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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axeurasia&logNo=222726579627&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출처: https://youtu.be/mpHPOjeU7cs
할머니와 우크라이나군인/할머니의 분노/왜 그들은 깃발을 밟는가?
조회수 333회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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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문 URALMUN
https://youtu.be/vKIhegcsJO8
할아버지와 우크라이나군인
조회수 166회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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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문 URALMUN
우랄문 URALMUN
2주 전(수정됨)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촬영한 한 우크라이나 마을의 영상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퍼지고 있다. 아주 연로한 부부는 러시아군이 마을에 들어온 줄 알고 따뜻하게 맞아주기 시작했다. 노파는 소련의 상징이 적힌 붉은 깃발을 마당으로 가져왔다. 조롱하는 말을 하는 우크라이나 군인은 여성에게 음식을 주려다가 발 밑에 깃발을 던졌다. 할머니는 눈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인도적 지원'을 거부하며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붉은 깃발 아래 싸웠다고 말했다. 누구를 위해 도덕적 승리가 남아 있습니까?
출처: https://youtu.be/fBkyzoKFO2A
우크라이나는 지금/하리코프 주민 인터뷰
조회수 416회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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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문 URALMUN
출처: https://youtu.be/gGnQIvIWDmA
마리우폴 시민 인터뷰와 상황
조회수 366회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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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문 URALMUN
출처: https://youtu.be/QlzREsNcEeQ
마리우폴 아조프스탈 소탕작전
조회수 449회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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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문 URALMUN
출처: https://youtu.be/Qh9MnC5qL3g
[러시아는 지금] 러시아 승전기념일2022/불멸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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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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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문 URALMUN
가족이나 친지 중 전쟁에 참석한 분들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며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는 행사입니다.
출처: https://youtu.be/f4Xxd9Nk1zE
이니셜Z에 일본이 화들짝!/푸틴의 돌고래와 벨루가/러시아 방송에 소품으로 등장한 NLAW/마리우폴의 평화
조회수 15,889회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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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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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V의 유명 MC 솔로비요프가 영국제 대전차 로켓 NLAW를 가지고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테이블 앞에 놓인 노트북에는 Z자가 씌여 있습니다. 진짜 영국제 NLAW라면서 영어가 씌여있다고 확인시켜 줍니다. 유도미사일 NLAW라고 적혀있다면서 일련번호도 읽어줍니다. 그려면서 이 무기가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인도됐는지 영국의원들은 관심있으면 알아보라고 말합니다. 영국제 무기가 왜 여기에 있느냐고 조롱하는 겁니다. 솔로비요프는 NLAW를 들어보며 웃기는 물건이다, 이건 이렇게 쓰는 거라며서 작동방법을 설명합니다. 조준경이 반대쪽에 있으니 다른 어깨로 옮겨야 되겠다면서 자세를 바꿉니다. 다루기가 아주 편해 러시아군도 쓸 수 있겠지만 전장에서 공포스러운 무기라는 평가는 절대적으로 과장된 것 같다고 그는 말합니다. 방송 소품으로 영국제 대전차 로켓이 등장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3월 중순의 영상입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노획한 NLAW를 시험 발사해 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서구무기의 블랙홀입니다. 