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엑. ㅡ.ㅡ;;
어제. 귀가시간 3시.
이번엔, 아부지가.. 거실서 주무시드라구요.
연주회 끝나구 아는 오빠들이랑 뒷풀이 했다고 둘러댔으나,
연주회가 끝났으면 제깍제깍 집으로 올일이지
다큰처자가 어딜 싸돌아 댕기느냐고
엄청 혼났습니다. ㅡ.ㅡa
이나이에 종아리를 맞다니 이게 무슨 민망 시츄에이션?! ㅡ.ㅡa
아부지가.. 평소엔 안무서우신데
이렇게 몇번이 쌓이면
막판에 헐크로 돌변하는.. (아아.. 참. 아부지께 이런 표현이라니!)
암튼 영이의 필살기!!! 애교..도 안통하고 ㅡ.ㅡ;;;
연주 끝나고 바루 집으로 갈것을
뒤풀이에라도 간다고.. 했드니만
(반장인데 빠질수도 없고해서 인사만 한다구 그랬는데..엉덩이가 무거워서!)
아부지 화 풀리실 때 까지 외출 원천봉쇄. 큭..
그래도..
어제 오뎅은 맛났다니깐요! ㅋㅋ
다들 안전하게 귀가 하셨나요?? ^^*
우리 와인은, 다음에 따로 만나서 마셔야겠어요.
당분간.. 힘들듯. ㅋㅋ
P.S
피버가 얌전한 아가씨 하나 이렇게 보내네요 ㅡ.ㅡ;; 쩝.. ㅎㅎ
카페 게시글
스윙피버 행사안내
꼬리가 길면 잡힌다. ㅡ.ㅡa
바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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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8 14:4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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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에 너무 일찍들어가셨군요. 좀 늦게 들어가시지..7시나 8시쯤.ㅋ.
ㅋㄷ 너무.. 일찍 들어갔나요 ㅡ.ㅡa ㅎㅎ
ㅋㅋ 그럼 복분자는 좀더 숙성이 되어야 맛볼 수 있겠네..^^
그냥 복분자 술도 있어. ㅋㄷ 와인은 엄마가 셀러에서 절대 안꺼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