843"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320"></div><p style="text-align: center;"><br>한평생 살아가면서​<br>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br>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br>헤어진다​<br><br>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br>마음 깊이 향기를​<br>남기고 가는 사람을 <br>만나기란 쉽지 않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89b868f2da9e7e80d42008ec9ebbd82728de7fe0_re_170645697284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89b868f2da9e7e80d42008ec9ebbd82728de7fe0_re_1706456972844"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320"></div><p style="text-align: center;"><br>인간의 정이란 주고 <br>받음을 떠나서​<br>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br>상관없이​<br><br>사람으로 만나 함께 <br>호흡하다 정이 들면​<br>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br>기다리고​ 반기고 <br>보내는 것인가​<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9f9826315f074819e8c5d39db83c0834e817c17b_re_170645697284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9f9826315f074819e8c5d39db83c0834e817c17b_re_1706456972844"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320"></div><p style="text-align: center;"><br>기쁘면 기쁜대로 <br>슬프면 슬픈대로​<br>있으면 있는대로 <br>없으면 없는대로​<br><br>또 아쉬우면 아쉬운대로​<br>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br>미련이 남더라도​<br>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br>정이던가​<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302e94ebd2bdfa451217424b4a7c5061f7d3f8c_re_170645697284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302e94ebd2bdfa451217424b4a7c5061f7d3f8c_re_1706456972844"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320"></div><p style="text-align: center;"><br>대나무가 속을 비우는 <br>까닭은​ 자라는 일 말고도 <br>중요한게 더 있다고 했다​​<br>바로 제 몸을 단단하게 <br>보호하기 위해서다​<br><br>대나무는 속을 비웠기 <br>때문에​ 어떤 강풍에도<br>흔들릴지언정​ 쉬이 <br>부러지지 않는다고 했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5dd4433593418ae568dfdc5406f5b441174a75f1_re_170645697284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5dd4433593418ae568dfdc5406f5b441174a75f1_re_1706456972844"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320"></div><p style="text-align: center;"><br>며칠 비워둔 방 안에도​ <br>금세 먼지가 쌓이는데​<br>돌보지 않은 마음 구석인들 <br>오죽 하겠는가?​<br><br>누군가의 말처럼​<br>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br>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br>것일지도 모른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5b8acf4c081b1f83cabe5ffd0369aff02eb6e09_re_170645697284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5b8acf4c081b1f83cabe5ffd0369aff02eb6e09_re_1706456972844" data-origin-width="282" data-origin-height="376"></div><p style="text-align: center;"><br>​~ 법정스님 ~<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8d79fda87608abdf55a4bf321231dfd7a816cfe_re_170645697284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8d79fda87608abdf55a4bf321231dfd7a816cfe_re_1706456972843" data-origin-width="491" data-origin-height="100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79e83faaf3435154af0fcbbe75b5af955a85c4f1_re_170645697284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79e83faaf3435154af0fcbbe75b5af955a85c4f1_re_1706456972843" data-origin-width="351" data-origin-height="462"></div><p style="text-align: cen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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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기 ♡ 좋은글
당신과 나누고픈 인간의정
보디스
추천 1
조회 1,000
24.02.07 08:5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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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검색
첫댓글 보디스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차 한잔 하시구요
ㅎㅎ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
에르메스님 ~🫶
@에르메스.
ㅎㅎ
까페라떼
감사합니다
ㅎㅎ
보디스님 ~
또 반갑습니다 ♡
법정스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정 많이 나누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미지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
온화하고
인자한 모습의 자애로움
지와덕과 예로
인향 넘치는 사람
결코
화려하지 않음에도
향이 짙은 꽃은
우아함이 묻어 납니다
꽃향과 인향
마치 사람의 정이란
꽃의 향과 닮음에
정 깊고, 넓으신
울 벗님
함께함이란
이리도 좋은 걸요
있을 때 까지
그 언젠가 몰라도
정 베풀고
나누는
우리가 되길
마음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벗님 보디스님
시장 다녀왔어요
ㅎㅎ
반가우신 벗님
시인답게 예쁜
말씀글로 댓글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네~^^함께해주심
감사 감사요
고운말씀 이하동문
이구요 우리~👌
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해피데이 ~♡♡♡
보디스님 좋은글로
오늘도 편안한 향기를
듬뿍 안고 갑니다
님의 포근한 정
만남을 기약하며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잼나게
살아갑시다
ㅎㅎ
네~^^번개1님
정감있는 글 언제나
기쁨을 주시네요
ㅎㅎ 저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해피오후 ~♡♡♡
보디스님
마음을 닦는다는것
끈임 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나쁜것은 비워내고
좋은 것은 받아들임 이겠지요
법정스님 글 보며
오늘도 마음을 정화해 봅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제넷님
바쁘신데 댓글주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사랑하는
울보디스언니와
정 나누며
하하 호호
즐거웁게
법정스님의
좋은말씀의글
감사히
읽으면서
다녀가옵니다
🙆♀️🥰🙆♀️
울뿜뿜 아우님
넘 사랑스러워요
지금이 제일좋을때
랍니다 좋은추억
많이많이 남겨요
알겠지요~^^
당신하구 싱긋이
나누고 픈
인간에
늘~고은정을
호호
호
넘,좋아요
하하
하
울친구님이
최고요 정주고
정받고 싱긋이
저녁시간 되세요
저녁도 행복 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들국화님
행밤 되세요
ㅎㅎ
요즘 과일값이
비싸답니다
잘먹겠어요
고맙습니다
보디스님! 좋은글 즐감합니다..
목욜 좋은아침입니다.
감사드리며 새날인 오늘을 기쁨으로 맞습니다.
즐겁게 아침을 열어갑니다.
오늘이 지구 시민의 날이랍니다.
낼부터 설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멋진하루 되세요..
행복이 가득하시고요..~^^
섬기는자님
안녕하셨어요
바쁘게 돌아다니고
이제 쉼하고 있네요
ㅎㅎ
고운댓글 주심 감사
합니다 늘 건강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