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결과 [Recap]La Lakers Vs Dallas Mavericks - The Winner.

[Mr.81-Kobe]

 

It was a stiff request to begin with, the Lakers taking on the Dallas Mavericks, who rolled into town with the league's best record and a 13-game winning streak.

아무리 홈이라지만 현재 리그에서 최고의 승률과 함께 13연승을 기록 중이던 댈러스를

상대하라니. 아무리 봐도 무리한 요구 같았지.

They wouldn't get to 14.

하지만 14연승은 없었어.

Again defying NBA logic, the short-staffed Lakers went point-for-point with one of the more seasoned offenses in the league and did more than survive. They excelled, taking possession of the last quarter and its final few minutes in a 101-98 victory Sunday at Staples Center.

모든 면에서 열세였던 호수인 들은, 다시 한번 NBA의 논리를 무시하며 리그 최고의 공격

팀들 중 하나인 댈러스를 상대로 단지 2007년 1월 7일 6:30에 출발하는 안드로메다행 급행열차에 탑승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끝까지 엉덩이를 들 수 없는 접전을 이끌어 내며 101대98로 승리 했다는 거야~

Continuing to win again and again, with whomever is available to suit up, the Lakers got another stand-up effort from a different player, Sasha Vujacic taking a turn at the front of the line with a career-best 16 points, including a three-pointer that put the Lakers ahead for good, 100-98, with 28.5 seconds to play.

요즘 들어 승리가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호수인들은, 오늘 커리어 하이인 16점과 함께 4.5초만 늦게 쐈으면 82GAmes.com의 클러치 슈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시간에 역점 3점포를 꽂아버린 슬로베니아 산 특급 3점 폭격기에게 큰 도움을 받았지.

No wonder Phil Jackson couldn't help allowing himself a rare smile as he left the court.

경기가 끝나고 필사마의 얼굴에서 데스노트 류크를 연상시키는 썩쏘가 흘러나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지.

"Quite a finish to that game," he said.

“괜찮은 엔딩이었어”

It was a stiff request to begin with, the Lakers taking on the Dallas Mavericks, who rolled into town with the league's best record and a 13-game winning streak.

호수인들은 3쿼터까지 77대68로 뒤져있었고, 엄청난 컴백이 필요했지.

They got it and more, outscoring the Mavericks the rest of the way, 33-21, good enough to end one winning streak while extending their own to four games.

아니나 다를까, 그들은 4쿼터를 33대21로 마치며 댈러스를 먼 곳으로 보내버렸어. 승리를 하기 위해 충분한 점수였지.

Before the game, when Jackson had only 899 victories, he laughed off the concept of 900, calling it a number, a nothing, "an area code somewhere."

경기 전, 필사마는 사상 최연소 900승 달성 이런것들은 단순히 숫자일뿐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 겸손해 했지.

He was more reverent afterward.

하지만 경기후에는 조금 달랐어.

"It's a compliment to all the players I've had, the great players, the great teams and the great runs that we've had," said Jackson, who is 900-364 in his career.

필사마가 목청을 가다듬으며 “ 나는 나와 함께 했던 모든선수들, 모든 위대한 선수들, 위대했던 팀들, 위대했던 연승에 이 대기록을 받칩니다”

The 61-year-old Jackson ranks ninth on the NBA's all-time wins list, and became the fastest to reach 900, doing so in 1,264 games. Former Lakers coach Pat Riley accomplished the feat in 1,278 games.

이제 61살인 필 할아버지는 NBA 최다승기록에 9번째 순위이고, 가장 어린나이(?)에 900승을 달성한 어린(?)감독이 되었지. 그전 기록은 예전 호수인 코치였던 애완동물 라일리였어.

Bryant had 26 points on nine-for-20 shooting, eight rebounds and six assists — solid, obviously, but not the story of the game.

우리의 리더는 오늘도 9-20슈팅을 비롯하여 26점과 함께 8리바와 6어시의 맹활약을 해줬지만, 오늘만큼은 그조차도 조용히 묻혀 갈수 밖에 없었어.

That was reserved for Vujacic, who made six of seven shots, four of five from three-point range, and was then surrounded by reporters at his locker for the first time in his three-year Lakers career.

