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늦게 피어 연기 되었답니다.
축제기간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 꽃을 보기 힘들다고 일요일인 오늘 아침 일찍 6시반에
엄마, 이모, 여동생, 그리고 사촌동생과 함께 여의도를 갔습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DSLR카메라로, 저는 콤팩트디카로 찍기로 했습니다
사진찍는 엄마의 모습을 제가 찍었습니다
이건 제가 찍은 벚꽃이랍니다
이것도 제가 찍은 벚꽃입니다
한강 시민공원에 공룡의 뼈대모형의 놀이기구가 있었습니다.
바닥이 우레탄으로 되어있어 안심하고 놀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신발도 벗어놓고 그네를 신나게 탔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선상 레스토랑에서 뭔가 먹을까 하고 들어갔는데 문을 열지 않아서 먹지 못했습니다
하는수 없이 터덜터덜 걸어서 나왔습니다
63빌딩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방향을 바꿔서 쌍둥이빌딩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농어촌 공사 마당에도 꽃이 있을것 같아 들어갔더니 갖가지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매화, 진달래, 개나리, 민들레...
저는 민들레 반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완성된 민들레 반지입니다.
저는 이 사진을 우리카페의 이미지 사진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워요...........
고마워요............
예쁘다...가영이네 가족인지????너무 예쁘다...내가 좋아하는 민들레...나무,좋은 것들도 있구나.... 난꼭 벚꽃만 좋아하는데...
나는 곷은 거의 전브 좋아해/
봄의 여러 꽃이 있네
그런가??근데 왠지 딱딱한 느낌이다
첫댓글 아름다워요...........
고마워요............
예쁘다...
가영이네 가족인지????
너무 예쁘다...내가 좋아하는 민들레...
나무,좋은 것들도 있구나.... 난꼭 벚꽃만 좋아하는데...
나는 곷은 거의 전브 좋아해/
봄의 여러 꽃이 있네
그런가??
근데 왠지 딱딱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