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권오운 (한계옥) 집사님 가게에서 예배를 시작으로 오인택(이현자 )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며...
두 가정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의 얘기를 들으며 함께 감사를 드리고, 또한 은혜로운 말씀으로 우리를 만지시는 걸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목요일은 황경모(윤인옥)집사님 댁에서 예배를 시작으로....목사님과 저는 감사함으로 시작하였지요..
이학(이현아)집사님 확장한 사무실에서 ...점심은 황경모(윤인옥)집사님이 쏘시고..ㅎㅎ
천경숙집사님 댁...~거리라고 배추전을 직접 부치셨던데...아마 의미는 날씨에 관한것 같았어요..
몸도 조금 불편하신것 같은데 사랑으로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네요.맛있었는데 식사한 후라 다 먹지못하고 나왔네요
감사감사
김윤정집사님댁, 최재목(박경희)장로님 댁에서 예배를 드리고...
구역장이신 이윤용(강춘화)집사님댁에 구역식구들을 다 초대하여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였지요.
이 집사님이 직장에서의 교육관계로 같이 하진 못했지만 강춘화 집사님의 사랑의 수고와 섬김으로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훈훈했는지 모릅니다.
그럼 강집사님의 상차림을 소개해 드릴께요.
집사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립니다...ㅎㅎㅎ
처음 단호박 스프로 부드럽게 목을 축이고..특징은 연유나 우유를 첨가 하여 부드러움을 더했답니다. 물론 찹쌀가루도 조금 넣었구요.
위에 요리는 훈제 연어에 무순과 소스 ...연어가 몸에 좋으신것은 다 아실것이고 입맛을 깨우는 그런 맛, 느낌이었답니다
단호박 해물찜....단호박에 밥을 넣어 찌시는데 이것은 해물을 넣어서 찌셨네요. 치즈의 쫄깃하고 고소하고 부드런운 맛이 잘 어울렸답니다. 워낙 푸짐해서 해물만 먹어도 .....굳
이건 완두콩을 갈아서 만드셨다네요 고명은 옥수수..
이런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죠
보시면 아시겠죠
겨자 소스에 배랑, 양파가 있어서 시원하고 톡톡 튀는 신세대 같은 맛~~
이건 덜익은 방울 토마토를 초절임 하신거라는데 첨 먹어보았어요.
정말 아삭아삭한것이 췍오...옆에 있는 것은 노각인가요?...씹는 느낌도 고소한 맛도 모두모두~~~
곶감안에 떡을 넣어 서~~
그리고 포크 넘 넘 웃기죠..기~~~ㄴ것이
일차 전채 요리에는 몇가지의 전채요리가 더 있었는데 대추, 인삼,밤등을 넣어 샐러드가 색다르고 맛이 있었답니다
본식사는 청국장...자꾸 맛있다 맛있다 쓰니깐 사모님입에 뭔들 안맛있겠나 생각드시죠?....
오~우 아니예요 진짜 맛나더라구요.
목사님도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연희, 재엽이의 어머니를 만나서 짧게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감사했지요.
다 함께 찍은 사진이 없네요..죄송
저도 자꾸 먹느라 ...ㅠㅠ
손놀림들 보이시죠....
감사하고 행복하게 이 일을 자원하신 강집사님 감사합니다.
우리모두가 예수님 때문에 , 집사님가정때문에 , 옆에 있는 우리구역식구들 때문에 행복했답니다.
심방 받는 가정마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물한컵일찌라도 아름답게 대접하는 손길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길
기도하며 넘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각 가정마다 주신 말씀묵상하시고 기도의 무릎으로 주께 나가길 바랍니다
첫댓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