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한국에서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일본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될 것 같은 ＜괴물＞

[체리망고]

 
출처 :디미토리




브로커는 한국 영화라 제외

괴물 - 164,385명 (진행중)

어느 가족 - 175,051명
세번째 살인 - 35,373명
태풍이 지나가고 - 93,468명
바닷마을 다이어리 - 103,807명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128,0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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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감귤]

정말 띵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어. 고노와다 히레카츠는 천재여..

[먹보스]

아 그럼 계속 상영하려나 11월말에 문화의날에 보는거 놓치고 그냥 제값주고 볼까 고민했는디 곧 또 문화의날 다가오네

[샤냐]

흠... 이제 거의 다 내리긴 한듯

[딸기크레페맛쿠키]

호불호 진짜 많이 갈릴 영화임.. 친구들 다 엄청 극찬해서 보러갔는데 나는 인생 역대급 불호 영화였고 영상미에 별 감흥 못 느끼거나 액션영화에서 아작나는 소시민의 과일수레 같은 거에 마음이 많이 쓰이는 타입이면 불호일 확률이 높음... 진짜 내 주변에서 본 사람들 평가 극과 극이야 인생영화 vs 스트레스 받는 레전드 불호작

아 진짜 나 영화 보는 내내 애들은 눈에 안 들어오고 아니 그래서 결국 (스포)는 어떡함? 이생각밖에 안 들었음 ㅜㅜ 주변에 괴물 불호인 친구들 다 나랑 똑같음...

[두두둗묭묭]

소시민의 과일수레에 마음쓰이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아 표현력 레전드다

[이기호]

ㅋㅋㅋㅋ 표현이 웃기다ㅋㅋㅋㅋ 나도 보는내내 스트레스 오지게 받으면서 보긴했는데 엔딩때문에 대충 풀리고 나오긴함 하지만 여전히 (스포)에 대한 불편한 마음은 남아있음

[百의그림자]

아작나는 소시민ㅋㅋㅋㅋㅋ나는 잘 봤지만 호불호 갈린다는 점도 공감하고 불편함 느끼는 것도 다 이해함. 보러갈 사람들은 극호인 사람들의 영화취향을 파악하고 갈 것

[딸기크레페맛쿠키]

ㅁㅈ 근데 진짜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 같아 ㅋㅋㅋㅋ 평소 나랑 취향 비슷했던 극T 친구가 재밌다고 추천한 거고 오히려 취향 정반대인 친구가 나랑 후기 비슷하게 남김... 난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기대하고 보러간 건데 불편함이 그 좋아하는 요소들을 이겨버림 ㅜ

[tkzi]

진짜 엄마는 그렇다쳐도 ㅇㅇ는 어캄?? 인생 다 날아갔다고...ㅋㅋㅠ

[제법발랄해요]

매우 공감함 ㅋㅋㅋㅋ 나도 그 생각 뿐이었어 그걸 해결도 안해주면 어카냐 하믄서

[sillansnao]

30만 넘었잖아 ㅋㅋ 나한텐 올해 최고의 영화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