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내(59세)는 6개월전 좌측 허벅지 서혜부 아래 5센티 밑 지점에 세균성 낭종이라는 병명으로 둘래가 탁구공 크기의낭종이 생겨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치료 하는 과정에 진물이 멈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항생제 투여를 너무 많이하여 담당 의사 왈 항생제 투여를 더 할 수 없다며 난색을 표 하더라구요. 암튼 2개월도 넘게 치료하여 상처는 아물었으나 문제는 항생제 과다투여로 얼굴이 뚱뚱부어 있고 몸살 기운같이 온몸이 쑤시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울상이었습니다. 병원을 거의 매일 다녀도 효험이 없던 차에, 자연정혈요법의 정보를 얻고" 바로 이것이다!" 는 확신으로 바로 당일 교재를 신청하였고 교재를 읽어가면서 조심스럽게 신장혈(A혈)을 찾아 가르침대로 사혈을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2부항 까지는 50%쯤 어혈이 나오더니 3부항부터 12부항까지는 거의80% 이상의 어혈을 (250CC쯤 ) 뽑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화장대 앞에 앉은 아내가 얼굴의 부기가 많이 빠졌다고 느낌이 너무 좋다고 좋아 하더라구요... 그 후 열흘 간격으로 4회를 신장사혈만한 결과 예전 얼굴을 다시 찾았노라고 기뻐하는 아내를 보며 환갑토록 살며 가장 보람된 일로 기록이 됩니다. 저 또한 요산수치가 높아 발목의 통증 때문에 오랜 동안 고생 해왔는데 신장사혈 5회(1000CC이상) 자정 사혈로 현재통증이 멎고 부기 가라앉아 살맛납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께 봉사 하고 싶습니다. 자정사혈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정사혈의 발전을 위하여 시금석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