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학번 새내기 정해정 인사 드리겠습니다.(--)(__)/~*
지금 제천 집에 내려와서 조용히 컴터를 두드리고 있어요.^-^)/
아아,
갑자기 왜 글을 쓰고 싶어 졌는지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ㅋㅋ
우연히 간사님과, 04학번 언니들께서 쓴글을 보고~
내 마음 어느 한 구석에서 '아!' 하는 마음에 주서 없이 글을 쓰게 되는것 같아요.
레포트를 다 작성하고 심심해서 카페에 들어와봤죠,
이리저리 글을 보고,
원주대이야기 라는 이 코너의 글을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전전, 카페에서 보면 지난 글들은 잘 안보는 편이거든요.
보고 싶더라구요. 그냥 봤죠, - _-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전 지난 글들을 보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ㅋ
괜히 가슴 벅차 오르고,, 후훗;ㅋㅋㅋ
(오홋,! 정말 감동이야-ㅠ)
저희 원주대 05학번 새내기들이 서로 다른 모습을 하면서,
이 같은 모임에 들게 된건 정말 아버지의 뜻과, 간사님, 언니들, 또 그 밖의 분들의
노고가 없었더라면,
전 이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원주대 jdm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글을 쓸수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뭐라고 해야되나..
내가 이렇게 jdm에 들기 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었는지를,,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크신지를 알 것 같아요.
처음 리산언니를 봤을 때 이곳에 가입해야 할지 정말 망설였거든요.
이게 나의 뜻인가,! 누굴위해서 드는건지.
정말 들어서 내가 잘 할 수는 있나 하구,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엔 들었잖아요. (한편으론 어떨결에 들었긴 하지만,ㅋㅋㅋ)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여러분들이 우리를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하셨구나! 라는,,
몰랐거든요. 이렇게 운영(?)되어진것을,,
간사님, 언니들~ 정말 열심히 하도록 노력할께요,
다른 얘들보다 엄청 나게!!! 정말....... 아는 지식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잘한다 칭찬만 해주시고, 감사드려용,ㅠ
잘 할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jdm 힘든날보다 웃는 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히힛,ㅋ
이 글을 괜히 쓰는건지 왜 쓰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말 드릴께요, 이렇게 고생하셨다는거 아니까,
괜히 맘 한구석이 궁클해지네요,ㅠ
열심히 할께요,
첫댓글 잘들어왔구나~해정아!! 너글을 보니 무척 흐뭇하고 감사하단다. 모임에서 멋지게 성장하렴
예쁜 마음 가진 해정이를 통해서 또 다른 누군가가 해정이와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었음 좋겠다! 학교에서 얼굴 보면 참 좋겠다~^^
흐흐흑..이쁜 해정아^^이런 글을 남기다니..참 감사하고 좋다~앞으로 학교에서, 소그룹에서 여러모양으로 해정이의 성장된 모습을 기대해요~사랑해요~♡
해정아...안뇽...^^글로도 보게되다니 반갑네...^^열심히 성장하렴...^^아자!!
해정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해정아 따랑해!!!!!>ㅁ< 오늘 그대 머리 묶은 모습 상큼햇써!ㅋㅋㅋㅋ
머리 맨날 묶고 댕겨 볼까?ㅎㅎ 빙슈 보고 싶다아아~ 나 동방못간지 일주일되는거 같아, 오늘 연대 채플 다들 다같이 갔음 좋겠다아앙,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