영국은 NLAW의 매뉴얼까지 우크라이나어로 번역해서 지원했지만 제대로 전장에서 사용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러시아군이 그냥 주워서 가져갑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빌딩 건물에 숨어 러시아군 T-72B전차에 NLAW를 발사하지만 불꽃만 일뿐 전차는 그대로 전진합니다. NLAW 최소 20미터는 떨어져야만 탄두가 제대로 폭발하는데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쏘는 바람에 T-72전차 격파에 실패했습니다.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지만 NLAW와 Javelin 여러발을 맞고도 승무원이 생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두 대 피격된 뒤 주춤하다가 결국 가동불능상태가 되자 전차병이 해치를 열고 탈출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러시아군 전차가 서구의 대전차 무기에 상당한 손실을 겪은 것은 사실이지만 무슨 우크라이나를 지키는 수호신이니 하는 뉴스는 마케팅을 위해 과장된 겁니다. 아조프스탈이 있는 마리우폴의 우크라이나 제36해군육전대는 진작에 궤멸됐습니다. 부대원들이 줄줄이 잡혀 러시아군의 심문을 받는 모습입니다. 이제 4월 중순 영상입니다. 마리우폴을 러시아군이 장악하면 흑해연안의 지배를 굳히는 것과 같습니다. 마리우폴은 아조프해에 연한 상징적인 도시입니다. 아조프 대대의 운명은 이 때 이미 결정됐습니다. 제36해군육전대 여단장은 도주했지만 5월 7일 러시아군에 체포돼 심문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아조프스탈 안에 고립된 대어들을 구출하기 위해 서방측은 특수잠수부대를 동원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조프스탈은 바다로 연결되는 비밀통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성공적으로 저지한 것은 푸틴의 돌고래 부대입니다. 러시아 해군은 훈련받은 돌고래를 해군기지에 배치합니다.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러시아 해군기지의 모습입니다. 맨 왼쪽 항구입구 윗편의 펜스가 바로 군사돌고래 사육장입니다. 훈련받은 돌고래는 적의 수중침투 부대를 방해하거나 기뢰를 탐지하기도 하는데 드론보다 어떨 때는 훨씬 효율적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능이 있는 똑똑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구소련시절부터 군사목적으로 돌고래를 사육하고 훈련시켜온 전통이 있습니다. 냉전시대부터 러시아는 물론이고 미국도 돌고래를 군사목적으로 사육해왔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돌고래와 바다사자를 훈련시키는데 최소한 28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세바스토폴에서 돌고래 훈련프램을 유지해 왔지만 2014년 크림병합으로 러시아측에 고스란히 넘어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돌고래를 돌려달라고 했지만 러시아가 이에 응할리 없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돈도 없으면서 무슨 돌고래냐고 조롱하면서 2016년에는 추가로 5마리의 돌고래를 사들여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러시아는 시리아 타르투스 해군기지에서도 돌고래 부대를 운영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는 돌고래 외에도 벨루가 부대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 노르웨이 해안에는 Go-Pro카메라를 맨 벨루가가 나타났는데 카메라에는 상뜨 뻬쩨르부르크 라벨이 달려 있었습니다. 서방측은 러시아 스파이 벨루가가 등장했다고 깜짝 놀랐습니다.0;27 벨루가는 온순해 사람을 잘 따릅니다. Go-Pro를 맨 벨루가는 노르웨이해안에서 어선을 발견하고 먹을 것을 받아 먹기도 했습니다. 벨루가는 러시아 보드카 브랜드로도 유명합니다. 시베리아의 마린스크 양조장에서 1900년에 탄생한 백년도 더 된 보드카인데 수퍼 프리미엄등급입니다. 알콜 도수는 40%입니다. 좀 독하다 싶으면 크란베리쥬스를 타서 얼음과 함께 마시면 목 넘김이 좋습니다. 러시아 보드카는 미국의 제재품목이기도 합니다. 3월 11일 바이든은 행정명령으로 보드카를 포함한 러시아의 핵심 상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보드카 수입금지를 해봐야 무슨 큰 타격을 입는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이나 서유럽에나 러시아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거부하는 행태는 상당히 치졸합니다. 서구는 European Tree of the Year대회에서 러시아의 대문호 이반 투르게네프가 심은 198년된 나무를 아예 처음부터 탈락시켰습니다. 나무가 무슨 큰 죄를 저질렀고 인류가 공유하는 소중한 정신적 유산, 이반 투르게네프까지 싸잡아 미워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Cancel Culture의 폐해가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루간스크 공화국군과 함께 우크라이나군을 서서히 궤멸시키고 있습니다. 포파스나는 완전히 점령해 러시아군 수중으로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세베로도네츠크에 맹공을 퍼붇고 있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우크라이나군 25공수여단의 진지입니다. 