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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인천]
 
 
 
카페 게시글
♠개인산행글/사진방 인천산 종주기
자유인 추천 0 조회 389 08.10.01 10: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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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1 23:43

    첫댓글 우리 동네를 지나 가셨군요....혹시 호봉산이 아닌지요? 저는 산행과 여행을 하면서 현실을 잠시 떠나지요. 이상하지요? 마치 현실속의 비현실 같으니...다녀 오면 꼭~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입니다....신혼여행 갔다오며 신혼방에 가방 내려 놓았을 때 처럼...

  • 작성자 08.10.02 11:14

    호봉산이 맞겠죠? 동네분이시니...수정하겠습니다. 데자뷔 안에 머무르고 계시는 듯!!!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이 아니라면 현실이던 비현실이던 몽환적 상태에 머무르고 계심도 나쁘지는 않죠? 저는 신혼여행 추억이 없어 가방 내려놓을 때의 기분을 알지 못하네요! 구체적인 설명을 구해도 되겠습니까?

  • 08.10.02 08:28

    저도 예전에 걸어본 길이지만 만만치 않은 산행이었습니다. 높은 산은 없지만 계속되는 오르내림과 여러군데 도로를 건너야 하고, 주변 경치도 그리 좋은 것이 없는 듯 하고......근교 산행치곤 꽤 걷는 길이지요.

  • 작성자 08.10.09 19:48

    주변경치 좋은 것 하나 없는데, 사실 산행 길이 차도로 연신 꾾겨 종주라는 개념도 없는데...저는 호기로 걸어보았다 고백합니다. 여적 산행이라는 명분으로 나선 중 가장 많은 슈퍼를 들려서 아이스케키와 음료를 마음껏 사 먹었던, 산행이 아닌 도보 나들이 였다고 정의하려 합니다.

  • 08.10.02 12:39

    저 역시 인천의 종주 산이라고 하고픈데 총무가 함께하지를 않네요~~ 볼 경치가 없다고...산이 어디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몰라 망설이고 지금껏 못하고 있는데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홀로 걷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겠지요~~

  • 작성자 08.10.02 18:48

    볼 것도 종주의 의미도 사실상 없는 코스가 맞습니다. 그냥 먼길을 걸어냈다는 성과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계양에서 호봉까지는 산행할만 하고요...수원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을 들머리로 하여 양재동 화물터미날까지 걸어 보셨는지요? 그러셨을 거라 판단되지만 혹시 아직 경험치 않으셨다면 한번쯤 찾아 보시라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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