그건 순전히 슬로베니아 산 특급 3점 폭격기 때문이었어. 그는 7개의 샷 중에 6개를, 6개의 3점슛 가운데 5개를 넣는 활약을 해주었고, 사상 처음으로 머나먼 이국 땅 라커에서 기자들에게 포위당하는 일을 당했지.

"I'm proud of him because he's taken his lumps here and the fans have been pretty hard on him," Bryant said. "What people don't understand is that he's a tough kid, he's not going to back down. He's not going to stop being aggressive. He's not going to stop working hard. And when you have that combination, the fans are going to turn around because they'll see that."

코비 왈 “ 나는 그가 자랑스러워. 왜냐면 나는 그가 이번시즌 나이키 신종 삽을 들고 있었고 그로인해 팬들이 그에게 조금 차가웠다는 걸 알기 때문이야. 하지만 사람들은 잘 몰라. 그가 얼마나 강하고, 또한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으리란 것을. 그는 결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어. 그리고 이러한 사실들을 안다면, 팬들은 다시 그에게 돌아 올 수밖에 없지.

Vujacic insisted he wasn't the hero of the game.

특급 폭격기는 자신이 결코 영웅이 아니라고 주장했지.

"A hero when we win the championship," he said. "Not yet."

“저는 지금보다 우리가 챔피언 반지를 손에 살포시 얻을때 영웅이고 싶어요.”

"Always, always,'' the 22-year-old Slovenian guard said regarding his confidence level. "My teammates found me for open shots. I just wanted to take the responsibility.

폭격기가 계속 “내가 열려 있을때, 동료들은 항상 나를 찾아주죠. 나는 그저 내 할 일을 하고싶을 뿐이에요.

"It feels great. The beginning of the season, I didn't start well. I just want to be more consistent, show the coach he can trust me.''

“시즌초반, 제 자신도 제가 나이키 신종 삽을 많이 들었다는 것을 알아요. 전 그저 기복없는 플레이를 통해 코치에게 믿음을 주고싶을 뿐이죠”

Not to be forgotten in victory: Luke Walton scored 21 points, Ronny Turiaf had 13, and Smush Parker had the defensive play of the game, blocking Jason Terry's driving layup attempt with 16.9 seconds to play and protecting the two-point lead Vujacic had provided.

또한 잊지 말자구. 슬슬 DNA의 위대함을 증명하고 있는 자는 21점을, 현 아메리카 전 산적위원회 두목 겸 홍철 튜리아프가 13점을 넣었다는 사실을. 아, 운전이도 있었지. 그는 16.9초를 남기고 테리의 운전한 후 올려놓기 시도를 그냥 뭉게 버리는 블락을 보여주며 폭격기가 벌어놓은 2점차 리드를 지켰어.

Two free throws by Jason Terry with 1:29 to play gave the Mavericks a 96-92 lead, but Bryant made a three-point play with 1:21 left and two free throws with 55.9 seconds to go, giving the Lakers their first lead since the second quarter.

이건 폭격기가 융단 폭격을 가하기 위해 조준하고 있던 때에 벌어진 일인데, 테리가 두 개의 자유투를 넣어 96대92로 앞서갔지만 해결사가 멋진 운전한 후 레이업 +자유투를 성공시켰고, 그후 다시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키며 후반 첫 역전을 일궈냈지.

Nowitzki put the Mavericks on top one final time before Vujacic came through, taking a pass from Walton.

그 후 사기츠키가 댈러스를 위해 2점을 보태며 다시 앞서나갔지만, 이건 오직 폭격기가 DNA로부터 패스를 받기 전까지만 지속됬어.

After Walton made one of two free throws, George was long on a three-point attempt with 3.9 seconds left, and the Lakers officially moved to a collective 4-2 against Dallas, Phoenix, Utah and San Antonio, the top teams in the Western Conference.

그 후 댈러스의 파울작전으로 이 경기를 O.V.E.R 카테고리에 집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월튼은 잡았지만, 그는 좀더 스릴있는 경기진행을 원했던지 자유투 두 개중 하나를 놓쳐주는 센스를 발휘했지.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던 거야.

비록 더 이상 호수인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남아있길 원했던 게오르게라는 것을. 역시나 그는 마지막 3점슛을 차마 넣지 못했고, 호수인들은 덕분에 서부 4강들에게 4승2패라는 호성적을 유지하게 되었지.

"Teams like Dallas and the Spurs play like that every night," Walton said. "And right now, we're playing like that against them, then we kind of drop off the level of play against the teams that aren't that good. So to be an elite team, you have to be playing at that level every night."

