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 가족, 알고보니 미국 상위 1% 부자였다

[귤토끼이]

출처 : https://v.daum.net/v/20231224144711287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 가족, 알고보니 미국 상위 1% 부자였다

1990년에 개봉된 이후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TV 등을 통해 방영되는 데,

일부 시청자들은 넓은 케빈의 집을 보며 이 집안이 얼마나 부자일까 궁금해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경제학자와 제작진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케빈 일가는 상류층 1%에 속하는 부자"라고 보도했다.

2022년 기준으로케빈의 집은 약 240만 달러(약 31억2720만원)로 추정됐다.

경제학자들은 이 정도의 집을 감당하려면 연 소득이 73만 달러(약 9억5119만원) 정도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시카고 지역 가구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소득이다.

네티즌들은 집 안에서 여러 개의 마네킹이 발견되는 것을 두고

엄마 케이트(캐서린 오하라 분)의 직업을 패션 디자이너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저1훈]

지금 보고있는데...피자만 15만원치임...13판 시키긴했는데...

[한둘이]

나도 보고 있는데 심지어 90년 영환데 100달러 넘어 ㅠㅋㅋㅋ

[leela]

어른 돼서 다시 보니까 다른 게 놀랍더만ㅋㅋㅋ 미국 프랑스 왕복 1등석 티켓 4장에 이코노미 8장ㅋㅋㅋㅋㅋㅋ집은 저택만큼 크고

[버디제이]

미국에선 케빈네 절대 부자아니라고 그러는게 신기해 집부터 ㄹㅇ인데 ㅋㅋㅋㅋㅋ 뉴욕타임스에서도 1퍼 맞다하네

[김택진]

맞아 ㅋㅋㅋㅋㅋ 부촌이라 크리스마스에ㅡ다들 여행간 설정임 그래서 동네가 비었고 그중에서도 제일 부잣집(?)으로 케빈네집이 낙점된거

[브라이튼가]

케빈이 트럼프호텔 스위트에서 혼자 몇박있었자나ㅋㅋㅋ

[DAISO]

트럼프호텔스위트에서지낸것만해도 ㅋㅋㅋ

[갓김치볶음]

애초에 친척들까지 다 데리고 여행가는거 자체가... 돈이 넘쳐나는거지 조금 여유로운 정도로는 불가능

[벼락치기의 신]

부럽다 색갸

[제너럴 양규]

어렸을 때는 그냥 재밌게 봤는데 커서 보니까 케빈네 부자인 게 먼저 들어오더라

[호롤롤힝]

커서보니까 지금도 헉하는걸 쟤네는 턱턱하는거보고 ㅈㄴ 부자라고 계속생각함ㅋㅋ
쟤네 연봉 2억인가3억인가는 적어도 벌어야 저렇게 여행가는 여유로운 삶이라는데
저런 대가족이 다갈정도면...걍 ㅈㄴ 잘살겠지 뭐

[마싯멜로]

나 이거 옛날에 볼 때부터 케빈네 부자인 거 알았는데..? 부모님 퍼스트 타고 온가족이 해외여행가는데 어떻게 부자가 아님

[모래구함]

그 큰아빠도 그러잖아 돈많으니까 니가내라고ㅋㅋㅋ

[좀 씻쳐!!!!]

2에서 전화로 캐빈 뉴욕에있는거 알고
가족들보고 뉴욕으로 간다할때 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혼자갈텐데 다 같이가네 개부자 생각듬 ㅋㅋㅋㅋㅋ

[송명자]

지금보는데 시카고행 비행기도 없다니까 전세기도 없냐고 하시는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파햄]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

[TV특종놀라운세상에이런일이]

일단 집도 집인데 애들도 그만큼 많고 그 애들 뱅기표까지 탁탁 사고 그 부모님카드 한도초과 안 되고 계속 써지는게 부자같앴어

[최도영]

어제 다시봤는데 ㅋㅋㅋㅋ 어른들은 다 비즈니스 타더라..

[라이언하트]

케빈 뉴욕에서 룸서비스로만 100만원 넘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