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후보 19~20일 부산일정 살펴보니...
▲ 김두관 19일 시민사회연속토론회 [19일]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대선예비후보 초청 시민사회 연속토론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는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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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기홍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이승환 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성정현 한국여성의전화 전문위원, 정현백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김성진 참여연대 시민경제위원회 실행위원,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장이다.
▲ 김두관 19일 천도교중앙회방문을 하여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19일]
▲ 김두관 후보가 20일 오후 모교인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를 찾아 후배 재학생들과 함께 반값등록금과 청년실업문제를 주제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
날 간담회는 사전 조율 없이 총학생회 소속 학생 15명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김 후보가 대답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두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청년실업, 병역, 대학등록금 문제 등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싶다. 그와 관련해 현재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20일]
▲ 부산시당 간담회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의
중점현안과 남북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8천만 남북한 해외동포가 북한, 중국, 러시아를 연결하는
북방경제를 통해 3만불 시대를 여는 ‘뉴딜 3080’을 추진하겠다”며 “뉴딜 3080의 대동맥이 될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의 시작역이자 종착역을 부산항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일]
▲ 김
두관 후보는 기자회견후 곧바로 부산일보사를 방문해 '열린편집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호 국장을 만나 격려했다. 그는 "부산일보는
부산의 자존심이다. 부산일보 투쟁이 부산일보만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 공공성과 언론 독립의 문제인 만큼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20일]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