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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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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질문글) 인생 대충사는 사람들아 썰 풀어보자
움마쉿다 추천 0 조회 2,605 23.12.24 18: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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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19:21

    첫댓글 실내화 발볼이 좁아서 안들어가길래 가위로 발등부분 잘라서 신고다님. 필통사기 귀찮아서 두꺼운 종이 돌돌말아서 볼펜꽂음. 보통 너덜너덜해진 상태인 물건 죽기전까지 끼고 살아가는 편....

  • 23.12.24 19:34

    늦어서 맨발로 신발 들고 뛰고 버스에서 신었어
    버스 올라탈 때 축축한 발로 올라가면 민폐니까 버스 앞 문 열리면 신발 올리고 신으면서 탐 그리고 카드찍고.. 마을 버스라 기사님이 매번 왜 그러냐 그랬는디 ㅎ ㅠ 보고싶다 88번 기사님

  • 23.12.24 20:38

    매점에서 결제하고 또 살거있어서 나중에 갔더니 계산대에 내지갑있어서 그걸로 또 결제하고 나옴

  • 23.12.24 20:55

    고딩때 교볻에 명함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다님
    카뱅 체크카드 지금껏 재발급7번 받음

  • 23.12.24 22:06

    그라인더 없어서 커피콩 씹어서 뜨거운 물이랑 같이 마심

  • 23.12.24 22:54

    ㄷㄷㄷ

  • 23.12.24 22:35

    스타킹 올 쫙 나갓는데 파란색 매니큐어 밖에 없어서 그거 바르고 다님
    구찌가방 선물받앗는데 볼펜 연상태로 다녀서 안에 다 너덜너덜해졌는데 걍 다님
    아이폰 떨궈서 뒷면 파사삭햇는데 걍 잘다님

  • 23.12.24 22:35

    머리 걍 수구려서 하나로 묶고 가위로 싹둑
    잘 잘라지면 오오 나 제법 잘한다!
    독특하게 잘라지면 오오 유니크하다!
    미용실비용 안들고 좋앗

  • 23.12.25 07:48

    액정 박살 났는데 투명 테이프 붙이고 다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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