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암 선효문 任午
회주스님의 법문을 ~ !
주련 震默大師의 글 ( 道傳寂莫三更月 愁送江山萬里風 )
주련 法隱스님의 글 ( 聖母宮殿香雲開 靑雲衲子雲集來 )
성모암 대웅전 삼존불 성모암 극락보전
성모암 극락보전 아미타여래좌상
성모암 고시례전
성모암 고시례전 삼존불 ( 본존 석조석가여래좌상 )
성모암 진묵대사각영
聖母庵 大聖靈母調意氏眞影
성모암 九龍池 (진묵대사 탄생 440주년, 蓮花浮水의 의미를 담아 한반도의 지도형으로 조성 ) 성모암 진묵조사 모친 사십구제 祭文
성모암 산신각
성모암 산신
진묵대사의 모친 묘소 진묵대사의 모친묘소에서 우요삼잡으로 예를 올리는 참배객들 ! 고시내 ~
震默祖師尊비之墓
고씨례 ~ ~ ~ 고시래 ~ ~ ~ 고시내 ~ ~ ~
無子孫千年香花之地 진묵대사의 모친 묘소에서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은 꼭 ~~~ ?
전북 김제 만경 유양산 聖母庵
전라도 萬頃懸 佛居村 출신으로 ,태어난 뒤 3년 동안 초목이 말라 시들었고, 비린내가 나는 음식과 마늘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성품이 지혜롭고 자비로워서 사람들이 "불거촌에 부처님 났다." 고 하였다고 전한다. 한 번 읽으면 곧 암송하고 내용을 통달 하였으므로 따로 스승을 두지 않았다.
봉서사 주지는 어린 진묵에게 조석으로 신중단에 소향예배(燒香禮拜)하는 소임을
맡겼다. 예를 받겠는가 , 원컨대, 다시는 아침 저녁으로 소향하게 하지 말라고 하였다 한다.
◈초의(草衣)가 지은 <진묵조사유적고 震默祖師遺蹟攷>에는 18가지 이적(神異)中 1.늙은 어머니를 왜막촌(倭幕村)에서 봉양하고 있을 때, 여름 날 모기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보고 산신령을 불러 모기를 쫓게한 뒤로는 이 촌락에 영영 모기가 없어졌다. 2.곡차라고 하면 마시고 술이라고 하면 마시지 않는 것이 계행(戒行)이었는데, 어느 날 한 중이그것이 무엇이냐 ? 고 세 차례나 물었으나,중이 대사를 시험하기 위하여 모두 술이라고 대답 하였으므로 금강역사(金剛力士)가 그 중을 타살 하였다. 3.대사가 길을 가는데 소년들이 냇가에서 생선을 끓이고 있으므로 탄식하면서, 이 무고한 고기들이 확탕의 고생을 하는구나 ? 하니, 한 소년이 희롱하여 말하기를 "스님도 먹고 싶지 않은가 ? " 하였다. 나도 잘 먹는다. 하면서 그 고기를 몽땅 먹은 뒤 냇가에 가서 뒤를 보니 무수한 고기가 살아서 헤엄쳐 갔다. 4.합천 해인사에 화재가 나자 입으로 물을 뿜어 껐다.
진묵대사는 그가 출가하면 대를 이을 손이 끊기어, 그의 어머니 묘에 성묘할 사람이 없을 것을 예견하여 풍수설에서 말하는 무자손 천년향화지지(無子孫 千年香火之地 = 자손이 없어도 제사를 지내줄 사람이 천년 동안 이어지는 명당 유양산)에 안장
하였다. 잘 보존 되어 내려오고 있으며 , 오늘날에도 많은 참배객이 줄을 잇는다.
◈고시래의 유례 진언으로, 제사 지내는 방편을 삼아 들에 나가 음식을 먹을 때 "고시래" 라 하여 제사를 대신 하였다 한다. 고시래라하여 간편하게 신행할수 있게 한 것에서 유례 된다고
전한다. 어머니의 묘소를 알게 되었다 한다, 인근의 신도들이 진묵대사의 약력과 이순덕화 부인의 공덕 비문을 세우고 묘 아래 재각을 건립하고 삼존불을 위시하여 진묵대사 모자 분의 영정을 봉안하고 , 己巳年 (1989년) 성모암으로 중창 . 당우로는 대웅전,고시례전,극락전, 종무소 요사 등.
法隱스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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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기록 원문보기 글쓴이: 신기루
첫댓글 진묵대사님의 유적이 남아있는 사찰입니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