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사도행전 9:26-43
2024.1.26(금)
▶ 요약과 요지
1. 사울이 예루살렘 제자들을 만난 일과 베드로가 룻다와 욥바에서 행한 복음 전파에 대한 말씀이다.
2. 첫 단락(26-31절)은 사울이 예루살렘 제자들에게 받아들여진 일과 사울이 다소로 보내진 일에 대한 내용이다: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했지만 그들이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않고 다 두려워하자 바나바가 그들에게 사울이 길에서 주를 만난 일과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언한 일을 전하였다.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변론하였는데 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힘썼다. 형제들이 그것을 알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가서 다소로 보냈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졌다. 둘째 단락(32-43절)은 베드로가 애니아와 다비다를 일어나게 함으로 룻다와 욥바의 사람들이 주를 믿었다는 내용이다: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의 성도들에게 갔는데 거기서 팔 년 된 중풍병자 애니아를 만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라 하자 곧 일어났고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왔다. 또 욥바에 선행과 구제하는 일을 많이 하였지만 병들어 죽은 다비다가 있었다. 제자들이 룻다에 있는 베드로에게 지체 말고 와 달라고 청하였다. 베드로가 다락방에 올라가 다비다의 선행과 구제를 보고 기도한 후에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자 그가 곧 일어났다.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었다.
⇒ 사울이 예루살렘 제자들에게 받아들여진 일과 사울이 다소로 보내진 일에 대한 내용이다.
⇒ 베드로가 애니아와 다비다를 일어나게 함으로 룻다와 욥바의 사람들이 주를 믿었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사울이 예루살렘 제자들에게 받아들여진 일과 사울이 다소로 보내진 일에 대해 말씀한다.
⇒ 예루살렘에 올라간 사울을 예루살렘 제자들이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가 바나바의 말을 통해 사울을 받아들였음을 말씀한다.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변론하였는데 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힘썼기에 형제들이 사울을 다소로 보냈고 그리하여 온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갔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사울이 예루살렘 제자들에게 받아들여지고 하면서 온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갔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2. 베드로가 애니아와 다비다를 일어나게 함으로 룻다와 욥바의 사람들이 주를 믿었음을 말씀한다.
⇒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서 팔 년 된 중풍병자 애니아를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게 하였고 그것을 본 룻다와 사론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왔다고 말씀한다. 또 베드로가 욥바에서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였지만 병들어 죽었던 다비다를 일어나게 함으로 온 욥바 사람이 이를 알았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었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베드로가 룻다의 애니아와 욥바의 다비다를 일어나게 한 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주를 믿었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복음 전파를 위한 주님의 신묘한 계획 속에 주님 핍박하던 사울이 핍박을 받으며 예수 증언하는 사울이 되었고 베드로가 애니아와 다비다를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우리를 위해서도 역사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