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미국 워싱턴주 동네 모습입니다. 이제 단풍이 서서히 들어 가려는 중에 운해가 보이고 편안한 풍경입니다.
어제 해 질 무렵은 해가 지면서 구름 아래 먹있는 석양을 보여 주었습니다.
2011년 미국 금융위기가 남아서 주택 가격이 최저일 때 46만불에 구입한 집에서 평생 살 것을 고려 합니다. 4개월 후면 지하철 경로 우대증 받게 되는데 100세까지 살려고 건강 관리 중이니 여기서 35년 더 살려는 것입니다. 오늘 동네 산책 다녀 오고 혈압 103, 84 60대 중반으로는 딱 좋습니다. 키 177에 체중도 72에서 더 빼지는 않고 유지해 나가려 합니다. 다만 저탄수화물, 고단백 그리고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을 통한 건강식은 유지합니다.
1월 2일 태어난 쌍둥이 손녀들 태어났을 때는 정상아보다 저체중이라 걱정하였는데 이제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돌 잔치하기 위해 연말에 한국 나가 12월 말일 건강진단도 다시 받으려 합니다. 작년 진단 받은 비알콜성 지방간이 업어진 것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위 사진은 2005년 버클리 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샌프란시스코가 보입니다. 아들은 어려서 여동생 둘 보살펴 주다가 이제는 쌍둥이 자매만 안으면 웃음이 터지는 딸 바보입니다. 지금 육아휴직중인데 자신의 커리어 때문에 더 이상 나을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아들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친손자 얻는다고 이 다음에 제사 지내 줄 것 기대할 것 아니고.
이제 만 65세에 가까워지는 나이에서 인생을 돌아 보면 후회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타 내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과거에 잘한 일과 지금 소소한 것에 만족하면서 건강하게 살려 합니다.
다른 분들도 가족과 건강이 최고입니다. 돈 많고 성공해도 스티브 잡스처럼 일찍 죽으면 소용 없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