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내년 6월까지 운영된 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여가재단)에 통폐합된다. 서울시는 ‘공공성 강화’를 내세우지만, 통폐합 과정에서 성소수자 지지 활동 등을 문제 삼아 부적절하단 지적이 나온다. 지난 8월 통폐합된 ‘위드유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에 이어 지원센터 업무까지 여가재단이 떠맡게 되면서 사업 규모가 줄어들 수밖에 없단 우려도 있다.
24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내년도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예산은 6개월치인 3억5449만원만 편성됐다. 민간위탁 사업을 정리하고 시 출연기관인 여가재단에 업무를 이관한단 이유에서다.
첫댓글 그냥 다 폐지시켜버리는구나
나라가 망조여,,,
거꾸로 가는 나라~~ 놀랍다
△성소수자 지지 활동을 소개한 점 △페미니즘을 교육한 점 △여성단체 행사를 소개한 점 등을 문제 삼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
거꾸로 나는 나라 거지같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