지형을 이용해 마지노처럼 요새를 구축했는데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여기저기 불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의 상황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5월 8일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로부터 해방된 마리우폴의 풍경입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에 신록도 아름답고 사람들도 오랜만에 평화를 만끽하면서 거리가 활기에 넘칩니다. 분쟁이 남긴 흔적들을 거둬내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간이 장터도 들어섰습니다. 전투가 벌어져 파괴된 건물들도 많지만 대략 올 가을쯤이면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갈 것으로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리우폴의 허름한 한 아파트에서는 부자간에 정겨운 모습이 보입니다. 아빠가 오랜만에 밖에 나가 이것 저것 과자를 한꾸러미 사가지고 오자 꼬마가 마냥 행복해 합니다. 길거리 장터에서 옷가지와 과자를 사서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왔습니다. 아파트 문에는 여기 사람이 산다는 문구가 씌여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집이나 멋대로 들어오지 말라는 겁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아조프 대대는 마구잡이로 민가를 점거하고 전투를 벌여왔습니다. 민간인이 사는 아파트는 성한데가 없습니다. 검게 그을린 가구도 있고 무사한 가구도 있습니다. 부서진 집은 대체로 아조프대대가 기관총을 설치하고 러시아군과 교전을 벌인 장소입니다. 우크라이나 아조프 대대는 민간인 거주지역, 학교, 병원등에 거점을 설치해 전투를 벌입니다. 그러다가 러시아군이 반격해 사상자가 발생하면 민간인을 학살했다고 선전전을 벌입니다. 러시아군이 가장 고전하는 게 인간방패입니다. 진군과 점령속도가 느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전승절을 전후해 독일의 신경이 아주 날카로워졌습니다. 베를린 제국의회 청사에 러시아군이 붉은 깃발을 꽂은 아픈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를린 당국은 5월 8일과 전승절인 9일 만큼은 특정 기념비 앞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나 러시아국기를 들고 시위하는 행위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이 대형국기를 펼쳐들고 시위를 하자 베를린 경찰이 이를 압수해가는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독일인들은 이제 정부나 민간이나 우크라이나 분쟁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자기네들도 나치와 싸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독일은 왜 아픈 역사를 끄집어내 남의 나라에서 소란을 피우느냐는 입장입니다.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 안드리 멜닉은 독일정부에 항의했습니다. 5월 9일을 전후한 베를린 당국의 조치는 우크라이나인의 뺨을 때리는 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코미디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가나가와의 카마쿠라시의 JR역 안내판 뒷 면에 러시아 전승을 기리는, 흰색 스프레이로 쓴 Z자 낙서가 발견됐다고 해서 이를 부랴부랴 가렸습니다. 또 근처 철로의 변전시설에서도 낙서가 발견되자 역시 비닐로 급히 가렸습니다. 일본내에서는 이를 두고 시끄럽습니다. 푸틴의 에이전트가 일본에 잠입했다. 러시아편을 드는 불순분자를 잡아서 엄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가 하면 도대체 Z글자 가지고 웬 소란이냐, 남의 나라 전쟁에 과민반응 아니냐는 의견까지 다양합니다. 또 러시아를 미워한다고 Z글자가 금기시 되면 드라곤볼Z, 마징가Z는 어떻게 할거냐, 는 웃지 못할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면 추억의 애니메이션 마징가Z도 침략자를 옹호하는 친러파입니다. 그런가 하면 사회가 좀 진중하면 좋겠다, 누군가 애들이 장난한 것 같은데 뭘 그리 소란이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살다 살다 별의 별일을 다 보게 되는게 요즘 국제정세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뉴스는 그냥 말 그대로 언제나 청량감이 들죠.
전승절을 경축하는 러시아인민들,
저저마다 들고나온 쏘련국기, 러시아국기,
그리고
많은 초상 사진들을 보면
러시아인민들의 지향과 정신도덕적 상태가
어떠한지를 알수있네요
독일과 그 연합세력들의 침략으로 부터
쏘베트사회주의 조국을 지키고
파쑈화의 위험에 직면한 세계를 구원하였지요
나치스 파쑈세력을 격멸하고
2차대전의 승리를 이룩하는 투쟁에서
2천만명의 붉은 군대와 인민들이
희생되였고 4천명의 영웅들이 배출되였지요
자기의 부모형제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승절을 긍지높게 경축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러시아인민들의 피흘린 투쟁으로
히틀러독일의 식민지에서 해방된
유럽나라들이 오늘날에 와서는
미제와 서방세력과 한편이 되여
반러전선을 형성하고 러시아침략을 위한
책동을 벌린다는게 역사의 모순이지요
악의제국 미제와 그 쫄따구들이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러시아에 대적한다는게 웃기고 자빠질 일이지요
미제는 침략과 약탈과 전쟁의 대명사이지만
러시아는 반침략, 평화, 해방의 대명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