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급행 열차가 밤에 달리고 있었는데, 그 열차의 강력한 헤드라이트가 앞쪽의 어둠을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열차에는 빅토리아 여왕이 타고 있었다. 갑자기 기관사가 오싹한 광경을 보았다. 그 엔진의 헤드라이트 속으로, 철로 가운데서서 팔을 흔들고 서있는 검은 망토의 무시무시한 형체가 보였던 것이다. 그는 깜짝놀라서 열차를 정지시키고는 공포에 떨면서 안개 속을 응시했다. 그 철로가 있었던 다리가 중간이 무너져서 물결이 넘실대는 강물 속에 잠겨 버렸다. 그 다리와 철로를 보수하는 중에, 그 기관사는 그 이상한 신호수를 좀 더 찾아 보았다. 그러나 그 열차가 런던에 도착할 때까지, 그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았다. 런던에 도착해서 엔진의 헤드라이트를 점검하다가, 그 기관사는 커다란 나방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그것을 본 순간, 그는 충동적으로 그 나방의 날개를 적셔서 헤드라이트의 유리에다가 붙여 보았다. 다시 그의 기관차로 올라가서 그는 헤드라이트의 불을 켜 보았다. 그러자, "그 이상한 신호수"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수수께끼의 비밀은 풀렸다.
열차가 그 물에 휩쓸려 간 다리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 그 나방이 헤드라이트 속으로 날아들어 왔던 것이다. 안개 속에서, 또한 그 나방은 팔을 흔들고 있는 환영처럼 보였던 것이다. 빅토리아 여왕이 이 이상한 이야기를 전해 듣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수 많은 생명의 위험속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고 계십니다. 어제 하루도 무사히 보낸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렸습니까?
출 23: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7월 6일(주일)에 목포에 있는 주소망교회에서 총동원주일을 가지는데 제가 가서 사역으로 돕고자 합니다. 5일에는 지역에서 찬양하며 전도하고 6일 예배 때에 교회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하나님의 보호 본문 : 수1:5
지금까지 사람들은 과학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좀더 나은 인생, 좀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과학의 혜택을 받고 사는 오늘날, 오히려 더 큰 재난에 직면해야 하고 또 더 불안한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각종 보험에 자신의 안전을 의탁하고, 또 많은 재산을 통해 자신의 불안 심리를 극복하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들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일일 뿐 자신의 안전에 대한 참된 처방이 될 수는 없습니다. 각종 재난과 환난과 두려움에서 자신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날개 아래 머무는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며 당신의 날개 아래 모여든 인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보호하시며 지켜 주십니다. 1. 인생의 도움되시는 하나님(시121:5,6)
1) 성실함으로 지키심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혜를 짜냅니다. 그리하여 집의 담을 높이 쌓기도 하고, 튼튼한 열쇠로 금고를 잠궈두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가 평안히 잠을 잘 수 있는 줄 아십니까? 그렇지 못합니다. 담을 높이 쌓은 만큼 그의 근심과 불안의 마음은 더욱 짙어져가기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자에게는 이같은 근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되 눈 한번 깜박이지 않고 철두철미하게 우리를 살피시며 우리의 안전을 위해 역사 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같은 하나님의 성실하신 역사에 대해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3,4)고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같은 절대적인 보호를 천국가는 그날까지 영원히 받게 될 것입니다(시121:8).
2) 전능하신 손길로 지키심 군대는 나라를 지키는 사명을 가집니다. 하지만 군대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완벽히 지켜주지는 못합니다. 때로 힘이 약하여 외침을 당할 수도 있고, 내부의 부패와 잘못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어설프게 지키신다거나 적당히 보호하시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손으로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상하지 않게 지키시며 안전히 보호하십니다. 예수께서는 분명한 어조로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눅21:17,18)고 약속하셨습니다. 실로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직면하게 될 모든 환난에서 당신의 펴신 팔, 강한 손으로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며, 우리의 영혼을 안전히 보존해 주실 것입니다(시121:7).
2. 인생의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시23:1)
1) 부족함 없는 풍요로 이끄심 우리는 원래 세상에서 유리 방황하던 존재들이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자행 자지하며 자기 만족을 위해서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했습니까? 마치 집나간 탕자처럼 우리의 삶은 빈핍했고, 늘 공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눅15:13-16). 하나님은 이처럼 절망적인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불러 주시고, 우리로 새롭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게 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목자가 되어 친히 우리 앞서 가시며 우리에게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곳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 깊이 체험한 바 있던 다윗은 감격에 찬 목소리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2) 흔들림 없는 안식으로 이끄심 신자들 중에는 자신에게 허락된 구원이 단지 장래 저 영원한 천국 생활에 국한된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이 허락한 구원은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땅에서의 구원도 포함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이같은 사실에 관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고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매일 우리에게 구원에 대한 확신과 그로 인한 흔들림없는 평안과 기쁨을 제공해 주고 계십니다. 다윗은 이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2,3)고 기쁨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3. 인생의 동행자 되시는 하나님(사43:2)
1) 영원한 소유자가 되심 하나님의 백성이 불같은 시험을 만나고, 푹풍같은 시련을 당할 때에도 두려워 떨지 않고 담대함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신이 다름 아닌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실로 하나님이 친히 책하시고 영원한 소유로 삼아주신 인생은 아무리 열악한 환경 중에서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롬8:31-39). 우리가 낙심하고 탄식할 수밖에 없는 일을 만날 때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임을 다시 한번 상기함으로써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가야 하겠습니다(사43:1).
2) 함께 하시며 보호하심 성경은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으로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 인생은 광야 같은 이 세상을 건너 저 영원한 세계로 나아가는 자들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 나그네길에서 때로 강도를 만나기도 하고, 때로 깊은 물과 높은 산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지치거나 절망하지 않고 저 영원한 세계를 향해 계속 전진해 갈 수 있는 것은 바로 주께서 우리와 항상 동행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영영히 보호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43:2)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굳게 믿고 이 절망의 땅에서 매일 소망을 노래하기고 합시다.
결론 우리 스스로는 한없이 절망적인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기쁨을 노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자기 자신이나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굳게 붙잡고 나그네 인생을 완주하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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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 하는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고촌애 회원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