DNA 증명에 성공한 월튼 왈“ 댈러스나 스퍼스같은 스들은 좋은경기 내용을 매일밤 보여주지. 우리 호수인들은 그들처럼 강팀들을 상대할때는 역시나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지만, 나이키 삽을 드는 팀을 만나면 같이 삽을 든다는 거야. 이건 우리가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쳐야 하는 대목이지.

Forward Dirk Nowitzki captured the Mavericks' night by giving credit to "that Vujacic guy."

"Those were points you don't expect," said Nowitzki, who scored 29. "… He was hot, he made big threes for them."

사기츠키 가라사대“오늘 폭격기로부터 얻어맞은 점수들은 우리가 예상 할 수 없는 것들 이었어. 그는 우리에게 가차 없는 융단 폭격을 가했고, 중요한 순간에 우리에게 비수를 꽂았어.

"We didn't have our normal fourth quarter,'' said Mavericks coach Avery Johnson, whose team was outscored 33-21 in the final period. "Everything we tried on them in the fourth quarter didn't work.''

어리벙벙 존슨이 말하길, “ 우리는 평소에 하던대로 4쿼터에 하지 못했어요. 하고자 했던 모든 것들이 꼬였죠.”

Nowitzki had 29 points and 13 rebounds, Josh Howard had 20 points and nine rebounds, and Jerry Stackhouse scored 14 for the Mavericks.

오늘 사기츠키는 29점 13리바의 사기유닛다운 활약을 하였고, 하워드 또한 20점과 9리바를 하며 더블-더블 미수를 기록했지. 스테이크 하우스 주인장은 14점을 넣어줬어.

The win was the fourth straight for the Lakers (23-11), who played without injured starters Lamar Odom and Kwame Brown. The loss was just the fourth in the last 31 games for the Mavericks, whose 27-8 record is the best in the NBA.

이번 승리로 옥돔신과 완소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레이커스는 4연승을 달렸고, 댈러스는 오늘 지긴 했지만 여전히 NBA학교 최고의 모범생이야. 그들의 이번 패배는 지난 31경기중에 고작 4번째였고, 27승8패를 기록중이지.

휴... 겨우 다했네요 -ㅅ- 아 어제 날려버린게 너무 안타까운...그래도 승리했으니까 괜찮아요!!!ㅋㅋㅋ

내일 멤피스전... 설마 지진않겠죠? 전.국.제.패.입니다!

[앤드루바이넘17]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Mr.81-Kobe]

감쏴합니다 ㅎㅎ 있다 방송에서 뵈요~ 출처는 LATimes와 NBA.COm

[달려라우리코비]

ㅋㅋ 사샤 좋아~챔피언 반지 얻을때까지 파이팅!!!!! 잘봤습니다 ^^

[Show Time†]

헉.. 리켑이 없길래 제가 쓰기 시작했는데, 제가 쓰고 있는 동안 올리셨군요.. ㅋㅋ

[Mr.81-Kobe]

쇼타임님 글이야 언제나 멋지잖습니까 ㅎㅎ

[코비송]

잘 봤습니다. 어제 날라가서 속상하셨을텐데 재미나게 잘 봤어요.^^

[도네이]

세계 최고의 번역가 이십니다 ㅡ,.ㅡb

[RocK&JERICHO]

ㅋ..DNA 좋삼~

[TheNbaFinals]

항상수고시네요 감사해요~

[Lakers#32]

날로 해석의 탄력이 붙고 있네요..ㅎㅎ 담엔 날리지 마시고 (그 맘 정말 잘 알죠.. 아흑..ㅠㅠ) 안전하게(?) 쓰셔서 잘 관리하세요.ㅋ 잘 읽었습니다.^^

[샤아]

리캡 너무 재미나요~~

[요!코비]

아- 재미있습니다. 정말. 히히

[최강!호숫가 아이덜]

오타/홍철 튜리아프 다음에 운전이라고 나오네요;; 공원이가 아닐지;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ㅎㅎ

[swingman kobe]

리캡굿!ㅋㅋ 항상 이렇게 즐거운 리캡읽을수 있게 해주셔셔 감사해요~뻔뻔하지만 앞으로도 부탁들어요ㅎㅎ GoGo Lakers!

[GokobE]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